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21세기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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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21세기 리더쉽

본문내용

따라 단원들의 집중력이 달라진다. 한 예로 ‘소리와 소리를 끊어지지 않게 내는 주법’을 레가토라 한다.
이것은 인간관계이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가족이 있고 친척이 있고 모든 이웃이 있다. 또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와 질문 형태의 음악이 있다.
이것은 대화다.
악기의 소리를 최초로 낼 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얼마의 힘으로 소리를 낼 것인가? 이 마음가짐이 대화의 기본이 된다.이런 것을 단지 음악이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현실적인 인간관계를 생각한다면 결코 나쁜 리더십은 나올 수 없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갖게 된다.
음악인들의 다양한 성격을 악기와 비교해서 이야기하기도 한다. 고음악기의 연주자들, 저음 악기의 연주자들은 그 각각의 성격이 대체로 악기의 음색과 관계가 있다.
모든 이가 음악을 배워야 한다. 악기를 배우고 노래를 부르는 정도가 아니고 사람과의 관계로 생각하면 음악은 유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인간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때문이다. 음악속의 진리를 찾기 위해 에듀클래식에서 ‘사이언스 뮤직’섹션을 시작한다고 하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음악과 21c리더십’의 관계는 다음에 더욱 흥미롭게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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