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표시>한성구 동양사상입문 강의안 제6강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출표시>한성구 동양사상입문 강의안 제6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 학파의 기원

2. 묵자:공자 최초의 반대자

3. 명가와 변자

4. 음약가와 고대 중국의 정치

5. 순자

6. 한비자와 법가

7. 한 제국의 이론가 : 동중서

본문내용

다스려졌으니, 천하가 다스려졌음은 탕과 무왕의 공이고, 천하의 혼란은 걸과 주의 죄이다. 이것으로 보건데 국가의 안위와 치라는 것은 지도자의 정치에 달린 것이지 어찌 운명이란 것이 있을 수 있겠는가?
-정치의 혼란은 왕들의 책임이지, 기후나 다른 설명할 수 없는 힘에 책임을 묻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을 함.
<명가>
-유학과 묵학의 지나치게 현실적인 이론에 반발.
-주로 관심을 가진 부분이 명과 실의 관계에 주목
名: 언어나 단어, 이름
實: 실제적인 것. 실제적 대상, 형形과 상像이라고 볼 수 있음.
ex)연필이라고 칭하는 것은 이름, 실은 연필 그 자체.
명가는 연필이라고 했을 때에는 이는 보편적인 이름이기 때문에 명과 실이 부합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함.
<공손룡>
1.백마비마
-흰 말은 말이 아니다.
-말이라는 것은 보편자로서의 말이기 때문에 우리 머릿속에 존재하는 말일 뿐, 실제의 말은 아니다.
2.수레바퀴는 땅에 닿지 않는다.
-땅이라는 것은 보편자로서의 땅이기 때문에 우리 머릿속에 존재하는 땅일 뿐, 실제의 땅은 아니다.
=====>
혜시- 개체의 상대성을 강조. 생활 속의 지식은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믿을 것이 못되며,
항상 변화하는 개념을 말한다.
공손룡- 일반의 보편적 개념(공상共相)을 강조. 공상은 변화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절대적인 개념이 된다.
===>상식의 관점에서는 둘은 모순된 견해이지만, 보편자의 관점에서 모순이 아닐 수 있다.
형과 상을 뛰어넘은 것은 보편자의 존재가 되어 우리가 경험할 수 없다.
서양 철학상 신은 모든 존재에 보편자이며, 동양사상상 도가 된다.
-도가는 명가를 비판하면서도 도를 찾으려 했다는 점에서 명가를 계승했다고 볼 수 있음
-방사(신비주의자)들에게서 기원
-음양오행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음.
-오덕종시설 五德終始設
-사대문의 토에 해당하는 것이 보신普信각
-왕조의 변화와 계승까지 오행에 따른다고 주장함. 하늘이 먼저 징조를 보여준다고 말함. 역사상 황제의 예를 들음.
-당황제의 경우에는 하늘에서 지렁이가 나타나고 땅강아지가 많이 나왔는데 이는 토의 기운이 강해서 그렇다 하여 노란색을 왕조의 색으로 택함, 하왕조는 목의 기운이 강하게 나타나서 가을이나 겨울에도 나무가 마르지 않았다. 토기가 강한 당황제는 목기가 강한 하왕조에 정복이 되었다. 이것이 오행의 계속된 운행을 통해서 왕조가 변화될 것이다.
-새로운 왕조가 생겨나면 역복색易服色(관료들의 옷의 색깔)을 오행의 이치에 따라 바꿈.
-숟가락은 양을 상징하며, 젓가락은 음을 상징한다 봄.
-제사를 지낼 때 음식을 놓는 배열도 오행에 따름.
-천문과 역법의 발전에 상당한 공헌을 함.
*객관식문제: 오행 5가지를 묻는 문제
정답: 목, 화, 토, 금, 수
-유가와는 상당히 다른 이론을 갖고 있었음. 음양가나 명가나 묵가는 나중에 도가라든가 유가에 영향을 줌.
-공자와 맹자가 인에 치중 했다면, 순자나 한비자나 동중서는 正名에 치중함.
<순자>
-순자는 인간의 지위를 격상 시켰음
-인간의 존재는 천지와 동등한 중요성을 가짐
‘하늘은 사시의 변화를, 땅은 여러 가지 곡식이나 재원을, 인간은 사물을 다스리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함.
-하늘에 대한 순응 보다는 인간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연의 일에 참여를 해야한다고 말함.
<제천명 이용지 制天命 而用之>
-천명이라는 것을 인간이 잘 이용해서 그것을 이용한다.
-천명에 대한 순응주의의 거부로 드러남.
-재이災異(갑자기 우박이 친다거나 하는 기이한 자연재해)는 인간의 일과 관계되어있다고 보는 것이 기존의 학설이었는데, 순자는 재이는 인간의 일과 관련이 없다고 말함
-하늘의 운행에는 상도(법칙)가 있으니, 요임금을 보존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걸임금을 망하게 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세상의 다스려짐과 혼란은 하늘에 달린 것인가? 천체의 배치는 우왕 때나 걸왕 때나 같았다. 우왕 때는 잘 다스려졌고, 걸왕 때는 혼란스러웠으니 다스려짐과 혼란됨이 하늘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달렸다.
-인간의 노력을 강조. 이러한 점에서 기존의 유학과 달리 인간의 존재가 천과 지와 동등한 위치로 격상됨.
-인간의 불완전성: 태어날 때부터 악하다는 점을 말함.
-권위적 배분: 왕이 예를 만들어 배분을 시킴.
-악은 사욕이라고 볼 수 있음.
<존군사상>
-인이 내재적인 부분을 강조한 것이라면, 정명은 외부적인 것을 강조한 것.
-정명론을 통해 정치론을 논함
-정명이란 :법과 형을 바로 세우는 것으로 봄.
법이 확고해 지기위해서는 군왕의 역할을 강조
-존군론 尊君論: 군왕을 높이 받들어야 한다.(기능주의적 관점)
-정치 조직상의 필요에 의해서
-임금의 직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순자를 법가사상의 출발이라고 봄
-법가와 순자와의 차이점은 비록 순자가 정명론을 강조했지만, 절대적 권력은 일반 민중에서 나온다는 민귀民貴론을 말함. 한비자나 법가의 경우 많이 이러한 경향이 약화가 됨.
-공자는 예를 일반 백성들에게 까지 확대함.
-한비자도 이러한 구도를 무시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동등성을 인정하는 와중에도 모두다 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함. (공자는 모두 예로 다스리기를 원함): 예치주의는 이상주의일 뿐이라고 여김.
-한비자가 가장 중시한 것은 형벌과 상벌
-한비자도 공리주의적 시각을 견지.
-법가가 가르치는 것은 조직이론 및 지도이론에 관한 학설이라고 볼 수 있음.
-법가가 갖고 있는 전체주의적 경향은 현대 사회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음.
-진나라가 망하고 난 후, 새로운 세상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맡게 됨. 동중서는 삼강오륜을 받아들이고 일반적인 도덕원칙이 존재하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인간이 일반적인 도덕원칙으로 항상 나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함.
-삼통설을 주장함
흑색/백색/적색
이 계속 순환되며 왕통을 차지. 군왕이 바뀌는 것도 운명론적인 경향으로 설명함. 그러면서도 왕이 절대적 권력을 쥐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천인감응과 재이설을 제시
천인감응설- 하늘의 구조를 인간이 똑같이 타고 났다고 주장
재이설- 임금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하늘이 징조를 내려 경고를 함.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0.09.27
  • 저작시기20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195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