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_ 짐 콜린스(Jim Collins)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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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약]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_ 짐 콜린스(Jim Collins) 지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2. 단계 5의 리더십
3.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4.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5. 고슴도치 컨셉(세 개의 원 안의 단순한 것)
6. 규율의 문화
7. 기술 가속페달
8.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9. 위대한 회사로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EPILOGUE

본문내용

적합한 조건만 갖추어지면 책임감이나 연합, 동기 부여, 변화의 문제들은 대개 저절로 해결된다. 연합은 다른 무슨 별난 방법이 아니라 대체로 성과와 추진력으로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 윌스트리트의 단기 압력은 이 모델을 따르는 데 장애가 되지 않았다. 플라이휠 효과는 이들의 압력과 상충되지 않는다. 실은 그것이야말로 그들을 다루는 열쇠다.
제 9장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할 때, 저자는 한 가지 딜레마에 봉착했다.‘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연구를 하는 동안, ‘창업에서 수성까지<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원제’의 개념들에 애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느냐 하는 거였다.
하지만, 그는 토론 끝에 백지상태에서 출발하는 것이 사실상 위험을 덜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이 출판 된 지금 두 책을 비교해보면 비슷한 점도 존재 하지만, ‘창업에서 수성까지에서 제기했지만 답하지 못한 근본적인 문제’ “‘좋은’ BHAG(Big Hairy Audacious Goal,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와 ‘나쁜’ BHAG의 차이는 무엇인가?”에 답을 준다. 월마트나 휼렛 패커드는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개념을 적용한 훌륭한 본보기이다. 핵심 가치의 개념에 대한 한 가지 명심할 점은 영속하는 위대한 회사가 되는 데 특별하게 ‘올바른’ 핵심 가치는 없다는 것이다. 영속하는 위대한 회사에 핵심 가치는 필수적이지만, 그 핵심 가치가 뭐냐는 건 문제가 되는 것 같지 않았다.
포인트는 어떤 핵심 가치를 갖느냐가 아니라 어쨌든 핵심 가치들을 갖는 것, 그게 무엇인지 당신이 아는 것, 그것들을 조직 속에다 명확하게 불어넣는 것, 오랜 기간 그것들을 보존하는 것이다. 답은 ‘핵심 보존/발전 자극’ 이라는 중요한 개념을 끌어안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알고 보니, 나쁜 BHAG들은 허세의 바탕 위에 설정된다. 좋은 BHAG들은 이해를 바탕으로 설정된다. 사실, BHAG가 가지고 있는 세 가지 특징(깊은 열정을 가진 일,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경제력 기준)에 대담무쌍함을 결합시키면, 마술에 가까운 만큼 놀라운 혼합물이 얻어진다.
보잉의 사례는 한 가지 핵심 포인트를 강조하고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위대한 회사로 남기 위해서는 한편으로는 반드시 세 가지 특징 안에 머무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때가 되면 어느 순간에라도 세 특징의 구체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을 교체할 자세가 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잉은 1952년에 세 특징을 이탈하거나 그 핵심 이념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흥미롭고 새로운 BHAG를 창출해 낸 민간 항공기를 포함 시키도록 그 고슴도치 컨셉을 수정했다.
사실 이 책 전체의 포인트는 이 연구 결과를 우리가 이미 하고 있는 일에 덧붙여 스스로를 훨씬 더 과로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의 많은 부분이 정력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만일 우리의 작업 시간을 이 원칙들의 적용을 바탕으로 하여 재조직하고 그 밖의 모든 일들을 대부분 무시하거나 중단한다면, 우리의 삶은 더 단순해지고 우리의 성과는 크게 증진될 것이다. 사실 진짜 문제는 왜 위대해져야 하나?가 아니라, 어떤 일이 당신으로 하여금 그걸 위대하게 만들고 싶도록 하느냐? 이다.
당신이 만일 우리가 왜 그걸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 애써야 하나? 이 정도면 충분히 성공한 것 아닌가? 하는 물음을 던지게 된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잘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일이 도약을 향해 전진할 때 당신의 삶도 크게 향상된다. 결국 의미 있는 삶을 살지 못하는 한, 크고 위대한 삶을 살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미 있는 일 없이 의미 있는 삶을 살기는 매우 어렵다. 그런 다음에야 당신은 세상에 기여하는 탁월한 뭔가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했다는 인식에서 나오는 소중한 평정심을 얻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깊은 만족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당신이 이 지구상에서의 짧은 시간을 잘 보냈고, 그 시간들이 쓸모 있었다는 깨달음 말이다.
나가는 말
짐 콜린스는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의 저자로 이미 국내에 알려져 있다. 그 책에서 저자는 약 100년에 걸쳐 장수하는 기업을 업종별로 18개 선정하고, 해당 기업과 대비되는 또 18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을 밝혀내었다. 그 뒤 6년 뒤인 2001년에 짐 콜린스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를 내놓았다. 분석 방법도 비슷하다. 다만 분석의 주안점이 다를 뿐이다. 그가 착안한 점은 “좋은 것(Good)은 큰 것(Great,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라는 점이다. 좋은 성과에서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블랙박스’가 있을 듯 한데, 그 블랙박스를 찾아 떠나는 연구라 할 수 있다. 즉, 좋은 조직을 줄곧 큰 성과를 내는 위대한 조직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쓴 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시대적인 측면에서 보면, 전작이 기업의 탄생에서 영속적 발전까지 그린 반면, 이 책은 도약시점 전후에 무엇이 있었냐를 그리고 있다.
짐 콜린스의 분석 방법은 독특하다. Good to Great에서도 Good에서 Great로 도약한 기업 11개를 업종별로 찾아낸다. 그리고 그 업종에서 도약에 실패한 고만고만한 비교기업 11개를 또 찾아낸다. 그리고 양 비교그룹을 도약시점 전후 15년 정도를 훑으면서 ‘도대체 무엇이 있었나’를 심혈을 기울이며 ‘증거’를 찾아 나선다. 이점이 짐 콜린스의 분석 방법의 장점이다. 실제 사례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서 이론을 끌어내고 있다는 점 때문에 짐 콜린스의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그러나 좀 더 콜린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새로운 답을 찾을 수 있다. 먼저, 그는 <단계5의 리더십>을 얘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단계5의 리더들은 차세대의 후계자들이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는데 반해서, 자기중심적인 단계4의 리더들은 후계자들을 실패의 늪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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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3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3.11.19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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