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에 따른 암의 발생 및 종류에 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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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암의 정의
2. 암의 종류 및 발생 빈도
3. 암의 발생과정
1) 암의 원인
2)다단계 발암기전
3)발암물질
4. 암과 식생활
1)암을 유발하는 식이요인
2)암과 영양소
3)암을 예방하는 식품
4)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5)암환자의 영양문제
6)암환자의 식이요법

Ⅲ. 결론

본문내용

양섭취에 변화를 초래하여 영양불량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저작 및 연하곤란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
㉡식도 또는 위절제술 : 위운동, 위산 생성감소, 지방과 단백질 흡수불량, 덤핑증후군의 증상으로 적절한 칼로리 섭취가 어려워 질 수 있다.
㉢소장절제술 : 영양소 흡수불량, 답즙손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절제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다르다.
㉣췌장절제술 : 췌장절제는 췌장액의 분비를 감소시켜 당뇨병이나 흡수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인 당뇨식보다는 적절한 칼로리 섭취를 위해 단순당을 허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ⅱ) 화학요법
화학요법에 사용되는 약물들은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점막염, 설사와 변비, 기관손상, 식품에 대한 거부감 등을 일으켜 영양불량을 초래할 수 있다. 점막염은 소화관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주며 궤양, 출혈, 흡수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메스꺼움과 구토는 보통 항암제를 다량 투여할 때 동반된다. 또한 유방암으로 화학요법을 받는 여성에서는 보통 체중증가를 보인다.
ⅲ) 방사선요법
방사선의 합병증은 방사선 조사 부위와 용량, 기간, 주기, 환자의 영양상태, 수술 및 화학요법과 병행여부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타액선에 방사선을 조사하면 점도증가와 함께 타액분비가 감소한다. 구강건조, 연하곤란과 더불어 타액분비 감소로 인한 구강내 세균조성의 변화가 일어나 결국 충치를 만들며,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 소화관 점막은 방사선 조사에 민감하여 점막염, 홍반, 부종 등을 일으키며, 미각세포의 융모손상은 미각에 변화 또는 손실을 일으켜 미맹을 초래한다. 쓴맛, 신맛에 대한 미각은 보통 손상되고, 짠맛, 단맛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흉곽부분의 방사선 치료는 목에 통증을 일으키고 연하곤란을 동반한 식도염을 유발한다. 상복부의 방사선 조사는 보통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키고, 하복부의 방사선 조사는 설사를 일으킨다. 장점막의 손상으로 인해 전해질과 수분이 손실되고 지방, 단백질, 당질 및 기타 영양소의 흡수불량이 초래된다.
③ 암환자의 식사요법
암은 소모성 질환이고 화학요법 역시 칼로리 및 단백질의 소모를 초래한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충분히 공급되는 균형잡힌 영양섭취는 체내에서 일어나는 대사를 정상화 시켜주는 데 중요하다. 환자의 체중이 감소된 경우, 더 이상의 체중 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영양관리가 우선적인 목표가 된다. 이를 위하여 식사와 간식 배분의 필요성을 환자에게 설명하고 간식이나 후식을 먹지 않았던 환자라도 필요에 따라 식습관을 바꾸어 먹도록 한다. 영양섭취 부족에 대하여 친구나 친지들의 지나친 강요는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시킨다. 치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환자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영양적 뒷받침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말기 환자에게는 영양소의 성분이나 분량보다는 먹는 즐거움이 강조되어야 한다. 암환자의 영양관리는 환자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달라져야 하며, 영양적으로 문제가 있는 환자들은 자주 상담하여 영양관리가 치료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이해시킨다. 환자의 식욕부진, 미각변화, 조기 만복감, 메스꺼움, 체중감소 및 치료방법에 따라 식사조정이 이루어진다.
6) 암환자의 식이요법
암환자의 식이요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소된 체중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다.
암환자의 경우에는 저하된 식욕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반복된 식사를 피하고 소량씩 자주 섭취하도록 하며 고열량의 농축식품을 섭취하도록 하여 양적인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투병과정 중 음식 섭취에 어려움이 있을 때
① 삼키기 어려운 경우 : 단단한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죽,
미음을 섭취한다.
② 설사가 나는 경우 : 생 과일, 생 채소 섭취를 피한다.
③ 입안이나 식도가 헤진 경우 : 뜨겁고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 신 맛이 나는 과일, 야채도 피한다.
④ 입맛이 전혀 없는 경우 : 음식 냄새를 절대로 맡지 않도록 하고 가벼운 음식으로 적은 양을 섭취한다.
⑤ 구토가 나는 경우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항암제 치료를 받을 때
항암제로 인해 파괴된 정상 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위해 충분한 단백질의 공급이 필요하다.
구토가 나므로 음식을 소량씩 잘 씹어서 먹도록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암의 정의, 종류 및 발생 빈도와 과정, 예방법까지 알아보았다.
암이 흔하게 발병하는 요즘에도 많은 사람들이 암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이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약 절반은 그 암으로 결국 사망하지만, 나머지 절반의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완치가 되고 있다. 1/2의 확률로 완치가 될 수도 있고, 또 1/2의 확률로 치료에 실패하여 사망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 대부분의 환자는 완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응하는데, 일부의 환자는 완치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면 포기하겠다고 결정하기도 하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예방'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 대부분의 암에서 원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예방책이 알려져 있지 못하다. 대부분의 암 예방책은 알려진 위험인자를 이해하고 이를 피하자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금연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이 조별 발표를 통해서 지금까지 몰랐던 평소의 생활태도를 뒤돌아보고 조금이라도 암의 원인이 될만한 것을 멀리하면서 암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참고자료
- 대한암협회(www.kocancer.org)
- 국립암센터(www.ncc.re.kr)
- 암정보센터(www.coremed.co.kr/)
- 알기 쉬운 암의학. 상-하 이찬영 단국대학교출판부 2002
- 이정갑의 암정복 리포트 이정갑 아침뜨락 2003
- 암, 알면 이긴다 김충웅 누림 2003
-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 Quillin, Patrick 중앙생활사 2003

키워드

암세포,   세포,   환자,   식습관,   cancer,   악성,   종양,   t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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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17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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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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