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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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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긴 참으로 대물다운 풍모였다.
어떤 사업이건 실패의 위험은 뒤따른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것은 처음부터 실패의 여지가 있다는 불안을 안고 착수하는 것이다. 100퍼센트의 자신감이 없으면 애초에 착수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속에 불안을 품은 채 착수하면 주저하여 전력투구를 못하게 된다. 배수진을 치고 백척간두에서 단호히 결행해도 예기치 못한 장애에 부딪히거늘, 하물며 출발부터 의심하고 망설이면 될 일도 안 되는 법이다. 일이 되고 안 되고는 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집념이 모자라서이다.
이병철이 이야기하는 CEO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덕망을 갖춘 훌륭한 인격자이어야 한다.
2. 탁월한 지도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3. 신망을 받는 인물이어야 한다.
4. 창조성이 풍부한 인물이어야 한다.
5. 분명한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
6.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7.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나더러 작은 일을 너무 챙기고 따진다고 한다. 그러나 작은 일을 할 줄 모르면 큰일도 할 줄 모르는 법이다. 큰일은 오히려 실수가 없는 법이다. 처음부터 충분히 준비를 하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취급하는 동안에 큰일을 그르치게 되는 것이 인간의 일이다. 예를 들어 돼지 한 마리가 일본에서는 아홉 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한국에서는 여덟 마리밖에 낳지 못한다. 바로 이 한 마라의 차이에 대한 원인 규명이 되니 않으면 양돈 사업은 언젠가 무너진다. 천리제방이 개미구멍 하나 때문에 무너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것이 바로 경영의 요체이다.” 라고 이병철은 말한다.
모든 것을 접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라.
그의 사업 스타일에는 항상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다. 일단 원하는 무언가를 찾는 것, 그리곤 수많은 연구와 사전 점검을 거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 일단 마음의 결정을 했으면 그때부터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만 나아가는 것. 48년이란 긴 세월 동안 이러한 과정을 거쳐 그는 대한민국에 자주 되뇌었던 명구 한 구절을 그대로 실천하고야 말았다.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3리(利)가 있으면 3해(害)가 있다” 이병철의 회고다. 세 가지 좋은 일이 있으면 세 가지 나쁜 일도 생긴다는 뜻이다. 이런 생각이 있었기에 그는 사업이 성공할 때 긴장을 늦추지 않았고, 사업이 실패할 때 모두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다음은 그가 즐겨한 말이나 문구들을 정리한 것이다.
“뜻하지 않은 좌절을 겪어본 기업가는 좌절을 모르고 성장한 기업가보다 훨씬 더 강인한 기업능력을 갖고 있다. 기업가는 항상 지난날에 겪은 일들을 돌이켜 봐야 한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경험을 쌓는다 하더라고 결코 살이 되고 피가 되지 않는다.”
“자고로 성공에는 세 가지 요체가 있다. 운(運), 둔(鈍), 근(根)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은 능력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운을 잘 타야 하는 법이다. 때를 잘 만나야 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그러나 운을 잘 타고 나가려면 역시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일종의 둔한 맛이 있어야 하고 운이 트일 때까지 버텨내는 끈기와 근성이 있어야 한다.”
“사람을 썼으면 실수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무조건 믿고 맡긴다.” 이러한 평소 자신의 경영철학에 가장 큰 득을 본 사람은 바로 이병철 자신이었다.
“나는 우동과 뚝배기 음식, 그리고 생선초밥을 좋아합니다. 제일제당과 제일모직만 있으면 그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엔 아직도 꼭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나는 한가한 것을 가장 싫어하고 못 견디는 성미입니다. TV를 보면서도 신문이나 잡지를 읽고 이야기합니다.” 이병철은 대단한 독서광이었고 평생 손에서 책을 떼지 않았다.
보보시도장(步步時道場)이란 ‘한 걸음 한 걸음이 인생’이라는 뜻으로 이병철이 자주 인용하던 구절이다.
다음은 이병철의 경영 15계명이다.
1계명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2계명 신용을 금쪽같이 지켜라.
3계명 사람을 온전히 믿고 맡겨라.
4계명 업의 개념을 알아라.
5계명 판단은 신중하게, 결정은 신속하게.
6계명 근검절약을 솔선수범하라.
7계명 메모광이 되라.
8계명 세심하게 일하라.
9계명 신상필벌을 정확하게 지켜라.
10계명 전문가의 말을 경청하라.
11계명 사원들을 일류로 대접하라.
12계명 부정부패를 엄히 다스려라.
13계명 사원교육은 회사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14계명 목계의 마음을 가져라.
15계명 정상에 올랐을 때 변신하라.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라는 명구는 그가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나던 순간까지 일관되게 흘렀던 좌우명이자 그의 행동주의적인 삶과 경영철학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가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결국 그가 ‘행했기’ 때문이고,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가고 또 갔던 것’이다.
이병철은 기업경영을 함에 있어 인재의 확보, 자금의 조달, 기술도입, 노사협력 체제의 확립, 과감한 교육제도의 개혁,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균형있는 발전, 정치의 안정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 결과 오늘날 세계가 주목하는 대기업 삼성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오늘날 전세계 IT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로 한국의 삼성전자를 꼽는다고 한다. 또한 삼성의 많은 총괄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세계 1위의 자리를 고수하며 타 경쟁기업들과의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뉴욕의 명물 타임스퀘어, 미국에서 가장 번화하고 분주한 문화·유흥의 중심이다. 그 중에서도 브로드웨이 7번가와 42번가가 교차하는 곳. 타임스퀘어에서도 가장 비싼 곳의 광고탑을 삼성이 차지하고 있었다. 코카콜라와 HSBC, 푸르덴셜과 함께 나눠 가진 브로드웨이의 광고판이 삼성의 현재를 상징하는 것 같다. 앞으로 삼성전자와 같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10여개 더 늘어난다면, 대한민국의 위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이제는 기업이 기업자체가 아니라 세계시장 속에서의 국가를 상징하는 것 같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들려오는 삼성의 반도체 관련 기록갱신 뉴스들은 반갑기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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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1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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