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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의 성격][칸트의 윤리학][프리스의 윤리학][율곡 이이의 윤리학][막스 셸러의 윤리학][흄의 윤리학]윤리학의 성격, 칸트의 윤리학, 프리스의 윤리학, 율곡 이이의 윤리학, 막스 셸러의 윤리학, 흄의 윤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윤리학의 성격

Ⅱ. 칸트의 윤리학

Ⅲ. 프리스의 윤리학
1. 최고의 개념으로서 인격체
1) 이성적 존재로서 인격체
2) 인격체로서 사회
3) 인격체로서 정부
4) 도덕적 인격체로서 국가
2. 윤리학의 원리로서 인격체의 가치
1) 가치의 주관으로서 인격체
2) 법의 주체로서 인격체

Ⅳ. 율곡 이이의 윤리학
1. 도덕실천주체의 확립
2. 도덕의 사회적 실천원리
3. 도덕적 이상사회의 건설

Ⅴ. 막스 셸러의 윤리학
1. 정신과 감정으로서 이성비판
2. 감정작용의 최고단계로서 사랑

Ⅵ. 흄의 윤리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수 있다. 이는 오로지 절대적 가치나 다른 사람의 상대적 가치의 참된 실제를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에서만 도덕적 당위가 형성된다.
셸러에 의하면 가치 우선의 서열 관계는 이미 가치의 정의 안에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가치를 높고 낮은 일정한 서열을 서로 가지고 있는 성질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치는 그것을 나타내고 있는 사물이나 사태의 특성과 관계없이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치와 가치의 상황은 선험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셸러는 가치의 담지자에 따라 인격 가치, 사물 가치, 작용(활동)가치, 심정(정서)가치, 행위 가치, 성공의 가치, 개인 가치와 집단 가치, 고유 가치와 외적 가치 등으로 구별하고 있다. 또한 가치의 현상학적 차이로 인한 절대적 가치와 상대적 가치를 구별한다. 이른바 절대적 가치는 그 자체 안에서 절대적 가치 특성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는 그런 가치이고, 상대적 가치는 어떤 사람에 대한 가치로서만 소여 되는 것을 말한다. 모든 가치가 높은 또는 낮은 어떤 서열에 따라 존재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주어진다고 하는 보편적인 본질 규정을 토대로 하여, 가치 등급의 서열이 시작된 것이다.
셸러는 사랑을 더욱 기본적인 윤리적 현상으로서, 즉 가치를 지니고 있는 모든 구체적개별적 대상이 사랑의 질서(ordo amoris) 및 이상적인 소명과 양립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얻게 되는 그러한 활동, 또는 그것이 그것의 성격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가치의 이상적인 상태에 다다르게 되는 그러한 활동으로서 정의 내린다. 가치 실질이야말로 셸러에 있어서 우리들 인간의 정신의 존재 방식을 근본적으로 규정하는 것이고, 또한 이것이 그의 이른바 사랑의 질서의 내용이기도 하다. 사랑은 능동적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고 나아가서 더욱 숭고한 가치에로 우리를 안내하는 활동(Akt)이다. 사랑이 바로 참된 공감의 실질적 바탕이 되며, 오직 인격에로 향해져 있는 것이다. 이는 지고한 사랑의 대상이자 최고선인 신神에 대한 인간의 사랑을 모범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셸러는 지향적 감정 작용의 최고단계로서 사랑을 주장한다. 사랑은 가치 있는 어떤 것에로 향하고, 그리고 어떤 대상을 사랑하는 운동에 의해서 언제나 새로운 보다 더 높은 가치가 선취와 감득의 대상으로 현출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정감적인 것의 바탕에 사랑과 미움이라는 작용을 전제하고 있다. 심정은 이성으로서는 알 수 없는 스스로의 이유를 갖는다는 파스칼의 명제는 이성에는 폐쇄되어 있는 대상의 경험이 있을 수 있고 이러한 대상에 대해서는 마치 청력이 색에 대해서는 맹목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성은 맹목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한다.
Ⅵ. 흄의 윤리학
흄은 윤리학에 있어서도 경험주의자다. 흄은 이성을 통해 우리가 사물들의 관계를 인식할 수 있는 반면 , 행동의 원동력은 욕구라고 생각했다. 이성은 우리에게 목적을 정해 줄 수 없고 , 다만 우리가 이미 욕구 하는 것을 달성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기에 이성은 감성의 노예라고 말한다. 이처럼 이성이 감성에 복종해야만 한다고 하는 흄의 관점은 우리가 두 가지 종류의 인식 , 즉 수학과 논리학의 형식적, 추상적 진술에서처럼 관념들에 관계에 대한 인식과 감각 인상들로부터 나온 사실에 대한 인식은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형식적 추상의 인식과 사실적 , 지속적 접속에 대한 서술이라는 이러한 두 종류의 인식은 플라톤의 생각처럼 내 도덕 행위의 동기가 될 수도 없고 정열과 맞서 싸울 수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로 하여 행동하게 하는 것은 우리들의 욕구, 감정, 정서무엇이 우리에게 즐거움 또는 괴로움을 줄 것인가에 대한 기대 등이다. 수학과 인과 관계에 대한 인식은 우리의 행위를 유발하는데 소용없다. 그러한 인식들은 단지 우리가 욕구에 따라 하고자 하는 것을 획득하는 일을 돕는 데 유용할 뿐이다.
그는 실천이성의 개념을 완전히 부정했으며 이성을 협소하게 , 감정을 폭넓게 정의했다. 이처럼 이성이 상대적으로 무기력하기 때문에 우리는 본능과 욕구를 이용해야 한다. 인간 이성 능력을 격하시킴으로써 도덕의 영역만큼 커다란 타격을 받는 것은 없다. 흄은 도덕을 불변의 인간욕구에 기초시키면서 ‘나의 손가락의 상처보다 전 세계의 파멸을 선호하는 것은 이성에 위배되지 않는다.’ 라는 섬뜩한 말을 하고 있다. 어떠한 욕구나 선호라도 비합리적인 것으로 판단 될 수 없고 이성에 의해 변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성은 주어진 목적에 대한 수단을 모색할 수 있을 뿐이다. 즉 우리가 무엇을 하던 간에 , 그것은 이성의 판단에 입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흄에 있어 도덕 판단이 특정한 행위와의 끊임없는 접속 속에 있는 것으로 복 수 있는 특정한 정서나 감정에 기초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사람들이 무엇이 선이지 간주해야만 하는 가를 묻지 않고 그 대신 사람들이 경험적 사실 속에서 승인하는 것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도덕적 승인과 승인된 행위들 사이에 어떤 끊임없는 접속이 존재하는 지 않는지를 살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도덕적 보편심이 자비심 또는 보편심에 기초한다고 결론짓는다. 이에 따라 그는 윤리학에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이성적인 도덕 규칙을 제시한다고 주장하는 합리론자들과 규범윤리학에 대하 다시 한 번 공격함으로써 다시 한 번 파괴자가 되었다. 그는 윤리학이란 단지 우리들의 자비심, 동정심, 기쁨 ,유용성 등에 대한 표현이라는 생각을 남겼다.
흄은 그의 윤리학을 바탕으로 인간은 본래부터 정의로운 존재는 아니다라고 하여 , 정의란 인위적 덕이며 따라서 사회는 정의를 강하시키는 메커니즘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한다. 즉 사회는 인간 본성에서 나오는 일부 나쁜 결과를 최소화시키는 체제를 마련할 뿐이다.
참고문헌
강영안,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칸트의 도덕철학, 서울 : 조합공동체 소나무, 2000
김태길, 윤리학, 서울 : 박영사, 1998
김형호 외, 율곡 사상과 그 현대적 의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5
김춘태·이대희, 서양근세윤리학, 형설출판사
사하키안 지음, 송휘칠·황경식 옮김, 윤리학의 이론과 역사, 박영사, 2002
최희봉 저, 흄의 철학, 자작아카데미,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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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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