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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중요한 것인지 구체적인 이유는 모르고 그저 막연한 동경과 욕망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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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인 것 같다.
이처럼 '타르튀프'는 분명히 종교적 위선을 다루고 있다. 모든 몰리에르의 작품에서처럼, 인생에 대한 균형 잡힌 견해가 '타르튀프'에서도 견지된다. 몰리에르에게 있어서 경건함은 쾌락의 포기를 강요하지 않고 그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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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세익스피어-<햄릿>
15. 세익스피어-<오셀로>
16. 세익스피어-<끝이 좋으면 다좋아>
17. 장 라신느-<라 테바이드>
18. 몰리에르-<아내들의 학교>
19. 레싱-<민나 폰 바른헬름>
20. 괴테-<괴츠 폰 베를리헹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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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에르 희곡 감상문도 있고, 「그 스캔들에 대한 명상」이라는 제목의 잡문도 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글들이 아무런 필연성 없이 일기 속에 삽입되어 있다.
그 속에는 타인의 글도 적지 않게 들어있다. 기형도 기자의 문학에 관련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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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을 보고, 이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인식하고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예전에는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보아오던 연극이, 이렇게 나를 생각하게 하고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역할까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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