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체사상의 개념과 의의, 북한 주체사상의 특성, 북한 주체사상의 형성과정, 북한 주체사상의 실태, 북한 주체사상적 주체문화, 북한 주체사상을 보는 시각 분석(북한 주체사상, 북한, 주체사상, 주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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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 주체사상의 개념과 의의, 북한 주체사상의 특성, 북한 주체사상의 형성과정, 북한 주체사상의 실태, 북한 주체사상적 주체문화, 북한 주체사상을 보는 시각 분석(북한 주체사상, 북한, 주체사상, 주체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북한 주체사상의 개념과 의의

Ⅲ. 북한 주체사상의 특성

Ⅳ. 북한 주체사상의 형성과정

Ⅴ. 북한 주체사상의 실태

Ⅵ. 북한 주체사상적 주체문화

Ⅶ. 북한 주체사상을 보는 시각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타도대상에 대한 전략 전술적 규정 따위를 다른 명제들로 바꾸어 설명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 사상의식\'이란 당과 수령에 의해 주입되고 정형화 된 맹목적인 계급의식, 혁명의식일 뿐이다.
그러나 주체사상의 실제적 운용은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다. 북한 현실에 있어서 주체사상은 김일성, 김정일 정권을 위한 신앙체계로 기능하고 있다.
Ⅷ. 결론
과거 북한은 같은 민족이지만 남한과 그 이념을 달리한다고 하여 철저히 배격하였다. 이는 남북한에서 비슷한 현상으로 매스컴, 정치, 역사,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서로의 체제에 대해 왜곡하는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남북은 서로 피를 나눈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남보다 더한 적대적인 원수가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된 것은 비단 공산주의를 지향하느냐 아니면 자본주의를 지향하느냐에 대한 차이 때문만은 아니다. 이렇듯 적대적으로 양분되게 된 것은 각 체제에서 독재자가 되려한 두 지도자의 야욕과 그것의 발로인 한국전쟁이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이다. 실로 이는 이들의 의도에는 매우 부합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한국전쟁을 계기로 남북은 철저한 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1세기가 되면서 이러한 적대관계니, 반동분자니, 빨갱이니 하는 이야기들은 고리타분한 것이 된지 오래이다. 따라서 남한에서는 북한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긍정적 평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는 북한도 마찬가지이다. 그 한 예로 김일성 항일 무장투쟁에 대한 평가가 과거에 날조된 망언이라고 폄하한 것에서 그러한 사실은 실제로 존재했으며 다소 과장된 것일뿐이라는 것으로 해석하기에 이른 것이다. 또한 615공동선언이후 김정일에 대한 남한 국민들의 태도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대구 유니버이시아드 대회에서는 북한 선수단의 참여, 북한 응원단의 참석 등으로 남북한 화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는 남북한 국민들에게 형제애를 고취시켰으며 평화의 길이 멀지 않았음을 국민들 사이에 인식시키게 만들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먼저 민족적 통합이 선행되어야 함을 일깨워 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대회 기간동안 남한 내 보수우익세력과 북한 기자들과의 충돌 등은 남북한 분단50년이 그리 짧은 기간이 아니었다는 것, 분단의 골이 너무 깊다는 것을 나타내 주기도 하였다. 또한 우리나라가 진정으로 화해 협력을 통한 통일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남북이 조화를 이루어 남북통합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남한에서 기존에 알고 있던 북한에 대한 이해를 올바르게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북한체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북한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치우치는 것도, 부정적 평가에 치우치는 것도 옳지 못하다. 북한에 대한 중립적 태도로 그들의 양면을 바로 평가하는 것만이 북한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북한체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 걸친 연구가 있어야 하겠으나, 특별히 북한체제만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정치분야와 사회분야를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북한체제만의 정치적 성격과 이러한 체제로 인해 북한 주민의 사회상은 어떠한지 연결지어 보도록 하겠다. 북한 정치체제는 주체사상과 조선노동당을 중심으로, 북한 사회문제는 인권문제와 기아문제를 중심으로 북한의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아 북한의 변화가 지속가능한지 알아볼 것이다.
북한의 정치와 사회는 다른 국가의 시스템과 큰 차이가 있다. 민주주의 자본제 국가와는 말할 것도 없고 같은 사회주의 국가와도 이념을 달리한 자신들만의 국가형태를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체제가 처음부터 만들어 진 것은 아니지만, 눈에 띄지 않아도 그들 체제 내부에서는 끊임없는 변화를 지속하였고 다른 국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아직까지 체제가 지속되어 왔다는 것은 분명 소홀히 넘길 문제가 아니다. 즉 그들은 기존의 마르크스 레닌주의 사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체제를 형성하였으나, 그것에 안존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수용, 변화, 발전이라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유의 정치사회체제를 만들어 갔던 것이다. 이는 현재 마르크스레닌주의의 근원지였던 소련을 비롯 동구권 국가가 몰락하였던 것에 반해 이례적인 것이며, 사회주의국가를 표명한 적극적 자본주의 체제를 수용하여 변화 발전하고 있는 중국과는 흡사한 면이 많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북한은 중국과는 다소 다른 체제와 이념을 가지고 변화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만의 독특한 체제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그들의 정치 사회체제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북한체제의 평가에 대해서는 남한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한 사회적 반향을 드러내는 사례가 독일인 의사이며 세계 인권주의자인 플레첸 교수에 대한 찬반양론이다. 플레첸교수는 북한에서 북한 주민을 치료하는 일을 하다가 북한 주민의 참혹한 모습에 대해 세계적 관심을 고취시키려고 하였다. 이러한 그의 행동에 대해 북한 지도층은 매우 불편해 했고 남한의 대다수 사람들 역시 북한과의 화해분위기를 해친다는 이유로 반감을 갖게 했다.
플레첸 교수는 서울을 또 하나의 평양이라고 말하였다. 그만큼 우리사회가 보수 우익이냐 좌익이냐를 떠나서 다른 사상 다른 일면을, 그리고 소수의 사상을 철저히 무시한 사회라는 것이다. 이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우리사회에 대한 외국인 의사의 적절한 지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외국인 교수의 객관적 시각을 가지고 북한의 실체를 바로 바라보는 자세를 견지하도록 노력하면서 북한의 실 사회상에 대해 파악해 보자. 즉 북한의 현실을 좌 우에 치우치지 않고 바라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김정일(1989), 주체사상연구, 태백
국토통일연구원(1989), 북한의 주체사상, 통일총서
도흥렬(1993), 김일성 주체사상의 허구성 논증, 남북문제연구소
송종국(1997), 북한학, 학문사
소치형·강석찬·김광인·이기동(1999), 북한의 이해, 건국대학교 출판부
소치형 외(2002), 북한의 이해, 건대출판부
안찬일(1997), 주체사상의 종언, 을유문화사
이진경 외(1989), 주체사상비판1, 새길
최한균(1993), 북한 주체사상에 나타난 인간관 고찰, 서울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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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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