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직업윤리] 성경과 직업의 이해 _ 일 하나님의 선물, 일하는 인간, 타락과 일, 일하시는 그리스도, 참고(한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독교와 직업윤리] 성경과 직업의 이해 _ 일 하나님의 선물, 일하는 인간, 타락과 일, 일하시는 그리스도, 참고(한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계의 제공들을 의미합니다. 자연적인 것이 생성과 소멸 혹은 삶과 죽음의 이치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라면 인위적인 것은 이러한 삶의 유한성을 넘어서려는 인간의 노력을 말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하는 것입니다.
3) 행위(정치적 활동): 노동과 작업이 개인의 활동에 국한됩니다. 그러나 행위(action)는 사물이나 물질의 매개 없이 인간과 인간 사이에 직접적으로 수행되는 유일한 활동입니다. 많은 사람과 사람이 지구상에 살며 서로의 행위에 반응한다는 의미에서 행위는 정치활동을 뜻합니다.
☞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것과 관련하여 행위를 설명한다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만약 인간을 만드셨던 하나님이 같은 모델의 인간을 반복적으로 창조 했다면 인간의 본성과 본질이 동일할 것입니다. 이처럼 모두가 같다는 가정에서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행위는 불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도 똑같지 않습니다. 너무도 다른 개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인간의 행위에 주목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노동, 작업, 행위의 토대는 탄생과 죽음, 탄생성과 사멸성 중 탄생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 우리가 사는 공동체에 안전하게 유입되도록 아이와 관련된 세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니 노동, 작업, 행위는 새로 오는 생명을 위한 활동이니 그 핵심 개념이 탄생성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간의 모든 활동에서 공공성을 연상해야 할 것입니다.(54-57)
첨가하여 인간의 활동에서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불멸성입니다. 사람은 자연이 허락한 삶을 살다보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의 운명이지요. 이것은 사람의 생물학적 조건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원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쉽게 자손을 낳고 양육하고 최고의 살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이러한 영원성을 향한 가장 손쉬운 예일 것입니다. 종교적 의미에서도 영원성은 자신의 종족을 보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삶의 연장도 포함합니다. 그러니 사람의 활동이 단순히 먹고 사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늘 사람은 자신의 영원성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만들게 됩니다. 이것 역시 사람이 사는 조건입니다.(71)
참고문헌
김영한 저, 기독교 세계관, 숭실대학교출판부 2010
김남일 저, 기독교와 현대사회, 한국학술정보 2008
김성수 저, 기독교 교육학 개론, 생명의양식 2007
김효성 저, 기독교 윤리, 엣신앙출판사 2010
  • 가격1,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10.26
  • 저작시기201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346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