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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2
`너에로 나를 보낸다`의 엉덩이
또 다른 동성애 영화들과 그 의미들의 정리
1. 볼거리로서의 포르노그라피
2. 도덕적, 사회적, 상징적 타락으로서의 영화
3.희화적 소재로서의 동성애 영화
4. AIDS를 다룬 동성애 영화들
5.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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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을 적는 것 자체가 이 영화에 대한 훼손이라고 생각된다. 느낌과 감동만이 남는 영화로 받아들이고 싶다. 마리오의 눈빛과 순박함을 사랑하고 싶다. 바다에 묻혀버린 마리오의 영혼처럼.
6. 나오며
나는 이 영화를 기본적으로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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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사람은 아마도 한 번쯤은 인생의 무상함과 허무함 속에서 뛰고 방황을 해 봤을 것이다. 인간은 존재의 고뇌 앞에 무릎을 꿇고 자기 기만에 빠져 삶의 본질을 망각한 채로 살수도 있고 고통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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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을 쓰면서 그의 작품을 읽으면서 이 위대 한 희곡작가를 여태껏 몰랐던 나의 무지에 부끄러웠다.
이런 나의 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선택한 책은 <괴츠 폰 베를리힝겐> 이었다. 이 작품은 18세기 다른 계몽주의적 작품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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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펼치지는 못했던 인물이다. 이 영화의 어설픈 엔딩장면은 그녀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무언가를 잊고 지냈다는 것을 느끼고 그것을 다시 찾으려는 욕망이 내제되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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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여인들
Ⅰ. 프랑수아 오종과 그의 영화들
1. 감독 프로필
2. 프랑수아 오종 영화의 전반적 특징
가. 커플의 비극
나. 사랑은 없다
3. 프랑수아 오종 작품 및 수상내역
Ⅱ. 프랑수아 오종 영화의 특징 <형식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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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에서 전설적인 여자 배우들을 마치 바비 인형처럼 다루고 있다. 예쁜 인형들에게 예쁜 옷들 입히고 예쁜 인형의 집 앞에 밀어놓고는 허리를 손으로 잡고 흔들면서 말도 안 되는 대사를 읊어대게 하는 것이다.
[8명의 여인들]은 얄팍하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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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혹한 순간적인 감정에 불과한 것처럼 보인다. ‘쓰마도이곤’이라는 결혼 형태도 남자가 3년간 찾아오지 않으면 자연 이혼이 된다고 하니 결혼조차도 한없이 가벼운 관계로 느껴진다.
그래서 이와 다른, 한 여인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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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씩 수정해줄 수 있다면 그들이 조금이나마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제한되어 있을 뿐이다. 오히려 현재의 사회적인 인식이나 주변의 환경이 자신을 더 불편하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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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묻어 있었을 터이다.
이토록 <운영전> 곳곳에서는 궁 안에서의 외로움을 고백한 사연들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그 고통을 짐작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여인들의 직접적인 고백 없어도 얼마나 답답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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