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skin)의 구조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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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skin)의 구조와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피부의 구조와 특징



1. 피부의 구조
　1) 표피(Epidermis)
　2) 진피(Dermis)
　3) 피하지방(subcutaneous layer)
　4) 피부부속기관

2. 피부유형별 특징과 관리방법
　1) 정상피부(Nomal Skin)
　2) 건성피부(Dry skin)
　3) 지성피부(Oily skin)
　4) 복합성 피부(Combination skin)
　5) 노화피부(Ageing skin)
　6) 민감성피부(Sensitive skin)
　7) 모세혈관확장피부(Couperose skin)
　8) 여드름피부(Acne skin)
　9) 색소침착피부(Pigmented skin)

3.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자외선
　2) 스트레스
　3) 흡연
　4) 음주
　5) 영양소
　6) 잘못된 면도 습관과 면도 후 피부관리 미흡

4. 피부관리

참고자료

본문내용

남성들의 피부는 상처가 생기기 쉽고 감염의 위험도 있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남성들은 세안 전 면도를 하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는 알카리성 비누로 거품을 내어 면도를 하는 등 잘못된 면도 습관과 면도 후 피부관리 미흡으로 피부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면도기의 날은 피부 각질층까지 깎기 때문에 피부표면의 세균 감염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악화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세안 후에 해야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수분공급을 해주어 물에 불려주면 뻣뻣한 수염이 부드러워져 깎기도 쉽고 피부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리고 비누 대신 윤활성분과 보습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쉐이빙 크림이나 젤 등과 같은 전용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면도 후에는 반드시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을 발라주어야 한다.
4. 피부관리
여성은 일반적으로 한 개인으로써 대인관계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가를 평가하기도 하며, 내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외적인 아름다움을 대인관계유지에 필요한 도구로 여기기도 한다. 또한 외모는 여성의 자아 존중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른 피부관리 습관의 양상은 여성들의 삶의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이태화, 1989).
피부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피부관리 행의는 결국 최적의 건강상태를 향한 움직임으로, 생활방식 또는 삶의 양식 변화라는 속성을 가진 건강증진 행위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피부관리는 이와 같이 건강을 위한 방법으로서 실제적 미용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요구된다. 피부관리는 의학, 생리학, 피부 조직학, 특히 피부 병리학 등에서 비롯된 피부 예방 및 건강 유지와 관계가 깊고, 약리학 생약학 생화학적으로 피부에 작용하는 물질의 효과에 대한 의문을 품고, 피부에의 흡수와 신진대사,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일을 탐구하고 더 나아가 심리치료의 문제, 미학적 현상과 관계 있는 작용, 정신 신체의학과 관계가 있다. 피부관리 주 활동은 피부의 건강을 유지시키고 그 기능을 원활히 하며 규칙적인 미용법을 이행하는 것이다.
피부의 해부학적인 구조와 생리적인 기능은 부위, 성, 연령 및 인종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또한 피부는 신체의 건강, 호르몬의 분비, 내장기관 등의 내적인 요소와 계절, 기후, 환경 등 외적인 요소들에 의해서 달라질 수 있다.
피부는 인체의 외부표면을 덮고 있는 조직으로서, 물리 화학적으로 외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전신의 대사에 필요한 생화학적 기능을 영위하는,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관이다. 피부의 방어기능은 주로 최외층인 각질층이 수행하고 있으며, 피부의 지방막이 보조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이러한 각질층에서 기본적인 장벽기능 외에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다.
결국 피부관리란 얼굴 피부유형에 따른 미용적인 전반 관리를 말하며, 피부 표면의 성질을 조정하여 언제나 새롭고 젊은 세포들로 피부가 형성되도록 피부 자체의 성질을 조정하여 언제나 새롭고 젊은 세포들로 피부가 형성되도록 피부 자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미화(美化)시키려는 미안술(美顔術)이며, 따라서 피부 전체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고 미안술을 응용하여 피부의 미와 건강을 유지하려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의 실현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생활 환경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의 패턴(Pattern)을 알고 그 조건에 맞는 스킨 케어용품을 선택하거나 적절한 피부손질을 행하여야 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간직하기 위해선 기초 피부 손질을 중요시해야 하며 어떤 피부에 있어서나 세안(Cleansing), 마사지(massage), 피부정리, 피부상태에 적절한 영양공급 그리고 팩(pack) 등은 가장 기본적인 피부손질로서 필요하다. 하지만 오늘날 현대 여성들은 자기의 피부상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한 과대광고나 선전책자에 현혹되어 기초화장품은 물론 피부관리 제품을 구입하여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김광옥, 1996).
일반적으로 볼 때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성이 없으며 주름이 많고 불규칙한 색소 침착과 함께 증식성 병변이 나타나면 피부노화라 할 수 있다. 피부미용은 심신의 건강과 영향, 적당한 운동,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며 모든 일을 긍정적인 사고로 받아들이고 불평불만이 없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부노화는 빨라진다고 한다. 피부는 외부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므로 피부를 건강하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피부상태에 따라 잘 관리하고 특히 장기간의 자외선 노출은 피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와 기미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내 외적인 요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적절하고 적극적인 건강행위를 실천함으로서 피부를 잘 관리하도록 하여야하며 자신의 생활행태와 피부상태의 관련성 여부를 검토하여 과학적인 차원에서 피부관리를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자료
고재숙, 강승주, 김형옥, 고혜정, 장경자(2010). 피부과학, 서울:수문사.
복희(1998). 여성의 피부미용관리 지식 및 행위와 관련요인, 석사학위논문, 경산대학교 대학원.
김봉인(1997). 중년여성의 피부관리에 관한 의식연구, 한국미용학회지, 제1권.
김봉인(1998). 중년여성의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태도와 실천행위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대학원
김연진(2002). 중년 여성의 피부건강관리 지식, 태도 및 교육 요구도 조사, 석사학위논문,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김은화, 오정숙, 장현희(2010). 피부미용학, 서울:현문사
김한식, 김기영, 김일출, 김정숙, 김주연, 김훈, 범희주, 송미라, 안성아, 예춘정, 이성홍, 이은숙, 정광조, 정인경, 조우아, 조찬휘, 한말란, 홍성완(2007), 미용과학I(피부과학편), 서울: 청구문화사
김현주(2011). 여성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실태 및 선호도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양승애(1996). 중년기 여성의 건강신념과 유방 자가 검진, 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우승희(2013). 남성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남부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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