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인적자원 개발전략방안 및 사례연구 (인적자원개발의 정의,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 및 도입, 인적자원개발의 사례(GE(General Electric Company)·마이크로소프트·포스코), 인적자원개발 전략 방안)

소개글

기업의 인적자원 개발전략방안 및 사례연구 (인적자원개발의 정의,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 및 도입, 인적자원개발의 사례(GE(General Electric Company)·마이크로소프트·포스코), 인적자원개발 전략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1. 인적자원개발의 정의
　2.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 및 도입

II. 본 론
　1. 인적자원개발의 사례
　　(1) GE(General Electric Company)의 인적자원개발
　　(2)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적자원개발
　　(3) 포스코의 인적자원개발
　2. 인적자원개발 전략 방안
　　(1) 인적자원개발과 지식경영의 연계
　　(2) 일과 생활의 균형

III. 결 론

본문내용

개인 및 조직 학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처럼 이 두 요소들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킨다.
일반적으로 인적자원 개발 활동의 성공을 위해 역량/경력 개발을 중요한 분야로 간주되고 있다. 또한 지식은 역량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자 조직 구성원이 경력 개발의 단계별로 획득 및 개발해야 하는 주요 대상이기 때문에 역량/경력 개발과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진다. 이렇게 연관 관계를 가지게 된 이유는 조직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역량 개발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경력 개발과 관련된 환경 조성을 통한 동기부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담당부서는 각각의 역량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조직 구성원들의 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조직 구성원들은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역량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역량 개발 및 업무 수행과 관련된 조직 구성원의 개인 태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역량 개발을 위한 지식 네트워크 구축에도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 한 예로 지식맵(Knowledge Map)이다. 그것은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의 “지식저장소의 지식을 논리적으로 체계화 한 것”으로서 “지식의 원천, 자산, 구조, 활용, 또는 개발 단계들에 대한 시각적인 형태의 디렉토리”이다. 아래의 도표를 보게 되면 전반적 지식 경영과 인적자원 개발 전략의 연관관계를 볼 수 있다.
(2) 일과 생활의 균형(Work&Life Balance)
일과 생활의 균형은 근로자가 일과 생활을 모두 잘 해내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상태.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설계된 제도를 ‘WLB시스템’ 라고 하며 가족 친화적 제도(Family- Friendly Policy)라고 부른다.
요즘 현대인들은 과거와 달리 삶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 그러므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가치관들이 커져가면서 기업에서도 이것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므로 기업에서는 인재 확보와 유지를 위해서 이러한 시스템을 가동하려고 노력한다. 정부에서도 출산휴가, 육아휴직제도, 직장보육시설 등에 관한 법률을 강화하려하고 지원책도 보완하려고 한다. 출산휴가, 육아휴직제도 등의 이용률이 저조하나 점차 확대되고 있음. 법정 근로 시간의 단축으로 이러한 추세가 더 강화되고 있다.
조직 구성원의 경우에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필수적. 종업원이 이에 대해 불균형 상태가 된다면 그들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더 잘 받게 되고 결근율도 높아진다. 집안일에 대한 걱정이 일자리에서 집중을 못하게 하며 반대의 경우도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산란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근로자의 건강과 생산성에 문제가 생긴다. 그럼으로 구성원의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국가의 입장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제도, 직장 보육시설 관한 법률, 임금피크제 등을 통해 조직 구성원은 일의 비중과 개인 생활의 비중의 균형이 맞게 된다면 가정생활에 있어서도 원만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기업의 경우에서는 근무 형태의 다양화 플렉스타임, 재량근무, 원격근무, 집중 노동일제, 휴가/휴직 제도와 가족 대상 프로그램 보육/노인 부양/가정 상담 등의 지원과 개인 신상 지원 교육지원/학자금 지원, 보험제도 정비, 경력 상담/문화생활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 확보를 할 수 있다. 이것들을 통해 개인은 당연히 일에 있어서는 자기 개발이 가능해져 기업과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고 생활에 있어서는 삶의 질이 제고되기 때문에 이 세 개의 개체 모두 각각 윈윈(win win)하는 전략이다.
III. 결론
여러기업들의 인적자원개발전략을 종합해본 결과, 공통점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 인재고용에서 시작하여 교육을 통한 우수한 인재양성으로 나아가는 패턴을 보여주었다.
기업은 ‘과연 이 사람이 우리 기업과 부합하는 인재상인가?‘, ‘이 사람이 여러 중요한 지식들을 창출하고 잘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가?’ 를 중점으로 인재를 고용하여야한다.
여러 기업사례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업의 인적자원은 고용에서 그치지않고 그 인재가 조직을 위해 발전하고 적응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게 되었다.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지식과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직원 개개인과 기업 모두 상호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원 개인은 창조적이고 경쟁력 있는 지식들과 정보들을 창출하려 노력하고 기업은 그 개인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교육 관리 하고 지원해야 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직원이 준비되기 전(지식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에 큰 프로젝트 등을 맡겨 인재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사담당 전문가들은 공감하고 있다. 직원들이 좋건 싫건 간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기술 또는 능력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 때 새로운 걸 많이 배우게 될 것이다.
기업들이 인적자원개발에 그토록 주력하는 이유는 인적자원이 곧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재고용에서 우수한 인재로 양성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일에 중요성을 두어야한다. 그래서 전문적 지식 교육과 더불어, 임직원의 생활 전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시행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육아 문제에 있어서도 맞벌이 부부 경우에 집에 아이 혼자 두게 되는 것 때문에, 부모는 회사에 출근하더라도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다. 즉 가정에서의 걱정과 스트레스를 직장에까지 가지고 오게 되어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게 되고, 직장에서의 밀려진 업무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가정에까지 끌고 오게 되어 일과 생활의 균형이 전반적으로 깨진다. 그러므로 기업은 생활이 안정적이게 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보편적 상황에 맞는 배려가 필요하다. 직장내 어린이집 설치 등 좀더 조직 구성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직 구성원들이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함과 동시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게된다면 직원 개개인의 발전과 동시에 기업의 발전이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 진정한 상호발전(Win-Win)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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