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복식의 시대적 변천상황과 특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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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복식의 시대적 변천상황과 특징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르네상스 시대
1) 르네상스 의미와 영향
2) 복식의 특징
2. 바로크(Baroque)시대 (17세기)
1) 사회 문화적 배경
2) 복식의 특징
3. 로코코(Rococo)시대 (18세기)
1) 사회 문화적 배경
2) 복식의 특징
4. 19세기
1) 엠파이어 스타일(Empire style:1800~1820)
2) 로맨틱 스타일(Romantic Style:1820~1850)
3) 크리놀린 스타일(Crinoline Style:1850~1870)
4) 벗슬 스타일(Bustle Style:1870~1890)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끈이나 벨벳 리본 깃털 등으로 머리를 장식하였는데 이 시기는 복식과는 달리 헤드드레스에서는 과장된 형태가 나타나지 않고 단순하고 간단한 형태가 보였다.
4) 벗슬 스타일(Bustle Style:1870~1890)
벗슬 스타일 시대는 유럽 전역에 큰 전쟁 없이 표면적으로 평온하던 시기에 해당되며 전체적으로 부와 향락을 즐기는 취향이 복식에 나타났다. 급속한 과학의 발달은 이성적 사고의 합리주의를 낳았고 2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1870년대 비약적인 산업의 발달은 도시생활을 확대시켰으며, 여성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 시기 시대 사조였던 사실주의와 자연주의, 인상주의의 팽배, 보불전쟁(France-Prussian War, 1870~1871)과 같은 시대적 상황은 복식에 검소함과 기능성을 강화시켜 화려한 분위기의 크리놀린 스타일에서 주름을 힙 쪽으로 모아 올리는 폴로네즈 스타일로 바뀌다가. 결국 스커트의 주름이 엉덩이로 모이게 되는 벗슬 스타일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 시기 여성 복식의 바디스는 타이트하게 꼭 맞고 1860년대의 자수 놓인 납작한 칼라나 레이스 칼라 대신 스탠딩 칼라가 생기고 날씬해 보이기 위해 진동둘레가 원래의 위치로 돌아왔다. 그러나 볼 가운은 네모나 둥근 목둘레 형으로 많이 파지거나 목둘레에 레이스나 주름장식을 하였고 공식적인 의상의 네크라인들은 훨씬 깊이 파였다. 소매는 비교적 단순하여 손목길이의 타이트 슬리브나 파고다 슬리브 벨 슬리브 등이 있었다.
코르셋은 앞에서 후크로 잠그고 뒤에서 끈으로 조여 입는 형태로 여전히 허리를 축소시키는 수평적 과장 형태가 나타나는데 다른 시대와는 달리 코르셋의 길이가 조금 더 길어지는 형태로 변하였다.
스커트는 언더스커트와 그 위에 종류와 색이 다른 재질로 제작된 오버스커트는 허리에서 단까지 직선 곡선 사선으로 드레이프시켰으며 스커트 뒤에 트레인을 길게 늘어뜨려 수직적인 과장 형태가 나타났고 언더스커트는 술이나 주름으로 장식되었다.
벗슬 스타일(Bustle Style)은 엉덩이 상부에 큰 리본을 달거나 오버 스커트자락을 허리 뒤에서 잡아 올려서 엉덩이를 강조하기도 하고 스커트 뒷부분의 허리 아래에 벗슬(佛:Tournure, 英:Bustle)이란 도구를 넣어서 엉덩이를 불룩하게 강조한 스타일로써 부분적인 과장 형태를 보인다. 이러한 벗슬 실루엣의 변화를 살펴보면 1885~1886년에는 벗슬의 절정기를 맞이하여 엉덩이 부분을 측면에서 보았을 때 직각이 될 정도로 부풀리고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여성 헤어스타일은 넓은 스커트의 부풀림이 엉덩이를 강조한 벗슬 스타일로 변하면서 헤어스타일과 헤드드레스는 더욱 정교해지고 다양해졌다. 둥글게 감아올리거나 땋은 머리를 높게 다듬어 우아하게 정리하였다. 이 시기의 헤드드레스는 1870년대에는 헤드드레스가 작은 편이었으나 말기에 이르러서야 춤이 높아지는 1880년대의 경향을 보였다. 또한 여성들은 아주 작은 모자를 머리 위에 가볍게 얹어 놓듯이 착용하였는데 대체로 보닛은 정장용으로 사용하고 샤포는 사교용으로 사용되었다. 샤포의 챙과 크라운을 변형시키고 동물과 식물을 모방하기도 하고 레이스나 리본 꽃 깃털 등을 이용하여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1880년대에 와서는 보닛의 크기가 좀 더 작아지고 장식도 줄어들었다. 1890년대에는 의복이 점차 단순화됨에 따라 머리 형태도 간단해졌으며 가정에서 사용되던 레이스나 벨벳의 작은 캡은 거의 없어지고 나이 많은 부인들만 사용했으며 보닛도 없어졌다. 또한 모자는 실용적인 것으로 변해 갔으며 특히 밀집으로 만든 맥고모자가 유행하였다.
Ⅲ. 결론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게 되면서 외모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타인을 처음 만나 인상을 형성하는 데 의상은 상대방에게 첫인상을 형성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토탈 코디네이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은 신체적 고통이나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과장된 의복을 착용하거나 장식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표출시키고 과시하고자 하였으며, 이로 인해 복식사에는 극도로 과장된 의상들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시대적으로 다른 특징 등을 보여주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는 인간성의 회복과 자연에 대한 과학적 탐구가 이루어지는 시기로 자연주의의 부흥이라고 일컬어진다. 르네상스 시대의 복식은 인간 본연에 가치를 두는 복식형태를 이루어, 자연 그대로의 문양과 천연의 꽃과 잎을 묘사한 자연주의적인 요소가 보이고 있다.
17세기부터 18세기 기간에 바로크 및 로코코 양식은 전체 유럽을 휩쓸었으며 희극, 조각, 회화, 문화, 무용 및 음악 등 여러 가지 예술 영역과 관련되었으며 17세기부터 18세기의 유럽 남녀 의복에 거대한 영향을 일으켰으며 어떠한 의미에서는 후세의 복식 경향의 흐름을 주도 하였다.
근대 시대는 정치적사회적 문제의 영향으로 인하여 신고전주의가 등장하게 되는데, 신고전주의 양식은 고대 그리스 시대의 의상을 재현한 복식양식으로 표현되며, 직물산업의 발달로 소재가 고급화되었고 섬세하고 얇은 직물이 생산되었으며, 파스텔 색조의 의상이 유행하게 되었다.
예술은 문화의 하나로 교류과정에서 끝없이 새로운 것을 흡수하고 끝없이 발전하
여 최종적으로 특유한 경향을 형성한다. 복식 문화도 하나의 독립된 문화뿐만이 아니라 이것은 우리의 일상생활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인간의 언행으로 표현할 수 없는 인간의 내·외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주는 수단인 동시에 한 시대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예술적 양식을 나타내는 문화적인 총체라 할 수 있다.
참고 문헌
강성원, 미학이란 무엇인가, 서울 : 사계절출판사, 2000.
고애란, 서양복식문화와 역사, 교문사, 2008.
관결순, 로코코 양식을 응용한 패션디자인 연구,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8.
김영옥·안수경, 서양복식문화의 현대적 이해, 도서출판 경춘사, 2009.
배수정, 현대패션과 서양복식 문화사, 수학사, 2008.
백영자·김윤희, 서양복식문화, 삼중문화사, 2006.
이채욱, 서양복식문화사, 한국산업인력공단, 2005.
한순자·서옥경·이민주, 서양복식문화사, 예학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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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28
  • 저작시기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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