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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는 바로 왜구 금압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실력을 갖춘 공권력이 규슈 지역에 부재하였기에 나타난 사회현상이었다.
오늘날의 한국, 일본의 양국학계는 자신들의 사료를 증거로 내세우며 왜구=고려인주체, 고려인조선인주체, 왜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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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의 등장
최초 왜구의 등장은 13C로 알려짐.
왜구의 번성은 14C이며 당시 한중일 3국은 모두 정권교체과정 중이었음.
일본: 막부 교체로 인한 남북조 혼란기.
고려: 元에 대한 저항기. 전반적으로 병력이 북쪽에 배치되어 남쪽의 왜구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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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들도 여러 사건으로 인해 힘을 잃고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자신들의 악행들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마저 그대로 왜곡된 사실을 수용할 정도로 교모하게 이미 멸망한 고려는 그들의 내부 문제로 인해 비롯됐으며 조선이 건국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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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킬 수는 없었다.
2. 왜구의 영향
1388년 고려의 마지막 왕 우왕은 최영과 이성계에게 요동을 정벌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군사를 이끌고 위화도까지 갔던 이성계는 "요동을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면 그 틈을 타서 왜구가 기승을 부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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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서술하시오.
“왜구, 고려로 번진 일본의 내란” 이 도서는 한일관계를 다룬 역사도서로 특히나 고려말의 왜구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 도서는 학술논문을 수정하여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대중서적화한 도서로 한일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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