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사례연구 P&G

목차

1.P & G의 회 사 소 개
①P&G의역사
②P&G의기업이념
③P&G의재무성과

2.P & G의 물 류 전 략

3.한 국 P & G 의 물 류 전 략

4.결론

5.용어정리

6.참고자료

본문내용

망의 혁신을 소개하고 있고 그 중요성은 이미 알려진 상태이다. "많은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위기론은 비록 주문확보, 주문접수 등에서는 성공했다 하더라도 물류, 유통 등 실물공간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롯데닷컴 IT전략팀 정은엄이사>" 이처럼 신개념 사업이라는 IT 전자상거래에서의 기업들에게 까지도 물류나 유통에서의 경쟁력은 그 기업의 존폐여부까지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경영전략의 하나의 화두임에는 틀림없다.
지금 P&G의 상황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예전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한발 앞선 경영전략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P&G의 물류전략은 당시에 대단히 생산적이고 혁신적이었다.
그럼 그들은 다음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P&G에서는 겉으로는 이제 확장보다 지금 자사의 미완점을 다시 보수하고 유지하는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P&G가 이 시대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경영전략상의 무기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쉽게 뒤처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P&G가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킴벌리사의 웨인샌더스 회장겸 CEO는 "이제 P&G를 무너뜨릴 기회가 왔다"라며 사원들에게 타도 P&G를 외치고 있으며, 지난 78년 P&G의 매니저를 그만두고 킴벌리사로 옮긴 케시퍼 부사장은 "P&G는 너무 관료적이고 형식적인 분위기이다. 이에 반해 킴벌리사에는 그런 것을 느낄 수 없다. 따라서 킴벌리사는 P&G에 비해 더 빨리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P&G와 킴벌리사의 뺐고 뺐기는 싸움을 지켜보면서 그들의 전략과 능력을 서로 비교해 보는 것도 앞으로 재미있는 부분이 되지 않을 가 한다.
그리고 P&G의 ECR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통업체와의 신뢰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EDI를 통해 주문이 이루어지고 송장이 전송되어도 유통업체의 창고에서는 EDI 송장 대신 팩스를 통해 보내진 자사의 송장을 요구한다. 이는 유통업체 입장에서 EDI를 통한 전자문서를 자사가 직접 작성한 송장이라고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이로 인해 P&G는 EDI를 통해 주문을 받고 나서도 팩스를 통해 다시 송장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추가로 하고 있다.
또한 거래조건 등 거래관행상의 문제도 야기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유통업체의 구매력이 제조업체의 교섭력보다 강하기 때문에 가격 책정에 있어 유통업체가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조업체가 EDI 등을 통해서 물류비를 절감한다 해도 이러한 물류비의 절감은 제조업체의 수익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유통업체들은 이러한 제조업체의 비용절감을 구매가격에 연결해서 추가적인 가격할인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제조업체의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비용은 이에 대한 보상없이 매몰비용화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뢰, 공평성, 거래관행에 대한 규범, 정보의 공유 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용 어 정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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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자원관리(ECR:Efficient Consumer Response)
: 식품 및 생활용품 매장의 재고를 줄이고, 제품이 제조업체로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영혁신활동을 말한다.

) 머천다이징(merchandasing)
: 시장조사와 같은 과학적 방법에 의거하여, 수요 내용에 적합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알맞은 시기와 장소에서 적정가격으로 유통시키기 위한 일련의 시책/상품화계획이라고도 하며, 마케팅 활동의 하나이다. 이 활동에는, ①생산 또는 판매할 상품에 관한 결정, 즉 상품의 기능·크기·디자인·포장 등의 제품계획, ②그 상품의 생산량 또는 판매량, ③생산시기 또는 판매시기, ④가격에 관한 결정을 포한다.

) 지속적 공급체계(CRP:Continuous Replenishment Process)
: 연속보충방식. 소비자가 구입한 양만큼 보충하는 Pull형 보충방식. 소매점의 POS데이터 결과에 연계하여 재고필요량, 보충량을 자동적으로 계산하여 메이커로부터 소매까지 순조로운 상품유입을 실현한다.
) 전자문서교환방식(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 다른 조직간의 거래를 위해 인편이나 우편을 이용하지 않고 통신회로를 개입하여 표준적인 규약에 따라 표준양식으로 된 전자서류를 컴퓨터로 상호교환·통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The journal of Electronic Data Interchange/1989.7./p5)
) 즉시생산시스템(JIT:Just-In-Time)
: 조립에 필요한 시점에 맞추어 재료를 주문·확보한다는 의미로 최소의 재고와 최대의 생산량을 통합한 개념이다.
) 조직간 정보시스템(IOS : Interorganizational System)
: 기업간 경계를 초월하는 네트워크 기반의 정보시스템으로 조직의 범위를 뛰어 넘어 서로 다른 조직간에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 사전구매(forward-buying)
: 선구매. 수량할인, 판촉 등에 의해 가격이 싼 시기에 수요량 이상으로 사재기하는 것.
) 항시저가정책(Every-day-Low-Cost-Pricing)
: Suppiler(제조업자, Distributor)는 소매점에 대하여 일정 기간동안 일정한 가격 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소매점은 소비자에 대하여 특별 할인가격과 판촉을 실시하는 것으로 할인기간에 만 싸게 파는것과는 차이가 있다.

키워드

SCM,   ECR,   CRP,   EDI,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