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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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은 독신 여성이며, 독시남성이 그 뒤를 이으며, 고통스러운 부부관계에 빠져있는 기혼자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흥미로운 사실은 행복에 미치는 결혼의 영향이 남성에게서 더 크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독신 남성은 독신 여성에 비해 낮은 행복도를 보고하지만 기혼 남성은 기혼 여성에 비해 비슷하거나 더 높은 행복도를 나타낸다. 즉 남성과 여성의 행복도는 결혼이후에 증가하지만 남성의 행복증가도가 더 높다.결혼은 심리적 행복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디, buman과 margolin(1992)에 따르면 결혼은 신체건강이나 수명에 관련되어 있다. 결혼의 신체적 효과 역시 남성에게서 더 크게 나타난다. 미혼 남성과 비교했을 때 기혼 남성은 감영성 질환에 덜 걸렸으며 더 오래 살았다. 기혼여성의 경우 결혼은 긍정적인 신체적 효과를 지니지만 결혼생활의 질이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즉 남성의 경우는 결혼생활 자체가 신체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여성의 결혼생활이 원만해야 신체건강에 도움을 받게 된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주목할 만한 현상은 1970년대 이후 결혼과 행복도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기혼여성의 행복도가 과거에 비해 감소하는 반면 독신 남성의 행복도는 증가하고 있다. rogers와 amato(1997,2000)에 따르면 과거 세대에 비해 요즘의 젊은 부부들은 만족도가 더 낮은 반면, 갈등 수준은 더 높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맞벌이 부부에 있어서 새로운 성역할에 따른 긴장과 갈등이 증가한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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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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