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의 연구, 한국(대한민국)의 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 대만(타이완)의 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 스리랑카의 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 네덜란드의 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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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의 연구
1. 제1기
2. 제2기
3. 제3기

Ⅲ. 한국(대한민국)의 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

Ⅳ. 대만(타이완)의 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

Ⅴ. 스리랑카의 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
1. 영국의 정책
2. 대물림되는 가난과 억압, 차 농장(Tea Plantation)의 노동자들
3. 파푸아뉴기니, Papua New Guinea
4. 파프아뉴기니 국가 정보
5. 해외기행-미국의 얼굴
6. Palau(팔라우) 현지 사정
7. 플랜테이션(plantation)
8.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9. 산업구조의 변화
10. 경제성장의 역사적 제조건
11. 개방체제와 후발성 이익의 흡수

Ⅵ. 네덜란드의 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의 통치기간 중에 Palau의 문화는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일본은 한일합병 후 한반도 통치의 경험을 토대로 특히 1919년 이후에 무료의 공립학교를 세우고 Palau인들을 신민으로 삼기 위해 일본어 교육을 시켰으며, 마을의 추장들은 그 권력을 일본의 식만지 관료들에게 넘기게 된다. 다시 말해 일본은 한반도에서 그랬던 것처럼 Palau 전통사회와 문화를 철저히 해체하고 일본의 문화에 동화시키고 물질적인 발전을 이룩하게 함으로써 Palau를 영구히 일본영토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7. 플랜테이션(plantation)
백인들이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서 원주민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여 대규모의 농장을 건설하고 열대 농작물을 단일 경작에 의하여 재배하는 농업이다.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원주민의 노동력에 의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그리 높지 않다. 플랜테이션 농작물은 서인도의 사탕수수, 중앙아프리카의 바나나, 브라질콜롬비아중앙아메리카의 커피카카오, 칠레자바의 키나사탕수수, 말레이시아수마트라의 고무스리랑카의 차 등이다
심음」의 뜻에서
1(특히(아)열대 지방의 대규모) 농원, 재배장
a coffee[rubber, sugar] ~ 커피[고무, 사탕] 재배원
2 식림지, 조림지;수풀
3(식민지 등의) 건설; 이민; 사 식민; 식민지
8.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연평균 실질 경제성장률은 1911-38년 동안 3.7%이고 1953-1990년까지는 7.7%로 나타난다. 특히 식민지 시기 동안 공업화가 본격화되었던 1930-38년이 기간과 해방이후 경제개발 계획을 통해 공업화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던 1960년대 이후의 경제성장률은 모두 매우 높았고, 이러한 두 시기의 공업화가 한국의 고도성장을 가능하게 했다고 본다. 그리고 이 두시기에 이루어진 공업화는, 해외 의존적 개방적 체질이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고 파악했다. 그리고 양 시기 모두 자본 기술면에서 대외 의존적이었지만, 80년대 중반 이후 이러한 한국 경제성장에 따른 경상수지 흑자달성에 의해 해외의존이 해소되고 자립경제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본다.
9. 산업구조의 변화
한국에서의 산업구조는 1930년대 식민지 공업화의 시작으로부터 급격한 변화를 경험한 이후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즉 한국의 산업구조도 1910년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고도화의 과정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선진제국에 비해 그 고도화의 속도가 매우 빨랐다는 점을 지적한다.
10. 경제성장의 역사적 제조건
하나는, 한국 자본주의는 밖으로부터 이식된 것인데 이 때 이식해 온 자본주의를 수용할 수 있는 정치, 경제체제가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가를 개방체제와 후발성 이익의 흡수라는 각도에서 검토, 두 번째는 수용의 주체 형성의 문제를 소농사회, 농민, 자본가, 노동자층의 성장이라는 각도에서 검토하고, 세 번째로, 후발자본주의의 제도개혁, 경제정책의 전개에 큰 역할을 해온 정부의 역할을 검토한다.
11. 개방체제와 후발성 이익의 흡수
외부로부터 강제되었건 스스로 선택했건 간에, 한국은 1876년이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개방체제를 유지해 왔으며, 이것이 한국의 경제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파악한다. 조선후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한국경제를 크게 조망해보면, 개방체제를 적극적으로 수용했을 경우는 경제발전이 빨랐고, 그렇지 않았을 경우 발전이 지체되었다.
예컨대, 개항 이후 1905년까지 조선국가의 기조는 외세(자본주의)에 저항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대외개방수준이 지극히 낮았고, 산업화도 지체되었다. 반면, 1905년 이후 1910년 한일합방과 더불어 한국은 일본제국주의의 지역경제로 편입됨으로써 완전 개방되었다. 이로 인해 일본과의 무역이 촉진되고 이에 따라 기술과 자본의 유입을 통한 산업화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개방체제가 누릴 수 있는 이득은 바로 후발성 이익이다. 후발자본주의는 선발자본주의가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시켜온 기술 수준을 단시일에 따라잡을 수 있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자본의 유입 또한 그 이익이 크다. 본원적 축적을 통해 축적해야 할 자본을 외부로부터 유입 내지 차입을 통해 충당할 수 있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후발자본주의의 이점이다. 이 이점을 완전히 누릴 수 있었던 것은 개방체제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Ⅵ. 네덜란드의 민족독립운동(민족해방운동)
독일과 프랑스가 국내적인 분쟁을 통해 개신교와 카톨릭의 공존을 모색했다면 네덜란드는 외세와의 투쟁이 곧 개신교 자립의 역사였다. 네덜란드는 일찍부터 상업을 발달시켜 북해무역을 주도했고 지리적으로도 중요한 요충지에 있었기 때문에 강대국의 침략을 많이 받는 나라였다.
종교개혁 당시 네덜란드를 지배하던 자는 신성로마제국의 카알5세였는데 그는 왕이 된 후 개신교도를 핍박했으나 그의 생존시에는 그리 큰 문제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의 뒤를 이은 필립2세 때 네덜란드는 독립운동을 일으키게 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네덜란드의 스페인화(Hispanisation)였다.
1568년부터 독립전쟁이 일어나고 필립2세가 죽은 후, 1609년 휴전조약이 맺어져 네덜란드는 독립하게 된다. 이제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얼마 안 되는 개신교 국가가 되었고 칼빈주의가 꽃피는 곳이 되었다.
그러나 문제가 다 해결된 것은 아니였는데 바로 종교의 관용과 그 한계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1618년 도르트레히트회의 전까지는 관용론이 앞서갔으나 이 회의 이후 원칙론자가 득세했고 결국 아르미니우스파에 대한 징계가 이루어짐으로 종교적 관용의 정신은 위축되게 된다.
참고문헌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2005), 세계 식민지 해방운동과 한국독립운동, 문화체육관광부
신용하(1993), 한국 국내 민족독립운동의 특징, 문화체육관광부
심옥주(2011), 제3장 국가보훈과 민족독립운동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한국통일전략학회
이기훈(2005), 민족해방운동과 독립운동, 한국역사연구회
이준식(2010), 민족해방운동의 유산과 민주화운동, 한국역사연구회
이준식(1994), 세계 대공황기 민족해방운동 연구의 의의와 과제, 한국역사연구회

키워드

민족독립운동,   민족해방운동,   독립운동,   해방운동,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