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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고구미가 항상 기초를 중요시하는 것처럼 성실성은 그러한 기본기에서 비롯된다. 또한 한 번 맡은 일은 끝가지 지키고 약속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키는 것이 일본 무사도의 정신이다. 이것은 정말 기업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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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건너간 곤고 시게미쓰(한국명 유중광)를 비롯한 세 사람의 장인(匠人)에 의해 설립됐다. 당시 "곤고구미"는 일본 왕실의 명을 받아 사천왕사(四天王寺 오사카성) 등 사찰-신사-성 등을 지었다. 오사카에 있는 사천왕사는 일본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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