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상품 현황과 분석, 인지도 & 이용 조사(통신사 SKT, LGT,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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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결합상품이란?

2. 현 시장의 결합상품 현황과 분석

3. 결합상품에 인지도&이용 조사

4. 마치는 글

본문내용

이 결합상품으로 이동해 갈 가능성이 다분함을 보여준다.
또한 이용률을 중심으로 볼 때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서비스, 급격히 보급되고 있는 서비스, 앞으로 감소가 예상되는 서비스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은 이미 포화상태며, 인터넷전화와 인터넷TV는 보급초기이다. 이 중 인터넷전화는 집전화의 대체재로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인터넷TV는 서비스 제공업체의 적극적인 공세에 힘입어 침투율을 급속히 높여가고 있으나, 그 미래는 불투명해 보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제품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3. 결합상품에 인지도&이용 조사
▷ 강원대학교 학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결합상품에 대한 인지도와 이용에 대하여 자료가 아닌 설문으로 5개의 항목을 가지고 강원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 보았다.
1. 결합상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
O (27명)
X (36명)
2. 현재 결합상품을 사용하고 있다.
O (12명)
X (51명)
3. 사용하고 다면 그 이유는?
- 대부분의 응답은 가격의 저렴성 때문이었다.
4.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그 이유는?
- 결합상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이었으나 굳이
결합상품을 이용하기 위해 현 사용형태를 변경하는 것이 귀찮다는 의견 또한
있었다.
5. 앞으로 결합상품을 사용할 의향, 계획이 있는가?
O (26명)
X (37명)
-이 결과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만 앞으로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
의사를 밝혔고 현재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의사를 밝혔다.
▷ 결합상품 구입이 저조한 이유
① 통신회사들이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를 묶은 유·무선 결합상품으로 가입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생각만큼 가입자가 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다. 가족 구성원들이 특정 통신업체의 서비스로 모일 경우 대폭적인 요금할인 등의 서비스를 해주고 있지만 반응이 미적지근한 것. 업계는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이동 경쟁이 워낙 심해 가입자들이 특정 통신사에 오래 묶이는 결합상품 가입을 꺼리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유·무선 결합상품은 가입자 입장에서는 한 달 평균 통신요금을 40% 가까이 아낄 수 있어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통신업체 입장에서는 유선과 이동통신 고객을 가족단위로 묶어둬 가입자 이탈을 막을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비율을 높이려 애쓰고 있다.
2011년 11월말에 KT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를 묶은 '쿡&쇼' 가입자가 100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동전화 가입자 1471만여 명의 6.8%만 유, 무선 결합상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SK텔레콤 역시 11월 말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집전화와 결합상품으로 묶여 있는 가입자가 95만여 명으로 2383만여 명의 가입자 중 3.8%에 그쳤다. LG텔레콤의 11월 말 이동전하 가입자 853만여 명 중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이나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를 함께 묶어 쓰고 있는 가입자는 18만여 명으로 2.1%에 머물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일반 가입자들은 이동통신 회사들이 번호이동 경쟁을 벌이면서 최신 휴대폰을 공짜에 가까운 값으로 판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가족단위 결합상품에 묶여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것보다 휴대폰 보조금을 받는 게 더 이익이라고 생각한다.”고 유·무선 결합상품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이 빠르게 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사용중인 이동전화를 중심으로 초고속인터넷이나 집전화 회사를 바꾸기 쉽지 않기 때문. 집전화 번호이동 절차가 평균 4∼7일 걸리는 등 복잡한 것도 주요 원인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② 결합서비스에 가입하려는 이유 역시 ‘요금의 저렴함’이 85%로 나타나 2007년 조사결과와 유사하였다. 반면, 결합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가입절차의 번거로움(43%)’과 ‘서비스별 좋은 회사를 이용하고 싶어서(31%)’가 응답되었으며, 결합서비스를 가입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가입절차가 귀찮아서’와 ‘가입/해지를 자유롭게 하고 싶어서’로 나타나 2010년 조사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2011년 12월 한국정보통신연구소)
4. 마치는 글
결합상품은 고객에게 어느 정도의 약정이나 계약을 전제로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해지하려 할 때 그동안 받았던 혜택을 다시 되돌려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이런 리스크를 안으면서까지 결합상품을 써야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바꾸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로 광고에 나오는 것만 보고 결합상품을 찾아서 일일이 따지고 평가하고 선택하기에는 너무나도 귀찮다. 게다가 지금 쓰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고객은 굳이 지금 사용하는 이동전화 통신사의 결합상품에 맞추려 TV, 인터넷 등을 다른 곳으로 바꾸려 하지 않을 것이다.
강원대학교 재학생 63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집계하면서도 느낀 것은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서 광고비용에 굉장한 투자를 하는 것에 비해 사람들의 인식조차 부족했고 그 외에도 많은 혜택을 떠나서 ‘귀찮음’이라는 행동양상으로 인해 굳이 결합상품을 사용하려는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설문외의 문답을 통한 조사에서도 대부분 의견이 자신들의 결합상품에 대한 혜택과 서비스가 행동을 옮기게 할 정도는 아니라 답변했다.
결합 서비스의 미래는 그것이 제공하는 가치에 따라 다를 것이다. 또한 통신서비스와 미디어서비스의 미래도 다를 것으로 보인다. 초고속인터넷과 통신서비스의 결합은 이상적으로 보인다. 그리고 음성통신 만을 엮는 결합상품도 고려해 볼 만하다. 그러나 미디어서비스가 함께하는 상품들이 현재의 품질 수준에서 크게 향상되지 않는다면 낙관적으로 전망하기 힘들다. 물론 결합상품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앞으로 시행착오를 통해 점점 더 고객의 입맛에 근접해 갈 것이고 고객 또한 결합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소위 말하는 ‘쓸만한 상품, 착한 가격, 괜찮은 서비스’가 결합되어 있다면 달리 생각할 것이고 결합상품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

결합,   상품,   현황,   문제,   문제점,   통신사,   KT,   인지도
  • 가격3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1.12.19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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