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Pneumoconiosis(진폐증) 케이스 스터디

목차

Ⅰ. 서론 <문헌고찰>
1. 진폐증의 정의
2. 진폐증의 병태생리
4. 진폐증의 임상증상
5. 진폐증의 진단
6. 진폐증의 치료 및 간호
7. 진폐증의 합병증 및 치료

Ⅱ. 본론 <간호과정>
1. 일반정보
2. 신체검사
3. 진단적 검사
4. 투약

Ⅲ. 간호사정
1. 건강증진
2. 영양
3. 배설
4. 활동/ 휴식
5. 지각/인지
6. 자아인식
7. 역할관계
8. 성
9. 대응/스트레스 내성
10. 생의 원리
11. 안전/보호
12. 안위

Ⅳ. 간호과정 적용
1. 간호문제
2. 우선순위 결정
3. 간호과정

V. 결론 및 소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용하여 기도 분비물 배출을 용이하게 해준다.
- 기도허탈을 최소화 하고 적절한 기침을 하게 해준다.
- Ventolin 은 기도폐쇄성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 증상을 완화한다.
간호수행
- 규칙적으로 활력징후를 측정하였다.
(BP : 120/70 PR : 64 RR : 20 BT : 36.5)
- 호흡 수는 20회, 호흡시에는 기도분비물로 인해서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나고, 기침이 날 때는 호흡하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셔서 침상에서 체위 변경을 해드렸다.
-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할 경우 기도분비물이 묽어져서 배출이 더 용이하
다고 설명을 해드린 후에 되도록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교육해
드렸다.
- 기도분비물을 묽게 하기 위해서는 공기의 습화도 중요하다고 설명해드
리고 가습기를 사용하면 좋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젖은 수
건을 머리맡이나 발치의 침대에 걸어놓으시라고 교육해드렸다.
-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기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기침법이라고 설
명해 드리고 실시하도록 교육하였다.
- 숨이 가빠지면 Pursed lip 호흡법(입술을 오므리고 숨을 쉬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고 실시하도록 교육하였다.
- 숨쉬기에 가장 적합한 체위(반좌위)를 취해드렸다.
- 처방이 되어있는 O 2L/min를 숨이 많이 차실 때 nasal cannula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렸다.
- Ventolin(Nebulizer)를 적용하는 이유와 사용 방법을 설명해드리고 적용
해드렸다.
평가
환자분과의 대화를 통하여 치료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 환자분에게 안정을 제공해드리기 위해서 간호를 했다. 보호자(아내)분께서는 수시로 병실에 젖은 수건을 걸어 놓으셨고 환자분도 바로 옆에 있는 폴대에 항상 물을 가져다 놓으시고 계속해서 드시고 계셨다. 처음 입원하실 때 숨쉴 때 나던 그르렁 소리가 거의 없어지신 상태시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래는 계속 있다고 하셨다. 기침은 거의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O 적용은 입원 후 하루 이틀 하시다가 현재는 괜찮다고 말하고 있다.
#2.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 “밥을 한공기 다 못먹겠어”
-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입맛이 없어... ”
- 항상 기운이 없으신 모습으로 침
대에 누워계심
- 식이로 밥을 드시는데 밥 한공기 를 제대로 먹지 못함
- 밥 반공기 150Kcal 밖에 못드심
간호진단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
간호목표
장기목표: 대상자는 균형된 식이를 섭취할 것이다.
단기목표: 대상자는 식사량을 늘릴 것이다.
간호계획
- 체중 변화를 사정한다. (입원당시 57.2Kg 현재 55Kg)
- 일일 음식섭취량과 배설량을 사정한다. (수분은 하루 500cc 섭취)
- 고열량식이(육류,콩,달걀)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 식사 전, 중에 식사를 하도록 격려하여 소량씩 자주 먹기를 권장한다.
- 식욕을 돋울 수 있게 활동을 하도록 격려한다.
- 깨끗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한다.
- 가능하다면 선호하는 음식 종류를 제공한다.
* 이론적 근거 *
- 영양부족은 일일 권장량보다 음식 섭취량이 부족하거나,
섭취한 영양분의 과도한 손실에서 생긴다.
- 고열량식이(육류,콩,달걀)를 섭취할 경우
소량을 섭취해도 많은 열량을 낼 수 있다.
간호수행
- 구강을 청결히 하여 식욕을 돋울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 고열량식이(육류,콩,달걀)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 식사 전, 중에 식사를 하도록 격려하여 소량씩 자주 먹기를
권장하였다.
→ 적당한 식사는 회복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한꺼번에 다 드시지 못
한다면 적당히 나누어서 섭취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 드렸다.
- 식욕을 돋울 수 있게 활동을 하도록 격려한다.
- Moning care(환의 교환, 시트 교환)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드리고, 대
화를 통해서 안정감을 제공하였다.
평가
예전보다 식욕이 좋아져서 밥을 한 그릇씩 다 드신다고 하셨다. 체중은 입원당시보다는 감소하였다. 조금씩 활동을 하시면서 식욕을 돋울 수 있게 하고, 환자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예전보다는 나아지셨지만 아직 충분히 영양공급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 한 번씩 식욕이 돋을 때 많이
먹어두시라고 말씀드렸다.
V. 결론 및 소감
- 4월 16일부터 실습을 시작하여 한주가 지나고 시간이 지나 벌써 실습이 끝나는 시간이 다가왔다. Case 환자를 선택하고 질병에 관해서 공부하고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다. 이전의 실습했던 곳은 ER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 Part가 아닌 여러 가지 part를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환자들의 case를 공부하기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이번 실습에서 조금 특별한 점이 있었다면 ICU의 간호를 볼 수 있었던 점이였던 것 같다. 환자분들의 expire의 과정도 몇 번 보았는데 사후간호에 대해서는 직접 보지 못해서 궁금증이 생겼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환자분의 case를 보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었다. 하지만 선생님께 여쭤보면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작은 것 하나하나 배우는 재미가 많았다. 실습하는 내내 정신없이 실습을 했었다. 짧은 기간 동안만 입원해 계시다 호전되어 퇴원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반면 이미 오래전부터 입원해 계시면서 아직까지도 질병의 치료를 받고 계시는 환자분들도 계셨다. 환자분들과 오랜시간 동안 같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환자분들에게 특별한 처치를 해드릴 수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환자분들이 호전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차고 기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들이 환자분의 호소에 따라 처치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좀 더 많은 스킬을 익히려고 노력했다.
환자분들과 의사소통 하는 것도 처음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수월해지고 이제 환자분들과 얼굴을 익히고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고, 아직도 배울 것이 많은 것 같은데
성인종합실습이 끝나버려서 아쉬움이 크다.
Ⅵ. 참고문헌
- 성인간호학 上 전시자 외 (2011)
- 기본간호학 정담미디어 (2008)
- 임상실습지침서 (2011)
- 킴스온라인 www.kimsonline.co.kr
- 네이버 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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