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탐방 수돗물 아리수 정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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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대륙이나 다른 지역에 비하면 물에 관한 한 축복 받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연의 귀한 선물인 물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물 문제는 수량문제가 아닌 수질문제로. 수량이 아무리 많더라도 수질이 나쁘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하천과 호소의 모든 물을 상수원수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수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은 물을 절약하는 것이다. 물 절약과 함께 우리가 더럽힌 물을 깨끗하게 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자연으로부터 깨끗한 물을 대가 없이 얻어다 쓰고 자연에게 더러운 물을 돌려준다면 아무리 인내심이 많은 자연이라도 마침내는 크게 노하여 인간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 물 절약과 함께 우리가 더럽힌 물을 깨끗하게 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자연으로부터 깨끗한 물을 대가 없이 얻어다 쓰고 자연에게 더러운 물을 돌려준다면 아무리 인내심이 많은 자연이라도 마침내는 크게 노하여 인간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 정수센터를 견학해보고 물에 대한 관련 자료들을 찾아 공부해보면서 인간과 지구환경 시간에 교수님이 가르쳐주신 ‘물 오염’이 더욱 심각하게 느껴졌다. 리포트는‘구의아리수정수센터’라는 작은 견학이었지만 아리수에서부터 시작해 세계의 수자원까지 관심을 갖고 시야를 넓게 가질 수 있었다. 동생과 정수센터를 함께 견학하고 물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보람차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다. ‘낭비하면 풍부함이 없고 절약하면 부족함이 없다.’는 말을 되뇌며 환경 탐방 체험보고서를 마치도록 하겠다.

키워드

아리수,   수돗물,   구의정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