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의 특성과 이해

목차

1 가솔린연료의 성능 특성

2 연료의 성분

3 디젤연료의 성능 특성

4 환경문제와 연료 변화

5 압축천연가스

6 액화석유가스

7 DME연료

8 물혼합연료

본문내용

반노킹성 (Anti-knock Index, AKI)
노킹 : 연소가 완료되기 이전에 미연가스 영역의 온도가 자발화온도를 넘어 말단의 미연가스가 급격히 연소되는 현상으로 굉음과 진동, 큰 열을 발생시킨다.
옥탄가 : 엔진의 노킹에 대한 저항력을 나타내는 연료기준값
RON(Research Octane Number), MON(Motor Octane Number)로 구별되며 이 둘의 평균을 AKI라 한다.
요구옥탄가 (Octane Number requirement, ONR)
엔진 설계시에 결정되는 엔진 특성에 의한 옥탄가 요구값
압축비, 점화시기, 공연비, 연소온도, EGR, 연소실 설계와 같은 변수들이 영향을 줌
압축비 증가, 점화시기 진각 :ONR 증가
이론공연비에서 최대, 농후 또는 희박시 감소
연소온도 증가시에 ONR증가
스월증가시 ONR감소
대기압, 대기온도 상승시 ONR증가
연소실 퇴적물 증가시 ONR증가
옥탄가가 높다고 좋은 연료는 아니며, 단지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추천하는 옥탄가 연료면 충분함
휘발성 (Volatility)
연료가 액체에서 기체로 증발하는 능력으로 자동차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침
휘발성이 낮은 경우 초기시동이 어렵고 연소실 내의 퇴적이 심하며, 휘발성이 너무 높을 경우 연료펌프 및 공급계통에 기포가 발생하여 연료공급에 지장을 줌(vapor lock)
계절 및 지역의 영향을 고려하여 정유회사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하여 연료를 공급함
휘발성 표시 : V/L ratio, vapor pressure, distillation curve 등
발열량 (Heating Value)
연료가 연소하여 발생하는 열량
고위발열량(HHV), 저위발열량(LHV)로 구분
올레핀, 방향족 성분 (Olefins, Aromatics)
올레핀은 화학반응이 활발하여 smog생성에 영향을 주나 옥탄가를 향상시키는 긍정적 효과도 있음
방향족성분은 안토노킹에 효과적이나 벤젠의 독성은 주의해야 한다.
기타 연료특성
구리부식성 : 연료공급계의 과도한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
황 및 납성분 규제 : 배기가스, 엔진 퇴적물 증대 및 촉매오염
가솔린 첨가제 : 적절히 사용하여 엔진성능 향상, 수명 연장, 퇴적물 감소, 운전성 및 연료소비율 향상 등의 효과를 지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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