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인사체계 통합혁신(일명, 삼성의 인사파괴)과 이에 따른 조직혁신-미리보기 확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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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인사체계 통합혁신(일명, 삼성의 인사파괴)과 이에 따른 조직혁신-미리보기 확인요^^

본문내용

흔들릴 때 85년도에 팀제를 본격적으로 전사에 도입하였다. 지금은 팀제가 도입된 지 20년이 넘었다. 이런 팀제가 바로 삼성에 한꺼번에 전그룹에 도입된 것은 아니다. 95년도에 삼성생명에 도입하려고 했을 때 조직 분위기는 금융회사에는 절대로 팀제가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강력한 거부를 했기 때문에 도입하지 못했지만 IMF를 기점으로 해서 전사적으로 도입되었고, 그 내용도 팀장이 부장급이 아니라 전무급, 혹은 부사장급이 하고 있을 정도로 그룹 내에서도 아주 파격적인 방식의 팀제를 실시하고 있다.
과거에 삼성이 팀제를 처음 도입할 때는 과장이 팀장이었고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삼성의 팀장은 부장급이었다. IMF 이전의 팀장은 대개 이사급이고 지금은 전무급 또는 부사장급이 많다. 삼성에서 팀제의 규모나 크기는 천차만별이어서 알 수 없다. 팀제의 정원 규모도 회사마다 매우 달라 어느 경우엔 몇천 명이 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팀제다운 팀제를 하지 못하고 옷만 갈아입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팀제로 바꾸면서 발생되는 난제들을 해결하기에도 벅찬 기업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팀제는 많은 길을 걸어왔고 한국형 팀제가 지향했던 당초 목표는 어느 정도 실현되고 있다고 자위할 수 있다. 그러나 팀제는 현재 위치에서 정체되거나 안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본다면 삼성의 팀제는 회사 실정에 맞도록 20년 이상을 계속 진화시켜 왔기 때문에 어느 회사도 동일한 형태의 팀제를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그 회사 업종이나 특수성에 맞도록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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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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