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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었다. 문학 교수인 그의 시선으로 본 영화들은 내겐 생소하고 낯설어서 신비감까지 주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보통 책과는 다른 솔직한 그의 마음과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머리말에 쓴 그의 글이 생각난다. ‘나는 덧붙이는 글을 통하여 세상에 던지고 싶거나 주장하고 싶은 생각들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어쩌면 기존의 영화서적들과 가장 큰 게 차별적으로 부각되는 면이 이것인지도 모르겠다. 영화평을 통하여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내지르고 싶은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이다. ’ 자신의 영화에 대한 생각과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그의 태도에서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에 대한 작가의 뜨거운 열정과 그러면서도 냉정을 잃지 않는 그의 영화에 대한 평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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