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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정의와 유형,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역사와 현황,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기술,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장비,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문제점,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정의

Ⅲ.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유형

Ⅳ.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역사

Ⅴ.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현황

Ⅵ.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기술

Ⅶ.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장비
1. 동영상 파일을 제작하는 부분(Encoding)
2.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Streaming Service)
1)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
2) 전용 회선
3.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용자 부분(최종 사용자)

Ⅷ.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문제점
1. 통신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
2. 컨텐츠 선정성의 문제
3. 인터넷방송 관련제도 및 정책 정비

Ⅸ. 인터넷방송(웹캐스팅)의 활성화 방안
1. 인터넷 전용의 컨텐츠 개발
2. 미디어 업계의 글로벌화에 대비한 인프라 보강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괴되면서 벤처 인터넷 방송국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한국통신의 「크레지오(www.credio.com)」, 삼성물산의 「두밥(www.doobob.com)」, 신비로의 「ING(www.ingcast.com)」 등이 각각 개국하여 기존 방송국과 다른 특성 있는 컨텐츠로 니치마켓을 공략한다.
□ 단일 자원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이른바 「One Source Multi Use」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
- 「One Source Multi Use」 부가가치 사슬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기업·개인의 홈페이지→인터넷 방송국 개국→방송물 CD, DVD 생산·판매한다.
→KIOSK(공중 안내 단말기)로 접속네트워크 확대→관련 캐릭터 및 출판물 생산·판매한다.
- 정보의 단순 제공에서 심층적 분석과 해설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2차적인 고부가가치를 지향한다.
□ 특성 있는 내용과 보편적인 표현으로 컨텐츠의 글로벌화를 추구한다.
- 재미와 정보를 하나로 결합하는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비즈니스를 통해 특성 있는 컨텐츠를 방송한다.
- 전 세계적 소통을 위해 보편적 언어인 영어나 소리 몸짓만의 컨텐츠를 제작한다.
□ 보편적인 범용의 컨텐츠 개발뿐만 아니라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한국적 컨텐츠 개발에 주력한다.
- 문화 상품을 통해 한국 문화의 홍보와 세계적 대중화를 지향한다.
명성왕후의 브로드웨이 입성, 소리만의 연극 난타의 유럽 공연 등
- 국내 인터넷 방송 시장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개발된 컨텐츠를 해외 시장에 수출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모토로 한국적 특색을 살린 인터액티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해외를 공략한다.
2. 미디어 업계의 글로벌화에 대비한 인프라 보강
□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풍부한 전문인력군과 탄탄한 재정기반 등의 미디어 인프라 확보가 급선무이다.
- 컨텐츠 제작을 위한 투자 여력을 판가름할 수 있는 자본금 규모에서 한국의 미디어 업체와 세계 선도 기업과의 격차는 상상을 초월한다.
□ 해외 미디어 복합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자금력을 만회하기 위해서 저자본과 소규모 인력으로 가능한 독립 인터넷 전문 방송국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 대부분의 인터넷 방송국의 경우 저예산으로 출발한다.
국내 최초의 독립 인터넷 방송인 M2Station은 1억원으로, MBC의 인터넷 방송은 3억원으로 각각 시작했다.
- 원 맨 시스템의 개인 인터넷 방송국도 등장했다.
한명이 웹 PD, 웹 마스터, 웹 디자이너, 웹 프로그래머, 웹 자키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방송 전반의 기획, 구성, 제작, 촬영, 연출, 편집 등에 전문성을 갖추면 소수의 인력으로 양질의 컨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과 투자가 필요하다.
- 창의적인 컨텐츠 개발을 위한 인력 인프라 확립이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에서 경쟁력 배양의 원천이다.
방송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인터넷 방송 아카데미 등의 설립을 지원한다.
Ⅹ. 결론
실제로 디지털기술과 인터넷을 주축으로 한 사이버공간은 탈중앙집권적인 기술적 특성과 익명성, 의사소통의 쌍방향성, 시공 초월성 등 그 고유한 특성으로 인하여 주고받는 정보를 통제하거나 접속과 전송 경로 자체를 차단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인터넷의 역기능을 최소화하면서 개인의 표현의 자유와 정보의 자유라고 하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인터넷방송은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뉴미디어로서 차세대 지능형 미디어형태의 위상이 이제 겨우 정립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방송과 통신이 융합됨으로 인해 새롭게 등장하기 시작한 인터넷방송은 단지 TV의 역할을 컴퓨터가 대신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소수의 가진 자 또는 허가를 받은 자만이 소유하고 운영할 수 있었던 기존의 방송에서는 청취자나 시청자들은 단순히 정보소비자에 머물러 있어야 했으나, 이제는 누구든지 아주 쉽게 인터넷방송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기존의 공중파방송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중대안매체(alternative mass media)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전자매체시대로 접어들면서 누구나 자신의 컨텐츠를 생산하며, 중계하고, 공급할 수 있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미디어(Media of Everyone)로서의 위상정립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하는 정보화사회에서 인터넷방송은 중심적인 매체수단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나아가 인터넷방송은 정보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정보생활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방송에 대한 법적인 대응은 뉴미디어를 활성화시키는 방안 모색이라는 측면에서 필요최소한의 규제에 그쳐야 한다.
우선, 인터넷방송과 같은 뉴미디어는 통신과 방송 정책의 결합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터넷방송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규제할 수 있는 주기관이 없는 상황이므로 방송법을 개정하여 방송위원회를 방송통신위원회로 승격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선진국들도 대부분 방송과 통신을 한 곳에서 관장하며 통일적인 법제와 규제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인터넷방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규제는 가능한 한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다만 자율규제는 소비자와 일반시민의 높은 의식수준과 동참이 전제되어야 성공할 수 있으며, 체계적, 통합적, 국제적으로 이루어질 때 실효성이 있다. 아직은 현재의 법질서가 국가의 주권을 전제로 한 국내법 중심의 질서이므로 가상공동체에 관한 각국의 대응책을 예의 주시하면서 우리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법제와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재홍, 디지털방송, 커뮤니케이션북스
김병준, 인터넷방송사 38개사에 대한 실사조사 결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00
김영석, 멀티미디어와 정보사회, 서울 : 나남, 1997
이영자, 교육매체, 서울 : 배영사, 1977
이재광, 인터넷 방송의 알파와 오메가, 인터넷, 1998
삼성경제연구소 연구보고서, 인터넷 방송의 현황 및 전개방향, 2000

키워드

인터넷방송,   웹캐스팅,   온라인,   가상공간,   방송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