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를 읽고 나의소감과 감상문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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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활태도는 바뀌었지만 ‘사랑’을 만나고 그 사랑하는 여인은 사나이에게 무언가를 계속 요구하고
그 생활은 2년간 지속되고 어느날 여인이 죽어버리게 된다.
이 단편에서 주인공은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는 머리를 써서 일하는 것을 강요당하다 못해, 자기 인생에서 가장 하찮은 것 때문에 인생의
순금, 곧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게 되는 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 하찮은 것
하나 하나가 삶의 고통이요, 아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고통에 자기를 내주기 시작하면
결코 헤어날 수 없게 됩니다.’
이 말은 물질만능주의 시대 속에서 우리들이 낭비를 하고 그 행동을 자각 못하는 우리들을 탓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과연 나는 일생동안 내 모든 것을 내놓을 수 있을 만큼의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의아한
생각도 해보게 된 계기가 된 것도 같다.
나 또한 아껴쓰지 못하고 충분히 쓸수 있는 물건임에도 분명한데 아끼질 못하는 나를 탓해보는 계기도
된거같은 작품이었다.
그리고 ‘향수’에서
“꿈을 꾸고 싶으면 얼마든지 꿔라. 이가엾은 친구야. 나는 너를 방해하지 않으리니, 마음껏 북을
두드려라. 팔을 휘둘러 두드려라. 내게는 너를 빈정거릴 자격도 없으니. 네가 병영을 그리워하는
것이라면, 내게도 어찌 여행 의 외로움의 없을까.”
파리를 그리워하는 병사를 향에 주인공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병사에게 해주는 말인데 어차피 다 같은
프랑스 지역인데 서로가 보듬어 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 작품에서와는 반대로 나는 시골에서
도시로 공부하러 온 학생이다.
하지만 고향이라는 '향수'가 그리워 지듯히 그리움이라는 마음의 표현을 와닿게 한것 같은 느낌이었다
.
이처럼 알퐁스 도데는 한 작품 하나마다 서정적이 말과 운율이 넘치는 말로서 우리들에게 프랑스 지역의
문화와 이색상황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노래하듯이 글로써 표현을 한게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프랑스 인의 성격과 아름다운 산과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개울가, 청아한
느낌이 드는 오솔길은 프로방스의 모든 것들을 이 책에서 엿볼 수가 있어 새로운 감정이 생긴 것 같았다.
‘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를 통해 프랑스 문학을 좀 더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도 내가 알지
못하고 관심없었던 프랑스 문학을 앞으로는 좀 더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 들며
이만 책을 덮는다.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1.05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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