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하의 소설도 앞으로 더 자주 찾을 수 있게 될 것 같다. '굴비 낚시'를 읽으면서 이제껏 내가 본 영화 매거진들과는 색다른 느낌을 받아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책을 읽고 나서라면 독서 감상문도 더 즐겁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
|
|
탐방기 또한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부록이다.
2001년까지 김영하가 <스크린>, <씨네21> 등에 연재한 글 모음집으로, <굴비낚시>(마음산책, 2000)로 이미 이 분야의 경험을 쌓은 후라 그런지 지금 읽어도 전혀 촌스럽거나
|
|
|
굴비낚시>,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 <포스트잇> 등이 있다.
작중 인물 관계도
（세연( 유디트)）⇔（C）
（나(화자)）
（K） （미미）
（홍콩 여자）
화자이며 소설가이며 자
|
|
|
굴비낚시』(마음산책) 발간.
▶ 2001. 장편 『아랑은 왜』(문학과지성사) 발간.
▷ 1995. 1월 『현대문학』통권 553호에 단편 「크리스마스 캐럴」게재.
▷ 1995. SBS 라디오 프로그램 ‘책하고 놀자’ 진행.
▷ 2002. 산문집 『포스트 잇』(현대문학)
|
|
|
읽고 나서 갑자기 이 모든 인물들이 좋아지는 것은 괜한 감정일까? 라고 혼자 자문해본다.
<내가 느낀 은어낚시통신>
은어낚시통신은 가볍고 재미있게 읽었다. 뭔지 알 수 없는 듯한 분위기, 익명성에 감춰진 가벼움 등에서 쉽게 읽었지만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