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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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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예불과 예불의식
1. 새벽을 깨우는 목탁
2. 큰 종(梵鐘)
3. 법고와 목어와 운판
4. 예배와 절
5. 경쇠와 선창

Ⅱ. 예불과 괘불

Ⅲ. 예불과 한국불교

Ⅳ. 예불과 반야심경

Ⅴ. 예불과 조선시대
1. 권공제반문
2. 염불작법
3. 염불보권문
4. 삼문직지
5. 비밀교
6. 진언집
7. 작법귀감
8. 불가일용작법
9. 석문의범

참고문헌

본문내용

데 <念佛作法次序>가 있어서 주목을 끈다. 이것은 1500년대의 염불작법류의 문헌과 비교할 가치가 있다.
4. 삼문직지
1769년 振虛捌關이 편찬한 것으로 念佛門, 圓頓門, 徑截門의 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염불문은 淨土, 원돈문은 敎, 경절문은 禪의 진수를 각기 집약한 것으로, 三門一室의 뜻을 밝히려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이 중 <염불문> 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은 후대에 조석송주가 성립하는 데에 있어서 분수령과 같은 위치를 점한다. <경절문> 후반의 <出入頌>도 좋은 참고자료이다.
5. 비밀교
1784년(正祖 8년) 蒙隱이 쌍계사 수도암에서 간행한 것으로, <千手陀羅尼> 등 다수의 진언과 <四聖禮>, <勒那三藏朝暮禮佛持誦次序> 등을 싣고 있다. 조석송주뿐만 아니라 예불의례의 성립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晨鐘頌과 昏鐘頌이 있어 종송의 성립사 연구에도 좋은 자료이다.
6. 진언집
1569年 刊 安心寺 重刊本 부터 1800년(正祖 24년) 望月寺 重刊本에 이르기까지 현존하는 것으로 6종의 진언집이 있다. {한국불교의례자료총서} 제 3집에 들어있는 망월사 중간본은 映月이 기존의 판본에 수정을 가하여 중간한 것이다. 각종 의식에 사용되는 진언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조선시대에 유통된 진언들을 일별할 수 있다.
7. 작법귀감
1826년(純祖 26년) 白坡亘璇이 편찬한 의식집으로, 佛前 및 神衆에 올리는 재공의식 절차를 기록한 것이다. 장엄염불과 천수경의 형성 및 현행예불의례의 성립과정을 보여주는 다종의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다. 현행 불공의식의 정형화된 형태가 보이고 있으며, 神衆略禮와 大禮, 그리고 신중의 位目을 百四位와 三十九位로 밝히고 있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8. 불가일용작법
1869년 井辛이 편찬한 것으로 1882년 해인사 도솔암에서 간행한 것이다. 예불 및 송주, 염불, 식당작법 등 불가의 모든 예식에 관련된 것을 집대성하고 있다. 처음으로 명확한 형태로 朝誦과 慕誦의 절차를 명시하고, 그 내용으로서 <천수경>과 <장엄염불>을 별개의 것으로서 분리하여 체계를 세우고 있는 점에서 조석송주의 성립사에서 매우 중요한 획을 긋고 있다. 또한 {석문의범}에 기록되어 있는 여러 예불문이 대부분 수집되어 있는 점에서 예불의 성립사에서도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9. 석문의범
1935년 安震湖가 편찬한 것으로 현행 한국불교의 대표적 의식서이다. 이것은 조선시대에 유통되어오던 제 의식들을 집대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제하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새로운 형식의 의식을 모색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즉 포교의 현대화를 모색하여 그 이전의 조선시대에 간행되었던 의식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布敎方式, 華婚儀式, 讚佛歌 등의 항목이 삽입되어 있다. 또한 불교의 제 의식들을 敎(始)와 禪(終)의 二門으로 나누어 정리하였으며, 이전의 의식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禪家의 <佛祖話頭> <坐禪儀式> <坐禪心得 其一> <坐禪心得其二>를 싣고 있다.
이상의 자료들을 토대로 현행예불의례의 성립과정을 살펴보기로 한다. 현행 예불의례의 내용은 크게 禮佛前儀禮와 本儀禮로 나눌 수 있는데, 예불전의례는 또한 鐘頌과 道場釋으로 나누어지며 예불본의례는 上壇禮佛, 祝願, 中壇禮佛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는 먼저, 도량석과 종송 때에 사용하는 朝夕誦呪의 성립과정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현행예불의례에서 도량석의 경우 가장 많이 염송되는 것은 {千手經}이며, 종송은 <鐘頌偈>와 아울러 <莊嚴念佛>로 이어지고 있다. 장엄염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衆僧은 예불준비를 하고 불전에 나와 각각 예배하고 정좌하고 있는 것이다. 이 {천수경}과 <장엄염불>은 과거에는 前誦, 後誦이라고 하여 염불당에서 많이 염송되었던 것으로, {석문의범}에서는 朝夕誦呪로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천수경}과 <장엄염불>은 한국불교의 조석예불의례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대표적 조석송주라 할 수 있는데, 이 조석송주가 어떻게 지금의 형태로 성립되어 왔는지 살펴본다는 것은 한국불교의 성격을 살펴보는데 좋은 단서가 될 것이다.
우리는 통상 {천수경}과 <장엄염불>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 성립과정을 살펴보면 그 둘은 처음에는 하나의 의식작법안에 미분화상태로 섞여있던 것이며, 19세기 중, 후반에 와서야 분명히 두 개의 朝夕誦呪로 분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밀교와 정토, 그밖에 다양한 종파적 성격들이 함께 혼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행 조석송주의 성립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는 일차적으로 정토계의 염불문들이다. 그 과정을 개관하면, 이들은 元代에 성립된 {禮念彌陀道場懺法}을 底本으로 하여 구성되어 있다가 점점 천수다라니를 삽입하는 형태를 취하여 密敎系 禮懺儀式과 혼융되고 있다. 이런 밀교와 정토의 혼융은 {念佛作法}(1574년 刊과 1575년 刊)에서 최초의 형태가 나타나며, {三門直指}에서 더욱 현격하게 드러난다. {삼문직지}에서는 {예념미타도량참법}의 염불작법 가운데 천수다라니를 지송하는 절차를 수록하는 한편, 수많은 진언과 다라니를 삽입시키고 있다. {불가일용작법}에 오면 {삼문직지}에서 분리되지 않고 있던 千手經系 예참형식과 정토계의 염불작법이 분리되면서 朝暮誦呪로 정리되고 있으나, 그 내용의 대부분은 {삼문직지}를 계승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날 {천수경}이나 {장엄염불}로 부르는 것들이며, {석문의범}에서 朝夕誦呪로 수록되어 있는 것이다. 한편, {삼문직지}에 삽입되어 있는 많은 다라니와 진언들은 조선 중기에 유행하던 제 진언들의 집대성본인 {眞言集}에 대두분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삼문직지}와 {불가일용작법}에 보이는 조선후기의 불교계는 密淨融合의 색채가 농후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종명 : 한국 일상예불의 역사적 변용, 불교학연구회, 2007
무비 : 예불문과 반야심경, 불일출판사, 1999
송현주 : 현대 한국불교 예불의 성격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1999
윤열수 : 한국의 괘불, 아시아민족조형학회, 2006
정각 : 예불이란 무엇인가, 운주사, 2004
피교정 : 불교의식에 관한 연구 : 현행하는 예불의식을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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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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