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위기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의 고찰

소개글

석유위기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의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현재의 석유 위기의 심각성
1. 석유의 고갈과 기부변화의 위기의식
2. 고유가 시대와 고갈되는 석유의 위기
3. 석유 위기에 대한 변화의 관찰

Ⅱ 현대의 기후 변화의 위기
1. 기후변화의 정의
2. 기후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
(1) 변화하는 생태계
(2) 식량부족
(3) 빙하의 침식

Ⅲ 석유위기와 기후변화 위기의 극복방안
1. 석유위기와 기후변화 위기의 대응에 대한 과제
2. 재생가능 에너지의 개발
3. 태양열 발전과 태양광 발전의 구축
4. 풍력 발전의 극대화
5. 생물자원의 에너지 발전구축
6. 연료전지의 개발
7. 조력발전과 파력발전의 이용
8.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
9. 재생가능 에너지의 한계점 인식

Ⅳ. 국내 대체에너지기술 현황과 전망

Ⅴ 생활 속의 에너지 절약의 10개명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시범보급과 지역에너지 사업의 확대, 대체에너지발전전력의 우선구매와 발전전력 차액보전, 공공기관 대체에너지 이용의무화, 실증연구와 성능평가 및 제품의 규격표준화, 제품성능 인증제 도입, 보조 및 융자지원과 세금감면의 확대 등 다양한 제도적 개선과 보급프로그램을 정부가 주도적으로 적극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민들 역시 조금 불편하고 비경제적이더라도 환경 친화적이며 우리의 부존자원을 활용하는 대체에너지를 더 이해하고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Ⅴ 생활 속의 에너지 절약의 10개명
(출처 : 에너지관리공단 자료 부분 참고)
1. 에어컨 필터는 15일에 한번씩 청소한다.
에어컨의 필터만 깨끗해도 에어컨 소비 전력의 5%는 절약할 수 있다. 에어컨의 공기가 흡입되는 입구에 있는 필터에 먼지가 끼면 자연히 공기 순환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전력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것... 에어컨 필터를 떼어 진공 청소기나 솔로 먼지를 털고 중성세제를 탄 미지근한 물에 적신 스펀지로 살살 문질러 닦은 뒤 물기를 말린다.
2. 냉장고 속 음식물은 60~70%만 채운다.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 냉장고 안이 가득차면 냉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전력소모가 그만큼 증가한다. 냉장고는 60~70% 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으며, 내용물이 10%씩 증가 될수록 전기 소비량은 3.6%가 증가한다. 무턱대고 냉장고에 넣어두지 말고, 내용물의 종류에 따라 실온에 두거나 냉동실 냉장실 위치에 맞게 보관한다. 여름 휴가등으로 2~3일 정도 집을 비울 경우 냉장고 정리를 한뒤 전원 플러그를 뽑는 것이 좋다.
3. 커튼과 차양으로 태양열을 막는다.
집 안에 햇볕이 잘 들어오면 그만큼 실내 온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여지사... 커튼이나 차양으로 태양열만 막아도 시원해진다.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태양열의 35%를 차단하고, 창밖의 차양은 70%를 차단한다. 아주 덥지 않은 오전 시간에는 실내 냉방을 하지 않고도 지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4. 전기 밥솥 대신 압력 밥솥을 이용한다.
압력 밥솥으로 밥을 지으면 전기 밥솥을 이용하는 것에 비래 60~7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또, 밥 짓는 시간도 20분 정도 빨라진다. 전기 밥솥이 압력 밥솥에 비해서 보온의 기능이 있는 점이 좋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보온으로 밥을 두면 금세 상하기 때문에 그리 쓸모 있지 않다.
5. 데스크 탑 컴퓨터보다는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한다.
만약 데스크 탑 컴퓨터와 노트북 컴퓨터가 있다면 노트북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노트북 컴퓨터는 데스크탑 컴퓨터의 1/100 만큼의 전력만 소모될 뿐이다.
6. 조명기기와 반사판을 자주 닦는다.
한 달에 한 번씩 전구와 그 주위를 깨끗이 닦아주면 훨씬 밝기를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조명에 반사갓을 달아 놓으면 25~35% 정도의 절전 효과가 있다. 물론 반사갓도 한 달에 한번 정도 닦아준다.
7. 하루 중 가장 무더울 때는 에어컨을 사용한다.
무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하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돈 아낀다고 하루를 버리지 말고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정도의 무더위에는 에어컨을 튼다. 하지만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의 차이는 5도이내로 하고, 실내 온도를 26~28도 정도로 맞춘다. 또한 창문을 닫고 커튼을 쳐서 직사광선을 막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과가 15% 올라가기 때문에 약한 전력으로도 충분히 시원해 진다.
8. 세탁기 세탁시간은 10분 이내로 사용한다.
세탁기 사용시 전력 소모는 세탁량의 많고 적음에는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세탁 시간. 세탁 시간은 10분 이내로 하고 탈수는 3분 이내로 끝낸다. 또한 세탁 시간이 10분 이상이 되면 때가 더 잘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옷감의 손상만 더 가져올 뿐이다. 세탁물을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고, 세제를 넣고 세탁을 한 후 한 번 탈수한 뒤 헹구면 탈수를 하지 않고 헹구는 것보다 3분 정도 세탁 시간이 단축되고 전기도 절약 된다.
9. 다림질은 한 번에 모아서 한다.
다리미는 자체 흡수열이 크기 때문에 적은 양을 다리면서 자주 사용하면 그만큼 전력이 낭비되는 것. 우선 다림질이 필요한 옷을 모아서 옷감에 따라 적정 온도를 사용하여 다리고, 스카프나 얇은 옷감은 전원을 끈 상태에서 남은 열로 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
10. 컴퓨터는 사용하지 않을 때 무조건 전원을 끈다.
요즘은 가정에서도 컴퓨터를 하루 종일 켜 놓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원을 자주 켜고 끄면 전력이 더욱 소비되고 하드 디스크가 쉽게 망가진다는 속설이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사릴. 실제는 하드 디스크에 별로 무리가 가지 않을 뿐더러 전기를 아끼는 방법이기도 하다. 또한 절전형 모니터를 사용하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본체가 켜 있으면 상당한 전력을 소비하는 것이 사실이다. 3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전원을 끄는 것이 경제적이다.
※「참고문헌」
1. 「기후의 역습」, 모집라티프 지음 / 이혜경 옮김 / 현암사 / 2005년
2. 「다시 태양의 시대로」, / 이필렬 지음 / 양문 / 2004년
3. 방송통신대학교 수업교재 「인간과 과학」
4. 「석유의 종말」, 폴로버츠 지음 / 송신화 옮김 / 서해문집 / 2004년
5. 「석유를 지배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 앤써니샘슨 지음 / 김희정 옮김 / 책갈피 / 2000년
6.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 이필렬 지음 / 녹색평론사 / 2002년
7. 「기후변화협약과 기후정책(아산재단 연구총서 제178집)」, 신의순 지음 / 집문당 / 2005년
8.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영향 평가 및 대응방안 1」, 박용하외 지음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2005년
9.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영향평가 및 대응방안 연구 2」, 전성우외 지음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2005년
10. 「에너지 관리 혁명 1 (관리기술 편)」,한문규 지음 / 교우사 2005년
11. 2005년 9월 4일자 조선일보 기사
12. 에너지관리공단 http://www.kemc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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