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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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루오션의 정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블루오션(Blue Ocean)이란 ?

■ 레드오션(Red Ocean)과 블루오션(Blue Ocean)의 정의

■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의 차이점

■ 블루 오션의 관련 시장 동향

■ 오션전략의 분석

■ 블루 오션(Blue Ocean) 관련 사례

■ 결론

본문내용

산업의
기능적·감성적 성향 △시간의 흐름 등 여섯 가지 통로(6 paths)를 통해 비고객들이 어디에 몰려
있는지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들 비고객이 우리 상품이 아니라 다른 대안을 선택하는
이유는 그들이 선호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비고객 가운데 우리 고객이 될 만한 집단을 찾아내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가치를 알아
낸다고 하더라도 이를 회사에서 실현하는 데는 절차가 필요하다. 상업화하려면 구매자 효용성,
가격,비용,도입에 관련된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전략 수립시 '구매자 효용성 검증→전략적 가격 책정→목표 비용 설정→도입 장애 극복'의 순서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 세계 첫 ‘선박 육상건조’ 블루오션 개척 현대중공업
2003년 5월 영국 런던. 조선업계의 선박 수 주 쟁탈전이 치열하던 이곳 시장에 러시아 최대선사인
노보십사가 원유운반선(COP)을 긴급 발주했다. 가격과 상관없이 최대한 배 를 빨리 만들어달라는
요구조건만 달았다. 현대중공업이 과감히 도전장을 냈다. 그것도 맨땅에서 10만5000t급 COP를
만들겠다고 호언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미 2007년까지 작업물량을 꽉 차게 확 보한 상태였다.
그러나 노보십사는 물론 전 세계 조선업계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육상건조는 세계 조선 역사상
유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선박수주를 담당했던 현대중공업 런던지사 김정귀 선박영업
부장은 “맨땅에서 선박을 짓는다고 했을 때 우선 우리 뿐 아니고 다른 조선소들도 ‘그게 정말
가능하겠느냐’ ‘너무 큰 모험을 한다’고 우려했다”고 회상했다. 현대중공업은 자신만만했다.
육상건조 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까지 만들어 선주측을 설득했다. 마침내 그 해 7월 기술검토를
끝 낸 노보십사 선주측으로 부터 “선박진수만 계획대로 된다면 기꺼이 계약 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세계 최초로 육상 선박건조계약 체결을 성사시킨 것이다. 그러나 길이 244m, 폭 42m, 높이21m
로 축구장 크기의 2배가 되 는 큰 배를 과연 땅에서 만들어 바다로 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선박 육상건 조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갔다. 결론은 맨 땅에서 만 든 배를 두 대의 반 잠수식 바지선으로 밀어낸 다음 바다에 띄우는
이른바 세계 최초의 육상건조 진수공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전부를 건 모험이었다. 현대중공업은
두 가지 큰 난제에 부닥쳤다. 우선 맨 땅에서 배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크보다 더 높고 큰 대형
크레인이 필요했다. 또한 땅에서 만든 배를 바다로 끌어내는 로드아웃 기술을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문제였다. 크레인을 새로 만들것인가, 구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현대중공업 은 결국 스웨덴
말뫼시 코컴스 조선소가 팔려고 내놓은 갠트리 크레인을 운수해오는 방법을 택했다. 이 크레인은
키 128m로 45 층 건물 높이와 맞먹고, 무게 7560여t으로 80㎏짜리 쌀 1만8750 가마를 한꺼번에
들어 올릴 수 있는, 세계 최대의 1500t급이었다.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조선2공장의 900t급 골리앗
크레인보다 1.5배 나 큰 규모다. 재미있는 사실은 당시 인수가격이 단돈 ‘1달러’였다는 점이다.
코컴스 조선소는 한때 세계 최대의 조선능력과 기술력을 자랑했지만 유럽의 조선 산업이 사양길을
걸으면서 90년대 초반 도산했다. 이후 이 크레인은 10년 동안 하릴없이 자리만 지켜왔다.
현대 중공업은 해체·운반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크레인을 인수한 것이다. 크레인이 해체돼
한국으로 떠나던 날 “스웨덴 국민은 조선왕국의 꿈이 한국으로 옮겨지는 것 안타까워하면서
눈물을 훔쳤다”고 당시 해체·운수를 담당했던 이상용 보전부 차장이 전했다. 이때부터 이 크레인은
‘말뫼의 눈물’로 불리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땅에서 만든 배를 바다로 끌어내는 일. 전체 균형을
맞추고, 파도가 있는 유수면 위로 끌어내는 것은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두 대의
바지선을 연결하고 그 위로 배를 옆으로 끌어내기 위해 독일의 잠수함 원리와 스위스가 개발 한
이동시스템 원리를 도입했다. 육상건조를 디자인했던 양영태 해양기본설계부장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생각을 해야 하고 남과 다른 방법을 쓸 수밖에 없다”며 “육상에서
건조한다는 것은 제조업 자체를 하나의 조립이라는 형태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드디어 2004년 10월7일. 천신만고 끝에 진수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본 수백명의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통과하는 순간 모두가 박수치고 서로 부둥켜 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며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어 진수했을 때의 기쁨도 아마 이랬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격해했다. 육상건조의 총책을 맡았던 오병욱 전무는 “그 순간의 감동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이 광경을 취재하러온 영국 파 이낸셜 등 유력 외신기자들도
“굉장히 놀랍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 최초로 육상건조한 노보십사의 원유운반 선 1호선을 ‘NS챌린지’로 명명한 이후 지금까지
4척을 건조, 선주측에 인도하고 2척의 조립을 완료한 상태다. 그동안 노보십 사로부터 12척
(4척 인도 포함), 캐나다 티케이(Teekay)사 4척, 카타르 QSC사 2척 등 16척의 원유운반선과
석유액화가스(LPG) 캐 리어(VLGC) 11척을 육상건조 방식으로 수주했다. 도크 건조의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의 대전환과 기술력이 세계 조선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것이다.
■ 결론
위와 같은 원칙에 입각한 ‘블루오션전략’은 기회를 최대화 시키고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는
전략이다. 이와 같은 블루 오션 전략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있어서 새로운 시장에 대한 새로운
가치혁신을 갖고 임하는 것을 시사하고 있었다. 기존 기업에게 있어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무척
이나 깨뜨리기 힘들며, 또한 기업의 혁신을 위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은 개인에 비하여 유연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의 블루 오션전략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새로운 경제의 패러다임이 아닌 새로운 자신의 패러다임을 만들라는 뜻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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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22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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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3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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