중국의 미래를 읽는다

목차

목차
[1부] 신중국 해부
1. 차이나 쇼크는 없다
2. 미국을 휩쓴 ‘메이드 인 차이나’
3. 경제를 보는 중국의 두 시각
4. 한 ․ 중 평화에 이상은 없는가
5. 불붙는 유통 대전
6. 세계의 R&D센터가 몰려온다
7. 자동차 메이저들의 각축장
8. 커지는 빈부격차
9. 중국 자본이 밀려온다
10. 화교네트워크의 힘
11. 상하이 집중 탐구 ①
12. 상하이 집중 탐구 ②
13. 징산학교의 개혁 실험
14. 긴장이 고조되는 양안 관계
15. 한류의 비친 중국의 모습
16. 부상하는 중산층
17. 마이카 붐의 허와 실
18. 껍질 벗는 중국 언론
19. 대외 정책 : 대담
20. 베이징에 부는 한글 열풍

[2부] 팍스 시니카의 시대 오는가
1. 조선족 사회의 명암
2. 기술 대국을 지향하는 중국
3. 석유를 잡아라
4. 관시서 시스템으로
5. 선택적 개방 정책
6. 우주 클럽에 가입하다
7. 중국의 신안보전략
8. 제2의 홍콩을 꿈꾸는 상하이
9. 따로 움직이는 두 정부
10. 중국 투자의 위험 요인
11. 군 현대화의 행보
12. 공산당 체제의 앞날
13. 소수민족 동화 정책
14. 철강 산업의 오늘과 내일

[3부] 윈윈 전략을 찾아라
1. 한국 ‘미스터 피자’의 성공 스토리
2. 인재를 잡아라
3. 한 ․ 중 경협, 상생의 길
4. 한 ․ 중 인터넷 기업 합작
5. 대학 부설 벤처기업 열품
6. 중국의 한반도 정책
7. 결론은 콘텐츠다
8. 중국 표준이 세계 표준

본문내용

을 촉구한다.
북한에 대한 중국 입장이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미국과의 대립으로 북한의 편을 들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중립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중국은 한반도 통일의 달성보다 평화 과정에 더욱 관심이 있다. 이로써 북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선 중국이 어떠한 태도를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다. 또 대만문제 책에서도 나오지만 가장 흥미로운건 만약 대만이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이 대만을 지원할 때 우리 남한은 과연 어느 쪽에 서게 될런지가 흥미로웠다.
끝으로 이 책을 통행 수업시간에 배울 지 못했던 내용을 알게 되 중국을 보는 시각이 한층 성숙해 진거 같다. 정치, 경제, 사회, 군사, 외교 등 전방위적으로 개혁을 하고 있는 중국이 조금 더 흥미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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