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의 이해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여드름의 이해
2.여드름 원인
1)안드로겐 호르몬
2)피지 분비의 증가
3)모낭내의 변화
4)박테리아 세균
5)유전 경향
6)화장품과 비누
7)약
8)스트레스
9)생활 환경
10)여드름 부위의 압착, 마찰
3.여드름의 분류와 그 발생기서(용어 해석)
1)심상성 여드름(尋常性/acne vulgaris)
2)신생아 여드름(acne neonatorum)
3)남성호르몬성 여드름(androgenic acne)
4)약제성 여드름(drug induced acne)
5)심인성 여드름
6)집족성 여드름(acne conglobata)
4.여드름 피부 환자들의 심리적 문제 (사례)
5.여드름에 좋은 천연 팩
1)피부에 탄력을 주는 삼백초 팩
2)여드름을 진정시키는 카올린 화장수
3)묵은 각질을 없애주는 살구씨 스크럽
4)모공을 조여주는 맥반석과 카올린 팩
5)피지를 제거해 주는 오트밀 스크럽
6)피부를 깨끗하게 해 주는 율피 팩
6.여드름 피부 개선 화장품 성분 및 종류
1)항지루 성분
2)각질박리 및 각질용해 성분
3)살균성분
4)항염증 및 창상치유 성분
5)수렴 성분
6)기타 성분
7.여드름 화장품 전문 사이트 및 문제점
8.여드름을 유발시키는 화장품 성분
1)Acetylated Lanolin Alcohol
2)Acrylates C Alkyl Acrylate Copolymer
3)Algae Extract
4)Cetearyl Alcohol
5)Coconut Oil
6)Myristyl Myristate
7)Myristy Lactate
8)lsocetyl Stearate
9)lsopropyl Myristate
9.여드름의 예방 및 주의사항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는 물질이다.
피부에 닿으면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퍼짐성을 좋게 하는 물질이다.
7)Myristy Lactate
퍼짐성이 좋아 보습제로 많이 쓰인다.
모이스처라이징 제품에 주로 쓰이는데 피부에 보들보들한 감촉을 준다. 피부자극과 함께 여드름도 유발한다.
8)lsocetyl Stearate
피부자극은 없지만 여드름은 약간 유발할 수 있다.
9)lsopropyl Myristate
화장품의 점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 중의 하나다.
피부에는 보습효과가 있지만 여드름에는 좋지 못하다.
화장품을 억지로 끈끈하게 만드는 것일 뿐 피부와는 무관한 성분이다.
9.여드름의 예방 및 주의사항
여드름은 피할 수 없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적절한 관리를 통하여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여드름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1)세안은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피부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세안 전 15~21℃의 물로 손을 깨끗이 씻고 클렌징 로션이나 젤을 이용한 1차 세안을 해야 한다. 1차 세안 후엔 티슈로 깨끗이 닦아낸 후 세안용 비누를 이용한 2차 세안에 들어간다. 비누거품을 손에서 충분히 낸 후 피부 결을 따라 이를 살며시 문질러 준다. 또 반드시 얼굴에서 비눗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도 필수이다.
세안이 완전히 끝난 후엔 깨끗한 수건으로 건드리듯이 가볍게 얼굴을 닦아주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여드름에 악영향을 미친다. 너무 자주 세안을 할 경우 표피는 적당한 지방질을 요구하는 반면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져 항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2번, 유난히 얼굴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들은 3번 정도 세안을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2)여드름 정복엔 낙천적 긍정적 성격이 요구된다.
대다수 사람들은 얼굴에 난 여드름을 하루빨리 없애려는 조바심이 일기 마련인데, 이는 오히려 여드름을 부추길 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급한 마음은 스트레스만 유발해 여타 피부 트러블을 유도 할 수 있다.
3)여성들의 경우엔 메이크업과 같은 진한 화장을 피하고 불가피할 경우엔 화장 후 반드시 이를 완벽히 제거하는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화장품의 성분들이 피부 겉을 막아 오히려 안에서 곪는 현상을 초래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4)덥고 습한 환경이나 강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
5)이마에 머리카락이 닿지 않도록 하고 머리를 자주 감도록 한다.
샴푸나 린스, 비누가 피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어 내고, 무스나 젤, 스프레이 등 헤어제품의 사용은 절제하는 것이 좋다.
6)턱이나 목에 여드름이 있는 경우, 목까지 올라오는 옷은 될 수 있는 한 피하는 것이 좋다.
7)여드름을 함부로 짜지 않는 것은 물론 가능하면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 다.
8)여드름이 났을 때 마사지를 하면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삼가고 유분기가 없는 크림이나 앰플, 에센스로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9)여드름은 좋아졌지만 붉은 자국이 남아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방법이다. 햇빛을 받으면 잡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해서 땀을 많이 흘린 다음에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10)여드름 연고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고 사용하며, 동시에 여러 개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11)또 여드름 치료제를 복용한 여성들은 복용 시부터 약 한 달간 임신을 하면 안된다. 비타민 A유도체가 이 치료제들의 주된 성분인데 복용 후 한 달간 피임을 하지 않고 임신을 할 경우 독성으로 인한 기형을 유발 할 수 있다.
Ⅲ.결론
여드름은 인내심을 갖고 규칙적이고 청결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모든 것이 그렇겠지만 여드름을 치료하는 과정은 정말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피부과 치료를 받고 고가의 치료 효능을 가진 화장품을 쓴다고 해도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꾸준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의 세심한 배려 그리고 여드름 치료가 의료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여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험상으로 피부과에서 한번 치료 받을 때 최소 10만원에 가까운 비용이 들며, 다양한 여드름 화장품들도 또한 고가의 제품이 많다. 여드름 피부 개선이 장기전이다보니 피부과에서 몇 백 혹은 몇 천을 비용을 들여 치료를 받지만 별 효과가 없거나 잠시 좋아졌다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여드름으로 목숨이 위태롭지는 않겠지만 심각할 경우 심리적인 고통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의료보험 혜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여드름으로 목숨이 위태롭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 치료나 치료약들은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 정말 심각할 정도로 여드름이 나지 않는다면 육체적인 고통은 미미할 수 있다. 하지만 여드름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진다.
본인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여드름으로 인해 대인기피증이 나타나고 우울감이나 자신감 상실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고자 하지만 장기전으로 가기가 어려운 것이 비용의 문제이다.
언젠가 모 사이트에서 여드름 치료를 보험처리 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을 한 적이 있어 참가했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했고 여드름으로 인한 심리적인 고통들을 토로해 내었다.
개인 스스로 청결한 생활 습관과 음식조절, 스트레스를 가능한 한 적게 받으려 노력하고 인내심을 갖고 치료에 응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배려 또한 필요하다.
스트레스 또한 여드름 발생 원인의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신경을 안 쓰려고 노력하지만 주변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여드름 피부를 가지고 놀리거나 또는 신경써준다는 말 한마디씩 하는 것들이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큰 상처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
Ⅳ.참고문헌
하병조, 2001, 기능성 화장품, 서울 신광출판사
피부재생관리 연구회, 2000, 여드름의 치료 방법과 피부재생관리, 고려의학
최광호, 2003, 여드름 탈출, 두레미디어

키워드

여드름,   피부,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