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강해

소개글

주기도문 강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엇인가 하면...
예수를 믿고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완전히 성화가 되어서 더 이상 죄 지을 줄을 모른다는 겁.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열심히 뛰어놀다보면 엄마가 아이들을 부르러 옵.
이제 해가 졌으니까 빨리 들어오라는 겁.
그런데 아이들은 엄마가 부르는 것도 모르고 그냥 놀이에 빠져 있습.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그 은혜에 푹 빠져 있는 동안에는 죄 지을 생각도 못하고 죄 지을 줄도 모르는 것이 완전성화라는 겁.
그러나 이것은 비성경적인 것입.
우리가 아무리 큰 은혜를 받았다 하더라도
우리 속에 여전히 옛사람과 새사람의 싸움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죄와 싸우지 않으면
사탄이 주는 시험에 대해서 경계하고
악의 세력으로부터 건져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 하지 않으면
... 우리는 실패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다는 겁.
그래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그렇게 하나님 앞에 간구해야만 하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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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장 10절~18절은
이 영적 싸움에 대비해서 영적인 무장을 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칩.
대표적인 영적 전투에 관한 성경 구절입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무장들을 살펴보기 위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 있습.
에베소서 6장은 에베소서 4장 ~ 6장 전반부까지 결론입.
그렇다면 에베소서 4장 ~ 6장을 살펴보면 우리의 영적 싸움의 현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
에베소서 4장 1절~16절은 교회 생활에서 은사의 다양성과 교회를 세우는 일과 섬김에 대해서 이야기합.
에베소서 4장 17절 ~ 32절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고 새사람이 된 자들로서 해야 할 구체적인 일들을 지시합.
5장 1절~20절 역시 마찬가집.
5장 21절 이후에는 가정생활에서
부모 자식 간에 부부 간에 종과 상전 간에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이야기합.
무엇이 우리의 영적 싸움의 현장입니까?
교회내의 일들, 인간 관계, 일상 생활, 가족 관계, 직장 생활……
이런 것들이 우리의 영적 싸움의 현장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영적 싸움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
사단은 “내가 사단이다. 지금부터 너를 유혹하겠다” 그렇게 유혹을 시작하는 것이 아닙.
뿔 달린 악마가 나타나서 나를 악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
사탄은 우리의 일상 생활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와서 우리를 유혹합.
가장 가까운 사람이 우리를 화나게 하고 우리를 시험에 빠뜨립.
이 때 우리는 상황이나 사람을 보고 화를 내고 흥분합.
그러나 우리가 경계할 대적은 사람이 아니라
내 영혼을 파괴시키고 나를 죄 속에 몰아넣는 마귀입.
그렇다면 이 사탄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 그 목적입.
자신의 통치를 받게 하는 것이 그 목적입.
사단의 통치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통치는 생명입.
그러나 사단의 통치는 죽음입.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를 주장합.
그래서 하나님과 핫라인이 연결이 됩.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으로 들어갑.
하나님과의 교제의 즐거움을 압.
내 마음에 생명의 강, 생수의 강이 흐릅.
하나님께서만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있습.
성령님께 민감합.
또 이웃과의 관계에 막힘이 없습.
하나님의 생명이 하는 일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기 때문에 그렇습.
성령의 통치를 받을 때,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때,
내게 잘 못한 사람도 용서가 됩니다.
아니 내게 죄 지은 사람도 용서하겠노라는 주기도문의 서약을 기억하게 됩.
그러나 사단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교제 단절을 품삯으로 주며,
사람 사이의 단절, 사람과 피조물 사이의 단절을 우리에게 가져다 줍.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우리의 일상생활이 영적 전쟁터임을 명확하게 인식해야 합.
우리의 삶에 영적 전투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
가까운 사람의 배후에 사탄이 역사해서
나를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
그렇다면 그 사람을 미워하고 그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할 필요가 없습.
그 사람에게 역사하는 사단을 대적할 필요가 있습.
때로는 남편을 통해서, 아내를 통해서, 자식을 통해서, 부모를 통해서
그리고 직장 상사나 동료나 부하 직원을 통해 역사합.
친구를 통해서도 역사합.
그리고 물론 나를 통해서도 역사합.
그러므로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단이 역사할 수 있음을 겸허히 인정하고,
이 사단을 대적할 필요가 있습.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이 시간 우리 공동체 모두가 영적인 현실을 직시하시기를 바랍.
영적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보시기를 바랍.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악의 세력들이 건재합.
악의 세력이 전부 물러간 것이 아닙.
악의 세력은 여전히 건재해서 우리를 템프트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통치권 밑으로 들어오도록 우리를 유혹합.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 기도를 가르쳐주신 이유입.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아야만 합.
그리고 이 주기도문의 기도로 기도해야만 합.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바로 오늘 이 기도가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해주십시오”라는 기도입.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기도 할 때
“사단의 통치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해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는 것입.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 간구는 하나님의 통치를 구하는 또 다른 방법입.
이것이 나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하기 위해서
치열한 싸움을 싸우는 방법입.
구체적인 싸움을 싸우는 방법인 것입.
오늘 이 시간 우리 공동체 모두가 이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그래서 날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며,
사탄의 세력에 대해서 대적하고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다가오는 시험이 있을 때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음으로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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