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농촌만들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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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살기좋은 농촌만들기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며……

Ⅰ. 서론

Ⅱ. 본론

1. 농촌의 실태
1). 인구
2). 소득
3). 생활환경
2.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방안
1). 농촌 일자리 창출
2). 농촌 경관 보전
3). 사회적 기업 육성

Ⅲ. 결론

활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전략

본문내용

공익을 증진하는데 이바지한다. 정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자활지원사업을 포함시키고 ‘사회적 기업 육성법’을 제정하는 등 사회적 기업 육성 정책을 확대했고, 현재 전국에서 250여 개의 사회적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농촌지역은 여전히 사회적 기업 육성 정책의 사각지대이다. ‘농촌 사회적 기업’ 육성이야 말로 당면한 농촌문제 해결에 돌파구가 될 수 있으며, 나아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필요하다.
2). 필요성
● 복지증진
농촌 주민이 누릴 수 있는 사회서비스의 양과 질은 도시보다 상당히 열악하다.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려 해도 인적 자원이나 재원 문제가 뒤따른다. ‘농촌 사회적 기업’은 사회서비스 전달체계를 효율화하여 복지를 증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주민 단체가 나서서 독거노인 수발, 간병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의 일부를 제공함으로써, 재정적으로 취약한 지역사회 단체가 지속적으로 활동하도록 돕는다.
● 고용창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위기를 겪는 농촌 지역들이 귀농 인구를 유치하려 노력하고 있다. 문제는 도시민이 귀농하여 전업농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점이다. 초기 자본이 많이 소요된다. 농지를 두고 토박이 주민과 경합하는 일까지 일어날 수 있다. 자본과 토지가 부족하다면 농업소득만으로는 가계를 꾸리기 어렵다. 게다가 귀농인을 두고 ‘굴러들어 온 돌’이라고 보는 시선이 걸림돌이 된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려 귀농 가구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장려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다. 방과 후 농촌 아동을 보육하는 일, 읍·면 자치센터에서 노인·여성 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 등을 귀농 가구의 구성원이 맡게 한다. 귀농 가구에 일정한 농외 고용을 보장하는 동시에 토박이 주민과의 융화를 촉진하려는 것이다.
● 공동체 연대 강화
주민들 사이의 연대가 튼튼할수록 지역의 발전 잠재력이 크다. 하지만 숱한 이촌탈농을 경험한 우리 농촌은, 그러한 사회적 연대를 소진했다. 인구가 너무 줄었다. 그나마 남아 있는 이들도 연대와 협동의 원리에 의해 조직되기 어려운 현실이다. 여기서 사회적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어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내 소농들의 농산물을 수집하여 빈곤층에게 공급하는 사회적 기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소농들에게는 판로를, 빈곤층에게는 먹을거리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연대를 두텁게 한다는 취지이다.
복지 증진, 고용 창출,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연대 강화. 농촌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이다. 지역사회의 자발적 결사체 등 민간부문이 지역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서 사회적 기업 활동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이다. 정책의 사각지대인 농촌에서도 사회적 기업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인건비를 지원하거나 인증 제도를 운영하는 것보다 먼저 농촌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힘들이지 않고 스스로 협동조합 같은 사회경제 활동 조직을 결성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다양한 아이디어, 참여자들의 헌신과 노력,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등이 잘 어우러진다면, ‘농촌 사회적 기업’은 농촌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활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일자리창출, 농촌경관 보전, 사회적 기업 육성 등을 통해 알아보았다. 하지만 진정한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해 선행 되어야 할 것은 농촌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부터 출발 하여야 할 것이다. 도시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농촌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는 것은 주로 뉴스나 방송 매체들이다. 하지만 방송에서 나오는 농촌에 관한 소식들은 대부분이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주는 내용이다. 또는 좋은 소식이 나온다고 하여도 신기술이 개발되어 조만간 상용화에 들어간다는 내용이나 풍작에 관한 것들이고, 대부분의 소식은 중국산 농산물의 대량유입과 이로 인한 가격하락 등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 농촌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농촌은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농촌은 건강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정보화 통신의 발달로 인해 어린이 양육환경도 많이 개선되었다. 또한 이웃주민들과의 교류가 도시에 비해 활발하여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며, 범죄에 대한 안전도 도시에 비해 낫다. 이러한 긍정적인 측면을 인식하고 깨닫는 것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취업난이다. 나 역시도 이에 자유롭지 못하다. 우스갯소리로 가끔 ‘나중에 할 거 없으면 촌에 가서 농사나 지어야겠다.’ 라고 말한 적이 종종 있다. 하지만 앞서 본론에서 말했다시피 농촌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회의 땅이 된다. 또한 농촌의 적절한 발달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민족은 농촌에 터를 짓고 생활해 왔다.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것은 조상들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일이다. 이것이 행해 졌을 때 농촌은 국가경제의 자양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고 나아가 경제의 양극화를 해결하는데 큰 이바지를 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활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다방면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출처
1. 네이버 지식백과
2. 김천시 도농 순환일자리 창출사업단 (http://www.gcjob.kr/)
3. 네이버 블로그 (http://cronose88.blog.me/)
4. ‘농촌인구 25년 만에 29%→ 7.3%’ 서울신문 08.08.21 / 17면
5. ‘도시-농촌 소득격차 갈수록 심화’ 연합뉴스 11.09.18
6. ‘농촌 살리는 경관보전 직불제 예산 늘려주세요’ 연합뉴스 12.10.28
7. ‘유채꽃 경관보전 직불제 일석이조 효과 톡톡’ 제주일보 11.04.19
8.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agrimoon/)
9.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stonehi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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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02
  • 저작시기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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