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캠퍼스 분리의 현실
① 성균관대학교의 두 캠퍼스
② 주제선정이유
Ⅱ. 캠퍼스 분리에 따르는 문제점
① 학생들의 인식과 외부의 인식
② 학생들의 시설 이용 면에 따르는 문제점
③ 수업(복수전공이나 교양수업)에 따르는 문제점
Ⅲ. 해결방안
① 성균관대학교의 두 캠퍼스
② 주제선정이유
Ⅱ. 캠퍼스 분리에 따르는 문제점
① 학생들의 인식과 외부의 인식
② 학생들의 시설 이용 면에 따르는 문제점
③ 수업(복수전공이나 교양수업)에 따르는 문제점
Ⅲ. 해결방안
본문내용
퍼스간의 연계과목개설, 학부와 과 사이의 연계행사추진, 학생회 연합정책 추진 등의 내용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셔틀 버스 운행을 통하여 교류를 활성화 하는 것을 가장 원했고, 유사 동아리 통합 추진도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였다.
양 캠퍼스를 잇는 셔틀버스가 운행이 된다면 그 이용 여부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은 자주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 했다. 또한 버스비에 따라 생각해 보겠다고 응답한 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아 셔틀버스의 요금도 학생들의 이용률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
설문조사 응답 내용 중 유사 동아리 간 통합 추진 방안 역시 효과적인 방안으로 생각이 된다. 실제로 설문 문항 중 캠퍼스 방문 횟수에 대하여 물었을 때 9회 이상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주로 자신이 양 캠퍼스 통합 동아리 회원이기 때문에 방문해 본 경험이 있는 경우가 상당수였다. 따라서, 꼭 통합이 아니더라도 각 캠퍼스 유사 동아리간의 교류가 활성화 된다면 양 캠퍼스의 교류가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외에도 양 캠퍼스간의 연계과목개설, 학부와 과 사이의 연계행사추진, 학생회 연합정책 추진 등의 기타 의견들 역시 캠퍼스 분리에 따르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안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측의 적극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관심일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학교 측과 학생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 되는 바이다.
요약문
1979년, 성균관대학교는 좁은 캠퍼스 부지의 문제로 인해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의 인문사회과학 캠퍼스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의 자연과학 캠퍼스로 분리되었다. 양 캠퍼스의 분리 이후 캠퍼스간의 교류는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아직까지도 수원에 있는 자연과학 캠퍼스를 분교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는 외부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 대학의 캠퍼스 이분화에 대한 현실을 살피고, 이에 따르는 문제점을 상세히 알아보고자 하며, 마지막으로 이러한 현실을 바라보는 재학생들의 의견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외부 사람들로부터 학교를 서울로 다니는지, 수원으로 다니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아보았을 것이다. 수원으로 다닌다고 답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교에 다니는 것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 있는 캠퍼스만을 생각하고, 수원에 있는 캠퍼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던 자연과학캠퍼스 신입생들의 이야기도 종종 들을 수 있다. 그런데,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 역시 자신의 캠퍼스가 아닌 다른 캠퍼스에 관해 모르는 것이 매우 많다. 상대 캠퍼스에 가본 사실은 거의 없으며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양 캠퍼스의 학생들은 자신의 캠퍼스가 아닌 다른 캠퍼스의 시설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상대 캠퍼스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조차 잘 모르는 것이 학생들의 현실이다. 자연과학캠퍼스의 학생들은 인문과학캠퍼스에 있는 박물관을 졸업 4년 동안 한 차례도 가본 적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600주년 기념관이 무었을 하는 곳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 도 대다수이다. 마찬가지로 인문과학 캠퍼스 학생들 역시 자연과학 캠퍼스의 시설 이용이 없는 경우가 많고, 그들은 모두 그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2008년 2학기 현재 1학년이 인사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들을 수 있는 과목은 부문별로 차이가 난다. 1학년은 인문, 자연을 막론하고 학부제로 실시하는 곳이 대부분인데도 두 캠퍼스 간에 개설하는 수업은 매우 다르다. 특히 기초 자연과학 분야와 기타교양과목간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개설되는 교양 과목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경향도 많다. 그리고 만약 서로 다른 캠퍼스에 속해있는 과를 복수전공한다면, 하루에 양 캠퍼스를 오고가야 하는 불편함이 없게 일주일중 며칠은 서울캠퍼스로, 남은 며칠은 수원캠퍼스로 등교하게끔 시간표를 짜야 하는 번거로운 경우가 생긴다.
1979년 성균관대학교가 인문과학캠퍼스와 자연과학캠퍼스로 나누어진 이 후 자연과학 캠퍼스의 학생들과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의 학생들의 교류가 상당히 뜸해 졌다. 게다가 수원캠퍼스에 대하여 분교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몇 년 전만해도 운행이 되던 서울 수원 캠퍼스 간의 차량 운행역시 이용 빈도수 부제로 운행이 중단 되었었고, 학교의 축제 기간에도 이젠 양 캠퍼스 간에 교류활동을 통한 축제 행사도 뜸해 진 듯 보인다. 거리상의 문제로 양 캠퍼스 모두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있고 복수 전공을 하기 위해 자연과학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캠퍼스로 수업을 들으러 가는 경우도 있으나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지 않고 있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양 캠퍼스 학생들은 자신의 캠퍼스가 아닌 캠퍼스의 시설 등을 이용 하는 것 역시 매우 뜸하고 심지어 건물의 역할 혹은 이름조차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양 캠퍼스의 교류 증진이 가장 필요하다. 학생들은 캠퍼스간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데 양 캠퍼스를 잇는 셔틀버스 노선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고, 셔틀버스가 마련되면 자주 이용할 의사를 보였다. 그 이외에도 릴레이식 행사추진, 유사 동아리간의 통합, 양 캠퍼스간의 연계과목개설, 학부와 과 사이의 연계행사추진, 학생회 연합정책 추진이 해결방안으로 제시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측의 적극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관심일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학교 측과 학생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 되는 바이다.
참고문헌 및 자료수집방안
참고문헌- 성균관 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skku.edu
가톨릭 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catholic.ac.kr
자료수집방안-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자연과학캠퍼스 학생들 각 50명, 총 100명을 대상으 로 캠퍼스 분리에 대한 의견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함.
양 캠퍼스를 잇는 셔틀버스가 운행이 된다면 그 이용 여부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은 자주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 했다. 또한 버스비에 따라 생각해 보겠다고 응답한 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아 셔틀버스의 요금도 학생들의 이용률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
설문조사 응답 내용 중 유사 동아리 간 통합 추진 방안 역시 효과적인 방안으로 생각이 된다. 실제로 설문 문항 중 캠퍼스 방문 횟수에 대하여 물었을 때 9회 이상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주로 자신이 양 캠퍼스 통합 동아리 회원이기 때문에 방문해 본 경험이 있는 경우가 상당수였다. 따라서, 꼭 통합이 아니더라도 각 캠퍼스 유사 동아리간의 교류가 활성화 된다면 양 캠퍼스의 교류가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외에도 양 캠퍼스간의 연계과목개설, 학부와 과 사이의 연계행사추진, 학생회 연합정책 추진 등의 기타 의견들 역시 캠퍼스 분리에 따르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안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측의 적극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관심일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학교 측과 학생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 되는 바이다.
요약문
1979년, 성균관대학교는 좁은 캠퍼스 부지의 문제로 인해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의 인문사회과학 캠퍼스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의 자연과학 캠퍼스로 분리되었다. 양 캠퍼스의 분리 이후 캠퍼스간의 교류는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아직까지도 수원에 있는 자연과학 캠퍼스를 분교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는 외부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 대학의 캠퍼스 이분화에 대한 현실을 살피고, 이에 따르는 문제점을 상세히 알아보고자 하며, 마지막으로 이러한 현실을 바라보는 재학생들의 의견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외부 사람들로부터 학교를 서울로 다니는지, 수원으로 다니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아보았을 것이다. 수원으로 다닌다고 답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교에 다니는 것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 있는 캠퍼스만을 생각하고, 수원에 있는 캠퍼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던 자연과학캠퍼스 신입생들의 이야기도 종종 들을 수 있다. 그런데,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 역시 자신의 캠퍼스가 아닌 다른 캠퍼스에 관해 모르는 것이 매우 많다. 상대 캠퍼스에 가본 사실은 거의 없으며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양 캠퍼스의 학생들은 자신의 캠퍼스가 아닌 다른 캠퍼스의 시설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상대 캠퍼스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조차 잘 모르는 것이 학생들의 현실이다. 자연과학캠퍼스의 학생들은 인문과학캠퍼스에 있는 박물관을 졸업 4년 동안 한 차례도 가본 적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600주년 기념관이 무었을 하는 곳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 도 대다수이다. 마찬가지로 인문과학 캠퍼스 학생들 역시 자연과학 캠퍼스의 시설 이용이 없는 경우가 많고, 그들은 모두 그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2008년 2학기 현재 1학년이 인사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들을 수 있는 과목은 부문별로 차이가 난다. 1학년은 인문, 자연을 막론하고 학부제로 실시하는 곳이 대부분인데도 두 캠퍼스 간에 개설하는 수업은 매우 다르다. 특히 기초 자연과학 분야와 기타교양과목간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개설되는 교양 과목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경향도 많다. 그리고 만약 서로 다른 캠퍼스에 속해있는 과를 복수전공한다면, 하루에 양 캠퍼스를 오고가야 하는 불편함이 없게 일주일중 며칠은 서울캠퍼스로, 남은 며칠은 수원캠퍼스로 등교하게끔 시간표를 짜야 하는 번거로운 경우가 생긴다.
1979년 성균관대학교가 인문과학캠퍼스와 자연과학캠퍼스로 나누어진 이 후 자연과학 캠퍼스의 학생들과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의 학생들의 교류가 상당히 뜸해 졌다. 게다가 수원캠퍼스에 대하여 분교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몇 년 전만해도 운행이 되던 서울 수원 캠퍼스 간의 차량 운행역시 이용 빈도수 부제로 운행이 중단 되었었고, 학교의 축제 기간에도 이젠 양 캠퍼스 간에 교류활동을 통한 축제 행사도 뜸해 진 듯 보인다. 거리상의 문제로 양 캠퍼스 모두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있고 복수 전공을 하기 위해 자연과학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캠퍼스로 수업을 들으러 가는 경우도 있으나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지 않고 있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양 캠퍼스 학생들은 자신의 캠퍼스가 아닌 캠퍼스의 시설 등을 이용 하는 것 역시 매우 뜸하고 심지어 건물의 역할 혹은 이름조차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양 캠퍼스의 교류 증진이 가장 필요하다. 학생들은 캠퍼스간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데 양 캠퍼스를 잇는 셔틀버스 노선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고, 셔틀버스가 마련되면 자주 이용할 의사를 보였다. 그 이외에도 릴레이식 행사추진, 유사 동아리간의 통합, 양 캠퍼스간의 연계과목개설, 학부와 과 사이의 연계행사추진, 학생회 연합정책 추진이 해결방안으로 제시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측의 적극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관심일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학교 측과 학생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 되는 바이다.
참고문헌 및 자료수집방안
참고문헌- 성균관 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skku.edu
가톨릭 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catholic.ac.kr
자료수집방안-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자연과학캠퍼스 학생들 각 50명, 총 100명을 대상으 로 캠퍼스 분리에 대한 의견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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