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소개글

스포츠 스타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CJ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지난 해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라이언 킹’ 이동국 선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 360과
세계적인 게임업체 EA의 스포츠 게임업체 EA sports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올 KBL올스타전의 스포츠토토가 진행하고 있는 현장 프로모션은 각 구단 관람석 연간 입장권을 구입, 이를 스포츠 소외 계층에게 제공하는 ‘토토 사랑의 좌석’ 이벤트와 버저비터가 나올 때마다 슛 1개당 100만원을 적립하는 ‘버저비터 페스티벌’ 등 공익 캠페인이 많이 등장하였다. 이는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기업의 이미지 강화나 마케팅 목적을 이루기 위한 활동에서 기업의 사회책임활동(CSR)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등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의 영역이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의 영향”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은 기업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스포츠 스타가 곧 돈이다”, “IT업계 스포츠 마케팅 전성 시대…유명한 국내외 선수 꼭 집어 투자”
“대기업은 유명 선수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중시” “중소기업은 틈새전략으로 특정 소비자층에 호소” 등의 말은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기업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전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활동은 적은 비용을 수치상 계산할 수 없는 큰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부각되고 활성화 되고 있다.

엘지 전자의 골프 스폰서쉽은 적은 비용으로 엄청난 효과를 거둔 사례 중하나이다. LG전자의 스웨덴 법인은 노르웨이의 골프선수 수잔 페데르센(Suzann Pattersen)과의 스폰서 계약을 통해 엄청난 값어치의 브랜드노출 효과를 얻었다. LG전자의 로고를 쓰는 조건으로 3만달러를 지급한 LG전자는 페데르센의 성공과 함께 자체 집계 500억 원어치의 브랜드 노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스포츠를 활용한 단순한 스폰서쉽의 하나로 기업이 행해야 하는 필수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아닌 자금에 여유가 있을 때 먼 미래를 바라보고 혹시나 모를 가능성을 기대해 보는 선택적 마케팅 수단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이 점점 부각되고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스포츠를 통한 기업의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은 선택적 활동에서 필수적 활동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필수적인 모습이 점점 부각되면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프로모션 활동 또한 더욱 다양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갈 것이다. 점점 발전하는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변화를 지켜보고 앞으로의 변화 모습을 예측하여 기업의 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해, 더 나아가 공익적 차원의 모습까지 다양한고 기발한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LG전자가 후원하는 LPGA골프 선수 페데르센


삼성이 후원하는 EPL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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