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 경제와 버블의 등장배경, 유래, 개념, 원인, 내용, 비교분석, 장점, 단점, 수요 공급의 불균형, 문제점, 개선방안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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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인터넷 신경제(New Economy)에 대한 논의
 1. 신경제의 등장배경
 2. 신경제의 개념
 3. 신경제의 내용
 4. 과거 호황기와 신경제의 비교
 5. 신경제에 대한 부정적 시각

Ⅲ. 버블에 관한 고찰
 1. 버블의 개념
 2. 역사적인 주요 버블
 3. 버블의 생성 배경

Ⅳ. 인터넷 버블의 원인
 1. 정보의 부족
 2. 비대칭적 정보 소유 및 정보의 왜곡
 3. 수요 공급의 불균형
 4. 투자가의 비이성 문제

Ⅴ. 결론
 1. 신경제의 향후 추이와 관련된 논의
 2. 신경제에 대한 평가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 변동 그 자체가 사라지 지는 않을 것이며, 미국 경제는 금년을 고비로 연착륙에 진입할 전망이며, 신경제 현상의 약화와 아울러 나스닥 시장의 IT 관련주 역시 완만한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과 일본은 전반적인 경기 회복 국면에 있으며 정보화의 진전 속도가 미국보다 늦어 IT 혁명 에 따른 신경제 효과가 현시점부터 나타날 전망이지만, 4~5년 후에는 다시금 경기 후퇴 국면을 겪게 될 전망이다.
2. 신경제에 대한 평가
‘신경제’라고 하는 새로운 경제체제가 나타날 수 있었던 데에는 IT산업의 역할이 결정적 기여를 했다. 정보기술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생산성 증가가 이루어졌고 이는 생산성증가와 동시에 물가안정이라는 새로운 경제법칙을 탄생시킨 것이다. 하지만 지금 미국경제는 주가폭락으로 침체되어 있고 벤처기업들은 속속들이 도산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다. 테헤란벨리의 벤처기업들은 문을 닫고 있고 한때 강하게 불었던 벤처투자열풍은 급속도로 가라앉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학자들은 신경제란 단지 환상이었다는 거품론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앞에서도 충분히 설명하였다.
그렇다면 신경제는 정말로 환상일 뿐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사실 버블이 존재하지 않으면 새로운 산업이 성장할 수가 없다.
1900년무렵 자동차 산업을 돌이켜보자.
당시 자본가들은 엄청난 돈을 투자했다. 자동차 회사는 수백 개에 달했다.
결과는 어떠한가. 포드 등 몇 개의 회사만이 살아 남았다.
1980년대에는 디스크드라이브 등 컴퓨터 하드웨어 분야가 투자 열풍에 휩싸였다.
역시 소수만 남고 퇴출당했다.
버블이 없다면 어땠을까?
사람들이 이성적이라면 인류발전의 역사는 그만큼 더디었을 것이다.
산업 형성 초반기에는 버블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성장을 촉진시킨다.
그렇지만 성장에 대한 기대가 지나치게 커지면서 투자는 투기로 바뀐다.
사람들은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면서, 후유증이 나타난다.
결론적으로 버블은 조정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통과의례이다.
그런 논점으로 볼 때 최근 미국 불경기나 생산성하락으로 신경제가 몰락한다고 단정하는 것은 올바른 판단이라고 할 수 없다.
물론 신경제가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경제현상이고 IT산업은 많은 것을 이루어 내리라는 과도한 기대도 잘못이지만 IT혁명이란 오로지 증권가의 거품일 뿐이라는 지나친 회의론도 신경제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본다
IT산업의 등장은 확실히 산업혁명이후 유지되고 있는 경제제현상들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다. 이제까지의 일반적 생각인 생산물의 규모체증법칙은 IT산업의 규모수익체증법칙으로 변화되었고 정보와 기술은 거래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얻어질 수 있으며 이로써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은 IT산업이 세계경제의 발전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안정된 상태로 계속 유지될 수 있다는 언급은 아니다. 오히려 정보기술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금융시장의 불안정에 대한 우려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술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과거에는 기업수익이 감소할 경우 자본투자도 같이 줄였지만 신경제 하에서는 기술투자 비용을 축소하는 기업들은 경쟁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현 시점에서 미국 정부가 IT산업에 의한 신경제체제를 경험했으면서도 큰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IT분야에 대한 환상을 품고 지나치게 과잉투자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며 아직은 기술산업에 대해서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아직 미성숙한 상태여서 기업가나 정부, 국민들이 이에 대해 너무나 큰 기대를 하고 그에 따른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신경제라고 해서 꼭 경기순환의 소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호황 뒤에도 불황이 닥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경제학자들은 세계의 기업들이 아직 IT투자의 편익을 완전히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고 믿는다.그리고 신경제의 가장 중요한 점은 투자와 고용이 고급 기술산업으로 이동하는데 있는 게 아니라 IT가 전통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게 하고 정보의 접근을 증가시켜 모든 시장조직이 더 효율성을 갖도록 도와주고 거래비용을 절감시켜 더 생산적으로 자원이 배분되게 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경제의 모든 총분야에 걸쳐 성장이 가속화되는 신경제의 꿈은 이제 시작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정보산업의 경제성과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중재 감독자로서의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Ⅵ. 참 고 문 헌
로버트 브레너, 『붐 앤 버블』, 아침이슬, 200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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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인터넷 경제이상은 실현 되는가』, 삼성경제연구원, 2000년 2월
김재윤, “나스닥의 하락과 IT 산업”, 삼성경제연구원, 2001년 4월
강임호, “신경제에 관한 논의 및 시사점”, 정보통신원구원,『정보통신정책ISSUE』 제 13권 4호 통권 128호, 2001년 6월
윤성훈, “신경제의 확산과 대응”, 삼성경제연구소, 2000년 3월
김재윤, “인터넷 : 잔치는 끝났는가”,삼성경제연구원, 2000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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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김정열, “미국신경제와 한국경제”, 주간대신경제, 2000/2/28
“제2의 산업혁명인가?”, 이코노미스트, 제481호, 1999/4/13
“하반기 미국發 금융위기 온다”, 동아일보, 2000/1/20
“美금융사학자 경고 “미증시 장기침제 재연 가능성”“, 동아일보, 2000/1/19
“경제학 원론이 ‘흔들’”, 중아일보, 1999/5/10
“미국 ‘신경제’글로벌화 가능한가”, 매일경제, 2000/4/30
“미국 ‘신경제’ 네트워크경제 기반 인플레 없는 호황”, 매일경제, 2000/4/30
“신경제인가 거품인가”,매일경제, 2000/4/30
“조선일보 신경제는 환상이였나”, 2002/8/22
“대한매일 정보통신 혁명인가 거품인가”, 2002/11/6
“한국일보 닷컴 거품론 말도 안된다”, 20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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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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