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경제원칙] 동작경제원칙의 개요(개념)와 동작경제3원칙(신체부위사용,작업장배치,도구와설비의설계에 관한 동작경제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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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작경제원칙] 동작경제원칙의 개요(개념)와 동작경제3원칙(신체부위사용,작업장배치,도구와설비의설계에 관한 동작경제의 원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동작경제원칙

Ⅰ. 동작경제원칙의 개요

Ⅱ. 신체부위의 사용에 관한 동작경제의 원칙

Ⅲ. 작업장의 배치에 관한 동작경제의 원칙

Ⅳ. 도구와 설비의 설계에 관한 동작경제의 원칙

본문내용

양손을 모두
다른 작업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페달의 설계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요구된다. 다리나 발목으로 각종 페달을 작동시키는
데 요구되는 힘, 속도와 이동거리, 페달이 걸려 잇는 곳의 위치, 정밀도 등이다. 페달은 작업자
가 서서 그것을 사용할 때 각 발의 이동범위를 만족시켜야 한다. 다리로 작동되는 페달의 이동
은 2-4인치라야 한다. 만일 발목으로 작동된다면 2인치가 적당하다. 다리가 페달 위에 얹혀
있다면 이 무게를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준비도어야 한다. 작업자가 자리에 밝아 있을 때 바닥
으로부터 페달까지의 높이는 의자와 페달의 종류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위의 그림은 펀치 프레스(Punch-press)작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가지 페달(Pedal)의 상대
적인 효율을 측정하기 위해서 시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페달을 완전히 밟는데 20인치-파운
드의 힘이 필요하도록 한 후 일분동안에 밟을 수 있는 최대횟수로써 효율을 비교하였다. 이 결
과 첫 번째 페달이 가장 좋았고, 네 번계 페달은 첫 번제보다 소요시간이 무려 34%나 더 길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2. 가능하면 2개 이상의 기능이 있는 공구를 사용해야 한다.
대개의 경우 한 공구를 내려놓고 다른 공구를 집어 사용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공구를 돌려
잡아 使用하는 것이 빠르다. 두 가지 도구를 결합한 예는 많다. 압정, 망치와 장도리, 양쪽이
모두 있는 렌치, 연필 끝에 붙은 고무, 또 현대식 전화기의 설계자가 수화기와 송화기를 하나
로 만든 것도 비슷한 발상이다.
엄지와 제 1, 2指를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만 가능하면 3, 4指와 손바닥도 함께 사용하여 작
업해야 한다는 점에서 작업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드라이버와 렌치를
쓰면 손의 모든 부위로 할 수 있다. 이때 엄지와 제 1,2指로 렌치를 조작함과 동시에 3,4指
와 손바닥으로는 드라이버를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3. 도구와 재료는 가능하면 다음에 사용하기 쉽도록 놓아두어야 한다.
'미리 놓기'는 목표물을 다음에 필요하게 될 때 사용위치에서 쉽게 쥘 수 있도록 지정된 장
소에 놓는 것을 발한다. '미리 놓기'가 필요한 공구들은 소켓 모양의 홀더나 칸막이 선반, 준비
된 고리 등을 만들어 공구를 사용한 후에 여기에 꽃아 두어 다음 사용 시 편리하도록 해야 한
다. 또 공구를 사용한 후에는 항상 다음 작업을 위해서 일정한 위치에 놓도록 해야 한다. 흘더
는 빨리 손으로 집을 수 있는 곳에 두도록 설계해야 하며, 공구를 사용하는 동안 같은 방법으
로 잡을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
4. 손가락이 서로 다른 특성의 동작을 가질 때는 작업 부하를 각 손가락의 고유능력에 맞게 분배해야 한다.
정상적인 오른손잡이 작업자라면 왼손보다는 오른손이 더 재간이 좋고, 피로를 덜 느낀다. 공장작업에서는 모든 작업자들이 양손을 동등한 정도로 사용하도록 교육받고 있지만 사실상 각 손가락들은 작업에 관한 한 그 고유능력이 각각 다르다. 보통 제 1,2指가 3, 4指보다는 능력이 월등한 것이다.
영문 타이프라이터에 관한 연구로는 Dvorak, A.의 것이 유명하다. Dvorak는 현재 이용되고
있는 세계 공통의 표준형 영문 타이프라이터의 전반 배열에 주목했다. 보통의 문장을 칠 때 왼
손과 오른손 손가락에 주는 부담을 조사했는데 위의 그림과 같았다.
왼손에 57.4 오른손에 42.7%로 오른손에 주는 부담이 강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왼쪽 다섯 손가락에 실리는 부담이 오른쪽보다 약 7배 정도 켰다. 거기서 이들의 부담을 균일화하는 개량형을 만들어 손가락 부담의 비율을 조사해 봤다.
위 표의 하단에 나타난 것처럼 왼손에 부담은 감소, 오른손에 많은 부담이 실리도록 하여 합리적인 개량이 시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Dvorak형이 그 후 보급되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표준형이 이미 전 세계에 걸쳐 보급되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Dvorak형이 반드시 가장 적합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사이의 사정을 가네꼬(는 정보이론을 통해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즉, 타이프라이터는 왼손 측에 사용빈도가 많은 건반이 있고, 왼손잡이인 오른손 측의 건반은 일반적으로 사용빈도가 적다. 정보량의 낮은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에 관해서는 오른손과 왼손의 차이는 없고, 정보량이 높은 자극에 대한 반응속도에서는 오른손은 왼손보다 훨씬 빠르게 된다.
타이프라이터의 건반에서는 우선 왼손에 적합하지 않는 정보량이 높은 건반을 오른손에 배당하고, 왼손과 오른손의 우열차이가 적은 건반을 왼손 측에 배당한다. 이때, 오른손 측의 건반은 일반적으로 사용빈도가 적은 건반이므로 사용빈도에서 보면 오른손의 부담은 적게 된다. 동작면보다도 정보처리 기능이 작업방법을 생각할 경우에 우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좋은 예라할 수 있다.
5. 레버, 바퀴형 손잡이(hand wheels)등은 몸의 움직임을 최소로 하여 조작할 수 있으면서 기계호물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위치에 놀아야 한다.
어떤 기계나 도구의 제작업자들은 그 기능을 만족스럽고 쉽게 발휘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 기계가 전자동이 아닌 한 그 작업능력은 어느 정도 작업자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기계는 작동시키기가 쉬운 것일수록 그 생산성이 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작업자가 기계를 작동시킬 때 정상작업 위치를 벗어나지 않고도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계를 설계해 주어야 한다. 기계를 조작할 때에 작업자가 몸을 굽히거나 틀지 않고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할 수 없는 경우라도 최소한 비슷하게라도 장치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 레버 연구결과 -
- 핸들 연구결과 -
한편 핸들이나 레버는 부착된 높이와 작동시키는 자세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진다. 위 페이지의 그림들에서 레버의 경우는 780mm 높이로 바닥에 수평으로 부착시켜 II의 자세를 위로 잡아당기는 자세가 가장 효율적이며, 핸들은 1.080mm 높이에 고정시켜 IV의 자세로, 오른손으로는 밀고 왼손으로는 밀고 왼손으로는 당기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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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3.09.10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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