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D형] 양적 조사에서 검증하는 가설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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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조사론D형] 양적 조사에서 검증하는 가설에 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양적조사
1) 양적조사의 연구체계
2) 연구자와 연구대상
3) 주관성과 객관성
4) 가설과 이론

2. 양적 조사에서 검증하는 가설

3. 가설 설정 및 검증
1) 가설 설정
2) 가설 검증

4. 가설의 근거

5. 가설의 종류
1) 적용범위에 따른 구분
2) 추리의 정도에 따른 구분
3) 검증과정에 따른 구분
4) 사용되는 변수에 따른 구분
5) 세분화에 따른 구분

6. 가설의 특성
1) 문제해결성
2) 상호연관성
3) 검증 가능성
4) 명확성
5) 추계성
6) 구체성

7. 가설의 기능

8. 양적 조사와 가설의 관계

9. 양적 조사에서의 영가설과 대립가설

10. 양적 조사에서 가설 설정의 필요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차이에 기여하는가?’ 이런 질문이나 문제는 직접 확인할 방법이 없으므로, 명제나 가설들을 도출하여 검증을 시도한다. ‘비계획적인 소비 패턴을 보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월평균 소득 수준이 낮게 나타날 것이다’는 가설이 가능하다. 이 가설에서 제시된 사실이 실제로 일어나면, 이 가설이 도출되었던 근거 문제 혹은 이론을 간접적 검증해 보이는 것이 된다. 연구 문제와 가설은 이론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기에, 가설 검증을 통해서 나타난 사실 확인의 결과는 우연한 관찰이나 경험에서 비롯된 설명과는 비교될 수 없는 신뢰성을 갖는다. 연구 문제와 가설 설정에서 주의해야 할 공통점은 도덕적, 윤리적인 문제들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복지조직은 선한 일을 하기 위한 것인가?’ ‘클라이언트의 자유의지는 얼마나 존중되어야 하는가?’ ‘자선은 좋은 것인가 혹은 나쁜 것인가?’ 등과 같은 질문들은 비록 좋은 논의 주제이기는 하지만, 과학적 조사연구의 문제들로서는 부적절하다. 경험적으로 확인될 수 없는 가치 판단의 문제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가설을 서술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해야 한다’ ‘...은 좋다, 나쁘다’ ‘...운 옳다, 그르다’ 등과 같은 가치 판단의 용법을 쓰지 않아야 한다.
9. 양적 조사에서의 영가설과 대립가설
영가설을 설정하는 근거는 가설은 검증되는 것이 아니라 반증되는 것이라는 포퍼의 반증주의이다. 반증주의에 입각해 연구가설을 직접 검증하려 하지 않고 연구가설이 틀렸다는 반증의 노력을 하기 위해 연구가설이 틀렸다는 것에 해당하는 가설(즉, 두 변수가 아무 관련 없는데 잘못 가설을 세웠다는 반박에 해당하는 가설)을 세우고 이것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를 조사 자료에서 찾아내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세우는 가설이 바로 영가설인 것이다. 만일 영가설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을 수 있다면 영가설을 채택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두 변수 간의 관계를 가정했던 연구가설이 맞다고 말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만일 영가설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 이때는 영가설을 채택하지 못하고 기각하게 된다. 즉 두 변수 사이에 관계가 없다고 말할 근거를 못 찾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두 변수 사이에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영가설에 대립하는 의미의 가설, 즉 두 변수 간에 관계가 있다거나 차이가 있다는 형식으로 설정되는 가설을 대립가설이라 한다. 영가설이 기각될 때 바로 이 대립가설을 채택한다고 표현한다. 대립가설은 영가설이 기각될 때 채택하기위해 설정된다. 만일 영가설을 지지할만한 증거가 없어서 영가설이 맞다고 채택하지 못하고 대립가설을 채택하게 된다면 연구가설은 결론적으로 옳은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결국 연구가설은 그것 자체로 옳다 그르다를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수집된 자료를 통해 영가설을 지지하는 증거를 찾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두 변수 간에 ‘관계가 없다’고 볼 수 있는지 아니면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는지를 결정한 후 그 결정에 따라 최종적으로 연구가설을 옳고 그름을 따지게 되는 과정을 거친다.
10. 양적 조사에서 가설 설정의 필요성
우선, 연구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 가설설정이 필요하다. 연구 문제는 아주 구체적이고 상세한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추상적이다. 조사문제에 대한 가정적 해답이 될수 있는 변수간의 관계를 명확히 하지 않고는 조사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을 얻기 어렵다는 것이다. 조사문제의 어떤 측면을 명확히 하여 조사의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가설설정이 필요하다. 또한 사회조사는 기존의 이론과 다른 가설 및 기존의 관련연구와 논리적 연관성을 가지고 이론을 개발하고 수정하는 것을 중요한 목적으로 삼고 있다. 사전에 변수간의 관계가 어떤 것이라는 가정을 해놓고 실제 현실세계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해 본 결과도 가정한 대로 나타났다면 이는 사전에 가정이 없이 출발하여 관찰된 자료로만 변수간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보다 그 관계의 개연성은 더욱 확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끝으로 연구문제에 대한 논리적 검정을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가설 설정이 필요하다, 특히 양적조사에서 조사가설을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판단은 논리적으로 조사가설 대립되는 조사에서 조사가설을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판단은 논리적으로 조사가설에 대립되는 영가설 또는 귀무가설을 설정하여 이를 긍정하면 간접적으로 조사가설을 부정하고 영가설을 부정하면 조사가설을 간접적으로 긍정하는 방법이다.
Ⅲ. 결론
대부분의 과학적 조사연구는 이론을 검증하려는 의도를 갖는다. 이론은 추상적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는 검증되지 않으며 가설 검증의 방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검증된다. 그러나 모든 조사연구가 가설 검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조사연구에서 반드시 가설이 존재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이론과 가설에 입각해서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연구의 가치를 한층 높인다는 것은 분명하다. 또한 가설은 이론을 활용하고, 검증된 가설은 이론을 발전시킨다. 가설은 이론으로부터 도출되기도 하고 혹은 다른 가설들로부터 따오기도 한다. 만약 가설이 검증되면, 즉 예측된 사실이 나타남을 경험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그 소명제가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그러한 소명제 검증들이 쌓여서 이론 명제에 대한 신빙성이나 정밀성을 확대시켜 간다. 결과적으로 가설은 이론에서 도출되며, 가설들에 대한 검증이 쌓여 이론이 발전해 간다. 따라서 과학적 이론을 만들어 나가는 조사연구에서 가설과 가설 검증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가설은 검증될 수 있으며, 확률적으로 옳은지 혹은 그른지를 보여 줄 수 있다. 따로 떨어져 있는 사실들은 검증되지 않으며, 단지 관계만이 검증될 수 있다. 가설은 관계에 관한 명제이므로 검증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윤여각 외, 사회복지조사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2
이군희, 사회과학연구방법론, 박영사, 2004
김영종, 사회복지조사방법론, 학지사, 2000
황창순, 사회복지조사론, 양서원, 2010
조현철, 사회과학 연구를 위한 새로운 가설 분류 체계, 한양대학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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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18
  • 저작시기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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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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