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에도 많이 되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무슨 차별이 있느냐는 생각 이였다. 그러나 이 작품을 통해서 무의식속에 있었던 여성에 대한 차별을 느끼게 되고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8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여성들은 불평등과 권리투쟁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페트로니우스가 해방운동에 참여하다가 그로의 곁으로 돌아갔던 것처럼 남성과 여성도 서로 대화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한다면 서로를 위해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남녀의 구별기준이 생물학적이거나 사회에서 말하는 ‘성’이 아니라 개개인의 따라서 다르게 봐야 할 것이다. 이 작품은 단지 여성이나 남성을 위하여 써낸 것이 아니라 사람을 써낸 것이다. 그래서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이 없이 함께 공존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