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룡박사의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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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형룡박사의신학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상을 가미하여 웨스트민스터 표준에 구현된 신학이다.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적 전통이란 이 웨스트민스터 표준에 구현된 영미 장로교회의 청교도 개혁주의 신학이 한국에 전래되고 성장한 과정이다.” 라고 전제하면서 성경의 신성한 권위를 믿는 신념, 하나님의 주권에의 확신, 안식일의 성수와 경건생활에 치중, 성경진리의 성실한 실천, 천년기전재림론을 갈파했습니다. 즉,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적 전통이 바로 이5가지 요소에서 구축되고 있으며, 그것의 보수가 정통주의 임무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박형룡박사는 1930년대 한국에서의 학문적 수준과 의식, 그리고 당시 한국 장로교회의 신앙주류 등 등을 역사 문화적 차원에서와 사회, 정치학적 차원에서 참작하였을때 그는 한국 보수주의 계통의 교회와 신학형성, 그리고 그 지식의 길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물론이며, 그러한 교파적인 관점을 떠나서 한국 신학사라고 하는 차원에서 하나의 봉우리를 이룬 신학자입니다. 박형룡의 직선적 언행과 배타적성격, 변증과 논증을 통한 독선적 자기주장 정당화가 문제점이 많기는 하지만, 그러한 단점과 과오에도 불구하고 그가 한국 신학과 신앙을 초기 선교사들의 “순수하고” 청교도적인 신앙을 이어가는 것으로 초지일관 주장하고 보수하려고 노력했던 공로는 그 결과가 한국교회, 특히 장로교회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기 이전이라도 긍정적으로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의 ‘교의신학’ 머리말에서 박형룡은 “이 책은 역시 다른 사람들의 화원에서 꺽어 모은 꽃다발에 지나지 못한다. 이것은 물론 필자의 아는 것이 적은 탓이지만 또한 본의에 맞는 일이기도 하다. 필자의 본의는 칼빈주의 개혁파 전통신학을 그대로 받아서 전달하는데 있고 감히 무엇을 창작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옛사람이 말한 바 술이부작의 태도라 할 것이다. 팔십년 전 이 땅에 서양 선교사들이 와서 전하여 준 그대로의 바른 신학을 새 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이 필자의 염원이기 때문이다.” 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남의 꽃밭에서 그가 좋아하는 꽃들만을 꺽어 모아 꽃다발을 만든 최초의 사람이며, 그 꽃다발이 어떻게 엮어졌는지 그의 조화의 예술을 평가의 대상으로 삼고 계속 논의를 해가야 할 것입니다. 어제는 꽃다발을 만들었고, 오늘은 많은 사람에들에게 그 꽃다발의 향기를 향유케하고 있으며, 내일에는 아마도 그 자신의 화원도 경작해갈 끈질긴 작업을 하고 있는 한국교회 역사에서 계속 숨쉬고 있는 한국교회사의 인물입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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