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이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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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으며 점차 살인을 예고하는 글로 바뀌면서 2008년 6월 8일 5시 21분에 “아키하바라에서 사람을 죽이겠습니다.”는 타이틀로 “차를 이용하고, 차로 안 되겠으면 나이프를 사용하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가세요.”라고 적었고, 그 이후 범행 현장까지 이동하는 동안 30회 정도 댓글을 더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 소식은 금세 퍼져 나갔고, 역대 묻지마 살인사건 중 7명 사망이라는 희생자를 야기한 이 사건의 범인 카토 토모히로는 파견직 사원이었고 직장에서 해고된 것에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직장 동료들은 그가 만화나 애니메이션 속의 미소녀 캐릭터에 열광한 ‘로리타 오타쿠’라고 하였다.
1988년 8월에서 1989년에 걸쳐 사이타마와 도쿄에서 4명의 여아를 유괴하여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미야자키 츠토무. 그는 유괴한 여아를 강간 살해하여 신체 일부를 먹고 유골을 피해 가족에게 보낼 정도여서 정신 감정까지 받았다고 한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깊은 교우관계 없이 만화 동인지나 비디오 녹화 등이 취미였다. 그의 방을 수사했을 때 발견된 6,000여점의 만화 및 호러 비디오는 그가 음침한 오타쿠였음을 보여줬다.
결론적으로 미야자키 츠토무와 카토 토모히로 두 사람의 공통점은 ‘오타쿠’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건이후로 오타쿠를 향한 비난과 불신의 눈초리가 증폭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단순히 오타쿠여서 그런 짓을 저질렀다고 단정 짓긴 부족하다. 둘 다 신체적 장애나 지나치게 엄격한 가정에서 자란 점 등 그들에게서 심리적 위축감을 배제할 순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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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12.16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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