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지구온난화 현상의 원인과 영향, 피해 사례 및 기후변화 대응 방안 모색 - 지구 온난화 문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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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지구온난화 현상의 원인과 영향, 피해 사례 및 기후변화 대응 방안 모색 - 지구 온난화 문제의 모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심각한 지구 온난화 문제의 대두

2. 온실효과와 지구 온난화
1) 온실효과
2) 주요 온실가스
3) 지구 온난화

3. 지구 온난화 현상의 원인
1) 자연적 원인
2) 인위적 원인

4.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영향과 피해
1) 수자원에 미치는 영향
2) 산림에 미치는 영향
3) 해수면 상승에 미치는 영향
4) 농업에 미치는 영향
5) 어업에 미치는 영향
6) 인류 보건에 미치는 영향

5. 국제사회의 지구 온난화 대응 노력
1)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역사
2) 주요 협약 내용
가) 기후변화협약
나) 교토의정서
다) 발리로드맵
라) 코펜하겐 서미트
3) 주요 선진국 대응 현황
4) 우리나라 대응 현황

6. 지구 온난화 대책
1) 온실가스 배출 억제
2) 산림 보호 및 녹화 사업
3) 에너지·자원 절약
4)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이용 확대

참고자료

본문내용

,000개소의 정거장과 차후 750만 마일 이상의 자전거 도로 결합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유럽은 독일 74%, 네덜란드 75%를 비롯해 높은 자전거 보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교통수단 중 자전거가 분담하는 비중 역시 독일 26%, 네덜란드 43% 등으로 우리나라(4%)보다 매우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유럽은 자전거의 활용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및 교통부문에서의 노력 역시 두드러진다. 프랑스의 경우 CO₂ 배출 할인, 할증제를 도입해 배출량 감소효과를 노리고 있으며 EU의 각 정부는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홍보 활동으로, 소형차 선호를 유도하고 있어 800cc 미만의 경차 비중이 이탈리아 38%, 프랑스 34%에 달하며, 일본 역시 32.7%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큰 차를 선호하는 성향이 짙어 경차 비중은 6.3%에 머물고 있다.
대표적인 온실가스 배출원으로 자동차 배기가스를 지목하였지만, 이외에도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부산물은 모두 직·간접적으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모든 화석연료의 사용을 가급적 줄일 수 있는 방안과 대책들이 적극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산림 보호 및 녹화 사업
지구 기온상승을 늦추기 위해서는 훼손된 삼림을 회복시키는 일도 중요하다. 삼림의 회복은 곧, 탄소저장고의 회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식물과 토양은 끊임없이 탄소를 축적한다. 실제로 생태계에서는 매년 약 1,200억 톤의 탄소가 유동되는데, 이는 화석연료가 내뿜는 양의 거의 20배에 달한다. 최근 삼림의 손실은 연간 최소 10억 톤의 탄소방출 효과와 맞먹는다고 한다. 삼림 벌목의 가속화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마땅한 정책적 변화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탄소 발생의 증가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이러한 경향을 늦추고 주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삼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 우선, 무분별한 벌목을 막아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열대 지역의 국가들이 처녀림으로 이동하고 있는 주민과 목재 수출업자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정부와 국제 원조기구도 사람들이 벌목하지 않으면서 살아 있는 삼림에서 생계수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인 농림업 등 지속 가능한 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
훼손된 삼림을 복구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녹화사업도 활발히 추진되어야 한다. 나무를 많이 심게 되면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심 속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여름철 무더위 완화, 환경미화 증진 등 긍정적 효과가 크다. 식목사업은 규모는 작지만 기후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며, 지구 기온상승을 막기 위해 지역사회와 개인이 동참하여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교육적·상징적 가치도 크다.
에너지·자원 절약
지구 온난화 방지의 첫걸음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산림을 보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에너지·자원 절약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미 환경오염 방지, 자원 절약 차원에서 많은 에너지 절감 방안이 소개되고 있는바, 가장 대표적인 방법 몇 가지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한다.
가급적 고효율 조명등을 사용한다. 백열등을 전구형 형광등으로 교체하면 65~70%의 절전이 가능하다. 전구 수명 또한 8배 정도 연장된다.
적정 냉·난방 온도의 유지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는 26~28℃이고,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0℃이다. 1℃ 조절하는데 7%의 에너지 절감 가능하며,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와 전력소모가 같다.
냉장고는 여름 5~6℃, 봄·가을 3~4℃, 겨울 1~2℃를 유지한다. 음식물은 충분히 식혀 냉장고 크기의 2/3 정도 넣는 것이 좋다.
도보, 또는 자전거의 이용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연료절감과 환경개선, 건강 증진에 좋다. 필요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 혼잡 완화와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플러그 뽑기 등 전기절약 실천하기
물 절약하기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대부분 전기에너지를 이용해서 끌어온다. 세탁물은 모아서 한꺼번에 돌리는 등 생활 속에서 물 절약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본다.
재활용의 생활화
메탄은 주로 폐기물 매립지역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폐기물 양을 줄이는 것은 온실가스 중의 하나인 메탄의 발생을 줄이는 것과 같다. 또한 폐지를 재활용하게 될 경우 산림자원의 훼손 방지 등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이용 확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등의 노력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갈 위험과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화석 연료에 대한 대체 에너지로서 재생가능하고 청정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시급한 과제이다. 현재 선진 각국에서 활발히 기술개발이 진행되어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신재생에너지로는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가 손꼽히고 있으며 바이오매스, 지열, 파력, 조력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참고자료
서울기후행동, cap.seoul.go.kr
이경희,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현황과 향후 대응, 방재안전관리, 2007.10
환경부, http://www.me.go.kr/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http://www.kier.re.kr/index.jsp
신재생에너지센터, http://www.energy.or.kr/
브레이크뉴스, “지구촌 사형 집행관 惡役‥지구 온난화, 소정현 기자
온실효과의 두 얼굴,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위기의 지구 http://cafe.naver.com/kimbs84.cafe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 군산대학교 야생조류연구회 홈페이지
'올여름 북극서 얼음 사라질 수도', 연합뉴스, 2008.4.28.
"지구 온난화, 지구 자정 능력 범위 벗어나", 매일경제, 2008.4.28
한국재난안전네크워크 - 지구 온난화 4차보고서 I ~ IV, 2007
군산대학교 해동청, http://w3.kunsan.ac.kr/~haedong/해동청/frame.htm
지구 온난화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 기후변화협약대응 관련 추진대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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