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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번째 프로포즈' 라는 한국 영화가 있다. 나는 어느 날 우연히 TV를 통해 이 영화를 공짜 관람한 적이 있는데, 문성근과 김희애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백한번째 프로포즈는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영화에서 문성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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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운틴에 뿌려지기 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부모님을 찾아간다. 이렇게 그의 집을 찾은 그는 잭이 브로크백마운틴에서 잊어버렸던 자신의 셔츠를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쏟는다. 이렇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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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아동학대도 명백한 범죄라는 사실을 피부로 느꼈을 것이다. 따라서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 아이를 자신의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부모에게는 더 엄한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 아울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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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던 동성애 문제를 이제 이번 영화 시청에서 그랬던 것처럼 조금 더 신선하게 다가가 보려한다. 위의 영화들도 꼭 조만간 볼 계획이다.
끝으로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꼽아보자면 “넌 내가 가끔 만나는 친구일 뿐이지만 난 널 20년 동안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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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은 현실에 지지 않기 위해 처절하게 싸웠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고 그럴 필요도 없다. 세상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 참을성있게 웃으며 혁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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