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회계윤리의 문제점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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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기업회계윤리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회계윤리의 본질

■ 본  론
 • 공인회계사의 윤리성과 당면문제
 • 투명성의 제고와 회계제도의 개선
 • 우리나라 회계윤리의 문제점

■ 결  론
 • 대책

본문내용

있지만, 실질적으로 기업의 분식회계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기업의 오너와 경영자들이다. 그들이 정녕 상도를 깨달아 신뢰를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하는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했을 때 비로소 기업경영의 가치가 빛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분식회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규칙을 지키는 기업, 정직한 기업, 투명한 기업이 대우를 받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개인이나 기업은 불이익을 받는 사회 풍토의 조성이 필요하다. 기업 또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개인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하여 수많은 이해 관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고, 이러한 피해로 인하여 기업에 대한 불신풍조가 점점 생겨나고 있다. 우리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또한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행동에 대한 적합성의 판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정당한 대우와 책임을 묻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해 가야한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는 정부에서 무작정 만들려고 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사회는 결국에는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물론 기업체, 정부, 회계사 등은 지금까지 해오던 노력 이상으로 여기에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학계에서는 회계기준과 원칙에 대한 엄격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야 할 것이고, 공인회계사와 회계법인들은 정확한 감사와 확인, 철저한 심사가 필요하다. 금융 감독원에서는 회계사들의 감사와 기업인들의 경영이 바르게 돌아가고 있는지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고, 또한 여러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모순점의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기업체에서는 경영진의 자금 은닉, 회계장부 조작 등의 회계의 불투명성을 높이는 경영은 이제 그만하고 투명한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 이에 주주들과 채권자들의 감시와 국민 전체의 관심이 투명한 기업, 투명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함께 모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회계의 투명성이라는 것은 엄격한 기업 회계 기준과 이를 준수하려는 기업, 독립성 있는 감사인, 직업윤리를 지키려는 공인회계사회, 감독의 전문성과 엄격성을 지닌 금융 감독원, 부실회계에 대한 시장의 제재 및 온 국민의 관심이 모두 어울려야 성취할 수 있는 목표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한 순간으로 그쳐서는 아니 된다. 기업 형편이 어려워지거나 경영진의 입지가 좁아진다면 다시 분식회계의 유혹에 빠지기 쉬워진다. 이렇게 되면 회계의 투명성 확보 또한 어려워진다. 다시 말해 단순히 한두 해 사이에 성취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많은 이들이 분식회계에 관심을 계속 가져주고, 분식회계가 발생하게 된 데에는 전체적인 사회분위기도 한 몫을 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해가 지나가면서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우리나라 기업 회계의 불투명지수가 35개국 중 31위에 머무른다는 이 사실, 우리는 이것을 우리 기업의 투명 경영회계를 앞당기는 기회로 삼고 조금씩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다.
무리한 기업팽창과 과다한 차입경영(借入經營)은 바로 거품경영과 부실기업의 단초이다. 거품과 부실을 감추려니 불투명성이 관행화 되고 기업의 신뢰성은 추락하여 결국은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 냉엄한 적자생존의 세계화법칙이다.
오늘의 세계화 경제는 경제적 국경이 없는 무한경쟁의 장이다. 세계적 일류 기업이 되려면 이른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기업지배구조와 투명한 기업경영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이제는 경영투명성이 기업의 경쟁력이고, 기업에 대한 시장신뢰는 기업인의 도덕성 회복에서 찾아야 한다.
금융당국은 안정된 투자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의 의지를 보여줘야만 하며, 다만 기업존폐가 달린 만큼 신중한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회계처리 기준이 자리 잡을 때까지 관련기관들을 지도하여 올바른 관행을 확립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기업은 도덕적 윤리경영이 곧 경쟁력이자 생존성이라는 사실을 견지하고, 법치주의에 근거한 기업시민(Coporate Citizen)으로서의 역할재고를 통해 안팎으로부터 신뢰받는 상생과 협력의 기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1. 경영자 및 관리자 인식의 전환
단순한 제도개선에 우선하여 가장 먼저 기업내부의 경영자나 회계 담당자가 회계분야에 있어서 윤리성을 갖고 부정은 곧 범죄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경영자가 솔선수범하여 회계처리에 있어서 투명성을 중요시 해야하며, 회계담당 직원 채용시 윤리성을 기준으로 삼아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여야 한다. 또한 투명한 기업만이 고객의 신뢰를 얻고 기업가치를 상승시킬수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한다.
2. 공인회계사의 선발자격 요건에 윤리성을 중시
현재 공인회계사는 1차, 2차 시험을 거쳐서 선발되고 있다. 이에 추가로 응시자들의 윤리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선발 시스템을 추가해야한다. 심층면접이나 인성검사 등을 통하여 회계처리의 투명성에 적합한 인재 인가에 대하여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
3. 회계부정 감시시스템의 보완
IMF 사태 이후 많은 회계제도 개선노력이 이루어져 왔고 그에 따라 투명성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우선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강화하고 윤리성을 갖춘 전문 인력을 보강하며, 내부감시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등 회계의 비윤리 문제를 원천적으로 봉쇄해야한다. 또한 외부적으로 금융감독원등의 감리기관에 의해 적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투명성의 등급을 적용하여 그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투명한 기업에는 혜택을 비윤리적 기업에는 제재를 가함으로써 기업들이 회계부정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
4. 맺 음 말
진정한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제도를 통한 강제적 방법이 아닌 정보의 공급자와 사용자의 윤리의식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정보의 공급자와 사용자의 인식이 비윤리적이라면 어떠한 감시제도가 마련된다고 해도 회계의 비윤리 문제는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참고문헌>
- www.naver.com
- www.daum.net
- www.google.co.kr
-21세기 윤리경영론 -이론과 사례, 2004, 김성수
- 엔론사태 일지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13.04.28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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