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과학] 원형 천하도, 유토피아적 세계관의 표상?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序
Ⅱ. 論

본문내용

이 조선후기는 성리학의 교조화문제가 사회 병폐로 인식될 만큼 성리학 중심의 사회였다. 양명학과 노장사상에 경도되어 있던 박세당의 경우, 노론의 정적들에 의해 斯文亂賊으로 몰려 관직을 박탈당하고, 유배형에 처해지기도 했다.
이러한 형태의 지도와 같은 것이 동일한 문화적 기반을 가진 중국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것일까? 사회적인 혼란과 같은 것은 동일했을 것. 오히려 서구세계의 문명과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있던 중국 사회에서 그 혼란의 정도가 더 심했을 듯.
▣ 참고 문헌 ▣
배우성, 「조선후기 異域 인식」, 『朝鮮時代史學報』36, 朝鮮時代史學會, 2006
배우성, 「서구식 세계지도의 조선적 해석, 天下圖」, 『한국과학사학회지』, 제22권 제 1호, 한국과학사학회, 2000
오상학, 「조선후기 圓形 天下圖의 특성과 세계관」,『지리학 연구』제35권 3호, 한국지리교육학회, 2001
이 찬, 「韓國의 古世界地圖 - 天下圖와 混一彊理歷代國都之圖에 대하여」, 『韓國學報』, 2권 1호, 一志社, 1976
임종태, 「서구 지리학에 대한 동아시아 세계지리 전통의 반응 : 17-18세기 중국과 조선의 경우」,『한국과학사학회지』, 제26권 제 2호, 한국과학사학회, 2004

키워드

  • 가격2,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4.20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131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