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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꽃게 무덤과 화장은 삶에 대한 동일한 인식체계를 갖고 소설쓰기에 임하고 있다. 권지예의 꽃게무덤에서 나타나는 꽃게, 달, 바다 등등이 상징하는 삶의 끊임없는 반복과 회귀를 역설하고 있다면 화장 또한 죽음의 아내와 생명의 추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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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정은 作 「모자」
3. 권지예 作 「상자 속의 푸른 칼」
4. 김애란 作 「성탄특선」
5. 밤길
6. 윤성희 作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7. 윤대녕 作 「은어낚시통신」
8. 정이현 作 「트렁크」
9. 김연수 作 「달로 간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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