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보이싱 피싱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전형적인 방식은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것과 피해자 개인의 신상을 파악한 후 자녀 유괴 등 협박을 통해 돈을 요구한다.
보이스 피싱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첫 번째는 어딘가 자연스럽지 않고, 어늘한 말투의 상담원들이 전화를 한다. 우리나라 전화 상담원들과는 다른 억양을 구사하는 중극 동포들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러시아나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도 전화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말투가 이상하면 먼저 의심을 해 본다. 두 번째는 개인의 정보를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다. 세 번째는 은행 현금지급기 앞으로 가라고 요구한다는 것이다. 은행 현금지급기 앞으로 가라는 국가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절대로 없다.
실수로 개인정보를 알려줬을 경우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스세템에 등록하는 방법도 있다. 이 시스템에 등록하면 전 금융회사가 자금이체 등 금융거래 시 거래자의 보인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하게 되는데 각 금융회사 엉업점이나 금융감독원에서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이스 피싱 피해신고는 경찰청(1379), 검찰청(1301), 한국 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02-1336)를 이용한다.
1. 우체국 택배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택배가 반송됐다며 안내를 원할 경우 9번을 누르라는 전화를 받았다면 보이스 피싱 !
혹시나 하는 마음에 9번을 누르면 연결된 안내자는 주소, 전화번호, 주민번호, 계자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을 요구한다. 금융권에서 유행하던 보이스 피싱이 우체국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특히 우체국 택배는 개인사업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하지만 우체국에서는 ARS로 소포ㆍ택배 등의 우편물을 도착과 반송예정을 안내하지 않고 있으며, 담당 집배원은 전화로 주민번호, 시용카드 번호, 계좌번호와 같은 개인정보와 관련된 사항을 절대 문의하지 않는다. 특히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이 쓰여진 우편봉투나 소포상자를 그대로 버리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상자에 붙어있는 개인정보 기재부분은 반드시 떼어낸 후 버려야 한다.
2. 보험료 환급
국민건강 보험공단ㆍ국민연금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사기수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ARS를 통해 보험료를 환급해 주겠다고 하고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전화를 연결하면 담당자와 연결된 경우 환급 등록번호를 불러 준다며 현혹시킨다. 다음으로 1~2분내로 은행에 도착하여 환급 등록신청할 것을 안내한다.
만약 으도대로 도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을 정하고 담당자가 연락준다고 말하는데 이 과정에서 환급금 수령을 서울 본사에서만 가능하다고 안내해 본인들로 하여금 수령을 ATM 기계에서 하도록 유도한다. 담당자가 연락준다는 시간이 되면 환급금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해 환급금 국고환수 이전에 ATM 기계 앞으로 가라고 안내한다.
하지만건강보험공단이나 국민연금은 위와 같은 형태로 보험료를 환급해 주지 않으며, 만약에 이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는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공단에 즉시 신고한다.
3. 정치ㆍ사회적 현안이용
정치, 사회적 현안을 이용한 보이스 피싱도 만하다고 한다. 입시철에는 대학에 합격했다고 하고, 대통령 취임식 즈음에는 참석자로 선정됐다고 사기를 치는 등 방법도 여러 가지이다. 대부분 이런 전화는 개인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계좌이체를 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전화를 받았을 때는 전화를 끊거나 일단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메모하고, 전화를 끊은 다음에 해당 기관에 진위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계좌이체를해서는 안되고, 은행계좌의 비밀번호를 절대로 알려주면 안된다.
4. 수도요금 감면
수도사업소 직원을 사칭하는 보이스 피싱도 있다. 한국 수도관리소 00 영업점인데 테스트에 응하면 수도요금 30%를 감면해 주겠다고 하면서 이 테스트에 응하려면 당연히 개인정보를 그대로 노출시킬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보이스 피싱 !
또한 수도사업소 직우너을 사칭해 자택을 방문해 현금으로 수도요금을 납부하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자택을 방문해 수도요금 현금납부를 요청하면 상대방의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확인해 국번없이 120번으로 신고 !
보이스 피싱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첫 번째는 어딘가 자연스럽지 않고, 어늘한 말투의 상담원들이 전화를 한다. 우리나라 전화 상담원들과는 다른 억양을 구사하는 중극 동포들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러시아나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도 전화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말투가 이상하면 먼저 의심을 해 본다. 두 번째는 개인의 정보를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다. 세 번째는 은행 현금지급기 앞으로 가라고 요구한다는 것이다. 은행 현금지급기 앞으로 가라는 국가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절대로 없다.
실수로 개인정보를 알려줬을 경우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스세템에 등록하는 방법도 있다. 이 시스템에 등록하면 전 금융회사가 자금이체 등 금융거래 시 거래자의 보인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하게 되는데 각 금융회사 엉업점이나 금융감독원에서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이스 피싱 피해신고는 경찰청(1379), 검찰청(1301), 한국 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02-1336)를 이용한다.
1. 우체국 택배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택배가 반송됐다며 안내를 원할 경우 9번을 누르라는 전화를 받았다면 보이스 피싱 !
혹시나 하는 마음에 9번을 누르면 연결된 안내자는 주소, 전화번호, 주민번호, 계자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을 요구한다. 금융권에서 유행하던 보이스 피싱이 우체국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특히 우체국 택배는 개인사업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하지만 우체국에서는 ARS로 소포ㆍ택배 등의 우편물을 도착과 반송예정을 안내하지 않고 있으며, 담당 집배원은 전화로 주민번호, 시용카드 번호, 계좌번호와 같은 개인정보와 관련된 사항을 절대 문의하지 않는다. 특히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이 쓰여진 우편봉투나 소포상자를 그대로 버리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상자에 붙어있는 개인정보 기재부분은 반드시 떼어낸 후 버려야 한다.
2. 보험료 환급
국민건강 보험공단ㆍ국민연금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사기수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ARS를 통해 보험료를 환급해 주겠다고 하고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전화를 연결하면 담당자와 연결된 경우 환급 등록번호를 불러 준다며 현혹시킨다. 다음으로 1~2분내로 은행에 도착하여 환급 등록신청할 것을 안내한다.
만약 으도대로 도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을 정하고 담당자가 연락준다고 말하는데 이 과정에서 환급금 수령을 서울 본사에서만 가능하다고 안내해 본인들로 하여금 수령을 ATM 기계에서 하도록 유도한다. 담당자가 연락준다는 시간이 되면 환급금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해 환급금 국고환수 이전에 ATM 기계 앞으로 가라고 안내한다.
하지만건강보험공단이나 국민연금은 위와 같은 형태로 보험료를 환급해 주지 않으며, 만약에 이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는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공단에 즉시 신고한다.
3. 정치ㆍ사회적 현안이용
정치, 사회적 현안을 이용한 보이스 피싱도 만하다고 한다. 입시철에는 대학에 합격했다고 하고, 대통령 취임식 즈음에는 참석자로 선정됐다고 사기를 치는 등 방법도 여러 가지이다. 대부분 이런 전화는 개인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계좌이체를 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전화를 받았을 때는 전화를 끊거나 일단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메모하고, 전화를 끊은 다음에 해당 기관에 진위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계좌이체를해서는 안되고, 은행계좌의 비밀번호를 절대로 알려주면 안된다.
4. 수도요금 감면
수도사업소 직원을 사칭하는 보이스 피싱도 있다. 한국 수도관리소 00 영업점인데 테스트에 응하면 수도요금 30%를 감면해 주겠다고 하면서 이 테스트에 응하려면 당연히 개인정보를 그대로 노출시킬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보이스 피싱 !
또한 수도사업소 직우너을 사칭해 자택을 방문해 현금으로 수도요금을 납부하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자택을 방문해 수도요금 현금납부를 요청하면 상대방의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확인해 국번없이 120번으로 신고 !
본문내용
검찰청
발신번호를 검찰청 번호로 조작해 돈을 가로챈 사례도 있었는데 명의가 도용되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며, 새 계좌로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았다면 보이스피싱 !
경찰청은 이 시간에 대해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면 중국에서 전화를 걸더라도 국내번호가 찍힐 수 있다고 한다.이런 수법의 경우 휴대전화에 찍힌 발신번호를 끝까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 !
발신번호를 검찰청 번호로 조작해 돈을 가로챈 사례도 있었는데 명의가 도용되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며, 새 계좌로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았다면 보이스피싱 !
경찰청은 이 시간에 대해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면 중국에서 전화를 걸더라도 국내번호가 찍힐 수 있다고 한다.이런 수법의 경우 휴대전화에 찍힌 발신번호를 끝까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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