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가 아주 신선해졌어요. 요약

소개글

목사님 설교가 아주 신선해졌어요.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결론을 찾지 못하면 강력한 폭발보다는 칭얼거림과 같은 말로 끝나기 때문이다(p. 262).
⑤ 도입 부분, 결론 부분, 연결 부분에서 머뭇거리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핵심 문장을 만들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록한 문장을 강단에서 그냥 사용하여 읽을 수도 있지만, 읽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암기하는 것이 좋다(p. 263).
⑥ 공부한 것이 아깝더라도 필요하지 않은 자료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⑦ 적용을 뒷받침하는 성경의 권위를 보이는 데 필요한 해석을 포함시켜야 한다.
(2) 쓸데없는 말을 하는 습관을 버려라. 더 생생한 어휘를 사용하고 매주 설교에서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낡은 표현을 버리고 새 말로 바꿔라. 한 자리에서 자기의 설교를 여러 편 들으면 지루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2) 비디오 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하고 배우자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라(p. 334).
(1) 거슬리는 몸짓이나 습관은 없는가?
(2) 몸짓은 내용에 적합한가?
(3) 몸짓은 충분히 큰가?
(4) 얼굴 표정은 설교 내용에 맞는가? 천국을 말하면서 찡그리거나 지옥을 말하면서 웃지는 않는가?
3) 음성 : 어조, 열정(pp. 263, 303)
(1) 설교를 하는 동안 열정이 식지는 않는가?
(2) 상상한 만큼 어조가 강력한가?
(3) ‘설교자의 상투적 말투’를 피하라. 대화체를 많이 사용하도록 하라.
(4) 문장 끝에서 음성이 너무 작아지지는 않는가?
(5) 음성의 어조와 강렬함이 충분히 다양한가?
4) 시간(p. 263)
(1) 설교에서 질질 끄는 시간을 없애라.
(2) 쓸데없이 되풀이해서 말하지 말라(준비가 부족하다는 표시다).
(3) 적절한 유머, 예화, 음성 변화를 첨가하라.
(4) 항상 청중과 눈맞춤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하라(p. 317).
(5) 청중을 읽고 그에 따라 설교를 조절하는 법을 배우라.
5) 당신의 설교는 표현이 분명하고 잘 설명하는가? “말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재미있는 방식으로 말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전달하기도 전에 사람들이 내게서 돌아선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p. 263)
6) 설교의 논리와 개요를 따라가는 것이 쉬운가?
7) 당신의 인격은 진리를 가리지 않고 빛나게 하는가?
(1) 필립스 브룩스는 설교란 ‘인격을 통한 진리’라고 정의하였다. 바울 사도는 종들에게 그들의 삶으로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라고 했다. 그렇지만 설교하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로 설교자의 인격이 진리를 가리지 않고 오히려 빛나게 해야 한다(pp. 302-3).
(2) 많은 설교자에게 있어서, 신학은 올바르고 성경해석도 훌륭하지만 설교에 인격이 담기지 않아서 사역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설교할 때 너무 비인격적이지는 않는가? 설교할 때 열정이나 따스함이 없이 청중에게 진리만 던지려고 하기 때문이다(p. 303). 따스함과 개인적인 예화를 첨가하고, 인간 감정의 모든 것을 포함시키라(p. 317).
(3) 너무 자기 중심적이지 않는가? 너무 많은 개인적인 예화나 자랑, 자화자찬을 늘어놓지 않는가?
(4) 당신 인격의 밑바탕에는 무엇이 있는가? 끊임없이 분노하고 있는가? 언제나 자신만만한가? 너무 유순하고 너무 안전하고 맥빠져 있는가? 아니면 잘 균형 잡혀서 은혜로 충만한 인격이 설교를 통해서 드러나는가?
8) 당신의 설교는 청중과 이웃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는가(pp. 277-278)?
(1) 설교 주제에 대하여 교인들이나 ‘길거리의 사람들’에게서 비공식적으로 조사를 하였는가? (이처럼 전도에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
(2) 다른 설교자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통찰력을 더 얻을 수 있다.
(3) 최근 당면 문제가 되고 있는 ‘현장’의 관심사를 다루는 데서 얻을 수 있는 신선함이 있는가?
(4) 아니면 설교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는 핑계를 대기 위해 옛날을 파먹어야 하는가?
3. 목회 이외 분야를 폭넓게 독서하라.
1) 6중 독서(pp. 217-18)
(1) 한번에 한 권이 아니라, 서로 다른 분야의 책 여섯 권을 한꺼번에 읽는다.
(2) 이때 소설, 역사, 전기, 일기나 저널, 시의 다섯 분야에서 책을 한 권씩 선택한다.
(3) 그리고 나서 ‘시사’ 주제나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분야의 책을 한 권 더 선택한다.
(4) 여섯 개의 다양한 영역에서 설교 예화를 수집하면 설교에 많은 다양성을 담을 수 있다.
2) 한 달 중 하루는 도서관 정기 간행물실에서 보내라(p. 224).
3) 가능하면 신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라.
4) 계속해서 예화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검토하라(p. 223).
4. 장기 설교 계획을 수립하라(II.3.5 참고).
1) 교인들의 약점과 장기적인 필요를 진단하라.
2) 여름에 쉬는 기간을 활용해 한 해의 설교 계획을 수립하라.
3) 설교 계획표를 성경 겉표지에 넣고 다니면서 상기하라.
5. 설교 분석 : 설교의 대가에게서 배워라(pp. 135-36, 337).
1) 설교 대가들의 설교집을 연구하라. 그래서 강단의 독수리들과 함께 날아오르는 법을 익혀야 한다. 기도 시간에 그 책들을 읽으라.
2) 위대한 설교자들의 설교 테이프를 들으라.
3) 위대한 설교자들의 비디오(TV 방송설교)를 보라.
4) 그들의 강점을 익히라.
5) 강점을 노트에 기록해서 보관하라.
6. 신선하게 하는 것들 : 설교 기법을 연구하고 검토하라.
1) 정기적으로 세미나 노트를 다시 공부하여 내용을 상기하라(p. 319).
2) 매년 설교에 대한 좋은 책을 읽어라(p. 337).
3) 설교 동료들과 교제하라. “쇠로 쇠를 날카롭게 하라”(pp. 88, 319).
4) 새롭게 하기 위한 세미나와 공부 과정을 활용하라(p. 172).
5) 설교가 매끄러워지지 않기 위해, 치장되지 않은 젊은 설교가들의 설교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큼 깨어 있게 하는 것은 없다. 그들의 입에서 다음에 어떤 말이 나올지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이다(p. 72).
6) 설교 원리에 대한 핵심 내용을 한 페이지로 요약해서 체크 리스트를 만들고, 성경책 겉표지 안쪽과 책상에 붙여 주일 설교 준비를 최종적으로 점검할 때 참고한다(p.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