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포유류의 특징
Ⅲ. 포유류의 서식지구조
Ⅳ. 포유류의 관찰
1. 보금자리
2. 바람
3. 퇴로
4. 빛
5. 냄새
6. 소리
7. 동작
8. 복장
Ⅴ. 포유류의 월별동태
Ⅵ. 포유류의 멸종위기
참고문헌
Ⅱ. 포유류의 특징
Ⅲ. 포유류의 서식지구조
Ⅳ. 포유류의 관찰
1. 보금자리
2. 바람
3. 퇴로
4. 빛
5. 냄새
6. 소리
7. 동작
8. 복장
Ⅴ. 포유류의 월별동태
Ⅵ. 포유류의 멸종위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좋을 것이다. 구하기가 어렵겠지만 군복이나 군용 야전점퍼를 구할 수 있어 착용하면 효과는 무척 크다. 더욱이 천으로 된 재질은 움직일 때에도 소리가 잘 나지 않으므로 야생동물에게 경계심을 주지 않으려는 경우에도 적합하며 장기간의 관측을 요하는 경우에는 군용 위장망이나 위장텐트를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Ⅴ. 포유류의 월별동태
비벌채지에서는 흰넓적다리붉은쥐(Manchurian field mouse, Apodemus peninsulae)와 대륙밭쥐(Red-backed vole, Clethrionomys rufocanus)의 2종이 포획되었으며 간벌지에서는 대륙밭쥐, 벌채지에서는 흰넓적다리붉은쥐 만이 각각 포획되어 조사지별로 다른 종 구성을 보였다(O\'Connel, 1989).
각 종별로 살펴보면 먼저 흰넓적다리붉은쥐의 경우 벌채지와 비벌채지에서 포획되었는데 이들의 월별 포획개체수를 살펴보면 장마가 지난 7월에 개체수의 급격한 증가를 두 조사지에서 모두 보이고 있으며 두 조사지 간의 비교에 있어서도 비벌채지에서의 포획수가 벌채지에서의 포획수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Getz, 1989).
또한 대륙밭쥐는 일반적으로 산림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원, 1967; 阿部 등, 1994) 본 연구에서도 산림성 서식지 구조를 가지고 있는 비벌채지와 간벌지에서 만 포획이 되었다. 포획 개체수는 흰넓적다리붉은쥐의 경우에서와 마찬가지로 장마가 지난 7월에 포획된 개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조사지간의 비교에 있어서는 간벌지에서의 포획 개체수가 비벌채지에서의 포획개체수 보다 약간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포획된 소형 포유류의 개체수를 조사지별로 살펴보면 비벌채지에서 가장 많은 수를 나타내었고 간벌지, 벌채지의 순으로 포획개체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앞에서 조사지별 번식 조류 군집의 비교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서식지 구조에 따라 특히 상층임관의 유지를 통한 유기물층의 깊이가 소형 포유류 개체군의 크기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Abe 등, 1989).
또한 포획된 개체수의 월별 변동에 있어서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5월과 6월에 실시한 포획에서는 포획된 개체수가 적었던 반면 장마가 끝난 후인 7월에 실시한 포획에 있어서는 개체수가 급격한 증가를 보였는데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소형 포유류 개체군은 토양내 수분의 함유 정도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O\'Connel, 1989; Pucek 등, 1993).
Ⅵ. 포유류의 멸종위기
호랑이나 곰이 한국을 상징하듯이 우리나라의 야생 포유동물상의 특징은 작은 국토면적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포유동물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중대형 포유동물은 생존하기 위하여 소형 포유동물에 비해 넓은 생활공간과 많은 먹이를 필요로 한다. 우리나라보다 약 1.2배의 넓은 면적을 가진 일본의 경우, 쥐나 두더쥐 및 땃쥐 등과 같은 소형포유동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호랑이나 표범과 같은 맹수류는 화석상으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차이는 일본은 바다에 의하여 주위가 격리된 도서지역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북으로 드넓은 유라시아대륙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는 대륙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생존하고 있는 포유동물 역시 대륙성요소를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총독부시절에 제정된 천연기념물보호법과 조수보호법이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보호법만 시대에 따라 형식적으로 개정하고, 관리 당국이 그 보호대책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는데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아울러 이러한 생물을 연구하는 학자 특히 현장경험이 풍부한 학자가 배출도지 못하는 열악한 학문 환경도 주요 요인이다. 생물은 스스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하기 위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생물자원의 보전은 전문가의 부단한 연구와 헌신적인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참고문헌
김도한 / 특별기획 II 포유류세포의 시스템 생물학, 한국화학공학, 1006
송지영 / 멸종 포유류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 한국고생물학회, 2010
원병휘 / 한국동식물도감 제 7권 동물편 포유류, 1967
우한정 / 보호해야 할 조류와 포유류의 실태,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 1998
조지 맥케이 외 1명 / 포유류대도감 : 세밀화로 보는 세계의 동물, 예림당, 2009
Kate Wong / 바다를 정복한 포유류, 과학과 문화, 2002
Ⅴ. 포유류의 월별동태
비벌채지에서는 흰넓적다리붉은쥐(Manchurian field mouse, Apodemus peninsulae)와 대륙밭쥐(Red-backed vole, Clethrionomys rufocanus)의 2종이 포획되었으며 간벌지에서는 대륙밭쥐, 벌채지에서는 흰넓적다리붉은쥐 만이 각각 포획되어 조사지별로 다른 종 구성을 보였다(O\'Connel, 1989).
각 종별로 살펴보면 먼저 흰넓적다리붉은쥐의 경우 벌채지와 비벌채지에서 포획되었는데 이들의 월별 포획개체수를 살펴보면 장마가 지난 7월에 개체수의 급격한 증가를 두 조사지에서 모두 보이고 있으며 두 조사지 간의 비교에 있어서도 비벌채지에서의 포획수가 벌채지에서의 포획수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Getz, 1989).
또한 대륙밭쥐는 일반적으로 산림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원, 1967; 阿部 등, 1994) 본 연구에서도 산림성 서식지 구조를 가지고 있는 비벌채지와 간벌지에서 만 포획이 되었다. 포획 개체수는 흰넓적다리붉은쥐의 경우에서와 마찬가지로 장마가 지난 7월에 포획된 개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조사지간의 비교에 있어서는 간벌지에서의 포획 개체수가 비벌채지에서의 포획개체수 보다 약간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포획된 소형 포유류의 개체수를 조사지별로 살펴보면 비벌채지에서 가장 많은 수를 나타내었고 간벌지, 벌채지의 순으로 포획개체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앞에서 조사지별 번식 조류 군집의 비교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서식지 구조에 따라 특히 상층임관의 유지를 통한 유기물층의 깊이가 소형 포유류 개체군의 크기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Abe 등, 1989).
또한 포획된 개체수의 월별 변동에 있어서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5월과 6월에 실시한 포획에서는 포획된 개체수가 적었던 반면 장마가 끝난 후인 7월에 실시한 포획에 있어서는 개체수가 급격한 증가를 보였는데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소형 포유류 개체군은 토양내 수분의 함유 정도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O\'Connel, 1989; Pucek 등, 1993).
Ⅵ. 포유류의 멸종위기
호랑이나 곰이 한국을 상징하듯이 우리나라의 야생 포유동물상의 특징은 작은 국토면적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포유동물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중대형 포유동물은 생존하기 위하여 소형 포유동물에 비해 넓은 생활공간과 많은 먹이를 필요로 한다. 우리나라보다 약 1.2배의 넓은 면적을 가진 일본의 경우, 쥐나 두더쥐 및 땃쥐 등과 같은 소형포유동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호랑이나 표범과 같은 맹수류는 화석상으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차이는 일본은 바다에 의하여 주위가 격리된 도서지역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북으로 드넓은 유라시아대륙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는 대륙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생존하고 있는 포유동물 역시 대륙성요소를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총독부시절에 제정된 천연기념물보호법과 조수보호법이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보호법만 시대에 따라 형식적으로 개정하고, 관리 당국이 그 보호대책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는데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아울러 이러한 생물을 연구하는 학자 특히 현장경험이 풍부한 학자가 배출도지 못하는 열악한 학문 환경도 주요 요인이다. 생물은 스스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하기 위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생물자원의 보전은 전문가의 부단한 연구와 헌신적인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참고문헌
김도한 / 특별기획 II 포유류세포의 시스템 생물학, 한국화학공학, 1006
송지영 / 멸종 포유류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 한국고생물학회, 2010
원병휘 / 한국동식물도감 제 7권 동물편 포유류, 1967
우한정 / 보호해야 할 조류와 포유류의 실태,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 1998
조지 맥케이 외 1명 / 포유류대도감 : 세밀화로 보는 세계의 동물, 예림당, 2009
Kate Wong / 바다를 정복한 포유류, 과학과 문화,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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